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신인 보이그룹 크래비티의 데뷔

by 14기천수정기자 posted Apr 20, 2020 Views 192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2FE24F3-1BB2-46B1-BC49-E2C187145B08.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천수정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4월 14일 데뷔했다. 크래비티는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까지 총 9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연습생들이 함께 데뷔해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14일 브이 라이브로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에서부터 시청자 수 100만 명을 돌파시키며 그 위상을 드러냈다. 그들은 첫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뽐내며 무사히 쇼케이스를 끝마쳤다.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은 [HIDEOUT: REMEMBER WHO WE ARE - SEASON1.]으로, 타이틀곡인 'Break all the Rules'는 파워풀한 악기들을 기반으로 한 어반 힙합 장르로, '스스로 가둔 틀과 규칙을 깨부수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한 보컬과 타이트하게 짜인 퍼포먼스에서 크래비티만의 신인다운 패기와 열정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또한 앨범의 서브 타이틀곡이자 수록곡 'Jumper'은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이 소속사 후배인 크래비티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자유롭고 패기 넘치는 청춘의 열정을 보여주는 노래이다. 크래비티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주헌을 언급하며 소속사 선후배 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그 외에도 락 스타일의 'Top of the Chain', 어반 퓨처 트랩 스타일의 'Blackout'의 곡으로 그들만의 열정을 뿜어냈고, 불안한 세계 속에서도 서로 위안을 준다는 크래비티의 세계관을 표현한 '낯섦', 청량한 멜로디의 'Cloud 9', 크래비티와 팬들에게 서로 밝혀주는 별이 되길 소망한다는 의미를 담은 '별'이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크래비티는 데뷔와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 시청자 100만 명,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쾌거를 이루어냈다. 소위 '4세대 케이팝'을 대표할 수 있을지 크래비티의 전망이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천수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4.19 10:57
    집에만 있느라 답답하고 심심했었는데 신인 보이그룹이라 하니 노래한번 들어봐야 겠어요!ㅎㅎ
  • ?
    15기정미강기자 2020.04.21 15:56
    새로운 그룹이 탄생했다니 K-POP이 더욱 풍성해질거 같네요!
  • ?
    14기김도연기자 2020.05.19 21:29
    프듀떄 송형준님 정말 응원했었는데 엑스원 데뷔가 무산되서 아쉽고 그동안 열심히 했던 멤버들 생각하니깐 안타까웠는데 크래비티라는 그룹으로 데뷔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674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9126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2849
2017년 강릉단오제(5/27~6/3) 성황리 폐막 file 2017.06.07 김동근 19041
유기견 단체 <행동하는 동물하는 사랑>,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나서다. 2 file 2017.04.18 정수민 19043
쌀쌀한 날씨의 포근한 시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03.29 김진영 19044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9045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에서 미래를 엿보다 file 2017.09.26 오주연 19046
리우 올림픽의 새로운 기술들 2 file 2016.08.11 황지혜 19047
'우리끼리 해냈다' 삼성화재,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우승...MVP 송희채 file 2018.09.20 김하은 19049
올바른, 안전한 성 문화를 위한 ‘프리 콘돔 데이’ file 2017.08.25 이정원 19052
지금까지 이런 웃음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개그인가? 1 2019.03.06 조유진 19053
평창 동계올림픽, 그 화제의 현장 속으로 2 2018.02.28 안효진 19056
웹툰 X 가요계 특급 콜라보 열풍 file 2020.10.27 유채연 19057
코로나19 여파 속, 안전하게 도서관 즐기기 7 file 2020.04.10 하늘 19059
봄의 설렘을 안은 벚꽃들의 향연에 시민들의 웃음꽃이 활짝, ‘제14회 청주예술제’ 3 file 2017.04.10 김다빈 19062
‘네고왕’이 쏘아 올린 '스킨푸드' file 2020.11.19 정유정 19063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9064
지금, 아이오와주는 1 file 2018.02.19 강지희 19067
`2018 화순 국화향연`이 펼쳐지다 file 2018.11.29 조햇살 19067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file 2017.09.07 송예림 19072
'조작된 도시'에 맞서다. 1 file 2017.02.25 이경민 19074
청소년들의 과학의 문, 서울시립과학관 file 2017.11.06 이주원 19074
아름다움의 기준은 없기에, 바비인형의 대변신 2 file 2018.06.07 김채용 19076
현대와 미래를 한 아름 담은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file 2020.09.25 이건 19076
생명보험재단, 호킹졸업식 지원…희귀질환 학생들 위한 행사 '눈길' file 2019.02.26 디지털이슈팀 19078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9079
그 날에 대한 사과를 기다리며, 영화<어폴로지> file 2017.03.21 안옥주 19080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file 2018.01.23 이은채 19080
빅맥지수로 세계경제를 보다? file 2017.03.25 김나영 19081
다양한 나라의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부산국제관광전'으로, 2018.09.12 이수영 19081
제19회 화려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제! 3 file 2016.08.21 문근혜 19083
통일세대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하다 file 2017.09.20 이슬기 19084
2018 담양 대나무 축제 file 2018.05.25 이지은 19086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 file 2018.03.02 정수빈 19088
포마켓, 포천 시민이 만들어가다 file 2019.08.26 김선우 19091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9099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2017.09.01 이주현 19105
와인계의 혁명, 빈 퓨전 (Vinfusion) file 2017.03.20 이소영 19106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2연속 ‘종합 1위’ 노린다 2 file 2017.09.01 박다은 19108
3월 서울코믹스와 다가오는 5월 부산,서울 코믹스 file 2017.04.16 조민재 19109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 향으로 가득 찬 2018 논산 딸기 축제 file 2018.04.17 고동호 19110
로봇과 함께하는 인류의 미래는 밝은가? 1 file 2017.08.23 이윤진 19113
가야왕도의 새로운 비상, 제 41회 가야문화축제 file 2017.04.14 박수지 19114
부천시 청소년산울림수련관으로 오세요!!! 4 file 2017.03.24 김동주 19117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9119
라라랜드를 걷어찬 엠마왓슨의 복귀작 미녀와야수 1 file 2017.03.24 김민재 19120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노래하는 바람개비 2017.09.26 안세은 19121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9121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file 2016.06.19 장서윤 19123
'국민 프로듀서'의 권리, 어디까지인가? 1 file 2017.05.25 방가경 191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