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by 19기이채영기자 posted Apr 09, 2020 Views 165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페렴이라고도 불리는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아직까지는 치료제가 없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 아무리 나중에 완치가 돼도 폐 손상 등 여러 후유증이 남아있다고 해 모든 나라들 또한 긴장 중이다. 그렇다면 각 나라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법을 지금부터 파헤쳐 보자.


모자이크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이채영기자]


  첫 번째로 한국은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발생 이후 바로 전 국민이 마스크와 생활용품을 사기 시작하며 마스크 외 여러 회사는 대박을 쳤다. 결과적으로 마스크를 사람들이 많이 사게 되면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기도 하며 마스크는 순식간에 귀한 존재가 되었다. 또 우리나라 의료기술로 코로나 백신과 진단법을 끝없이 알아내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신천지를 대구에서는 무기한 폐쇄를 하고 나라에서 전 신천지교회 리스트를 알려주기도 하며 예방 중이다.


  두 번째는 코로나의 시작이자 확진자가 현재 8만 명을 넘기고 있는 중국이다.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에서 시작된다고 했을 때 우한 전체를 폐쇄해 대처를 하며 우한 외 중국의 확진자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였다. 이외에도 중국은 춘절 연휴 연장, 법적 조치, 지하철 아파트 열 감지 시스템 도입 등 여러 대처를 하고 있다. 또한 법적 조치는 마스크 착용을 안 하는 시민에게 벌금 부과 등 법적 조치도 강력하게 바꾸며 대처 중이라고 전해진다.


  세 번째 나라는 최근 확진자가 갑작스레 많아지고 있는 미국이다. 미국은 현재 확진자가 약 30만 명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이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 검사를 하루에 400명밖에 하지 못하므로 우리나라 검사 진행 비율이 20배 더 많은데 미국 정부는 앞으로 이 사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의문이다. 또한 미국은 코로나 검사비만 해도 약 400만 원이 들 정도로 비싸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병원비 지급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갑자기 미국 확진자가 많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전문가들은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한 이유로 지역사회 감염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나라는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이탈리아이다. 하지만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도 아닌 이탈리아가 확진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탈리아는 고령인구가 전 세계에서 2번째 많은 나라로 코로나가 빠르게 전파되었다는 이유와 다른 이유로는 '프라토'라는 도시에 중국인이 8만 명이 살아 그런 것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중국 못지않게 빠르게 퍼져나간 이탈리아의 대응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이탈리아 정부는 480만 유로 (약 66억) 긴급 예산 편성을 하며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을 취소하였다. 또한 11개 도시 이동금지와 공공 집회 금지로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여러 나라들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대처법과 백신을 연구 중인데 어서 빨리 이 사태가 끝나길 바란다. 또한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 청소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가며 모든 직장인들도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며 모든 것이 다 원래대로 돌아오길 빌며 마스크를 벗고 웃는 얼굴로 맞는 우리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5기 이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273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728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2449
광주도 백신 이송 모의 훈련 진행.. file 2021.02.22 옥혜성 9346
광주광역시 비둘기 폐사체 7구 발견 3 file 2017.02.05 김소희 21729
광주 학동 참사에 이은 화정아이파크의 붕괴...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은? file 2022.01.24 김명현 16328
광복절은 영화만 보는 날? 4 file 2017.08.22 성유진 12531
광복절, 현충원에 가다 file 2017.08.25 이기혁 11779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6949
광복절 집회에 대한 법원의 판결, 적절한가? file 2020.08.31 김근영 9735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3 file 2017.08.16 장서윤 13505
광명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7명, "소년법 개정 필요하다" 2 file 2019.01.14 류주희 15974
관심 대상의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 file 2019.04.01 김현우 12184
관광객 인기 일본의 APA 호텔, 위안부 부정 극우 서적 비치 논란 3 file 2017.01.20 정유리 21939
과학, 왜 어렵게 느껴질까? file 2019.05.31 박현준 12603
과자양이 갑자기 줄었다...슈링크, 스킴플레이션 현상 file 2023.12.30 박채원 6436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5902
과열되는 거주민들의 분노, 이러다 주민 없는 유령도시 된다… 관광산업의 그늘 file 2017.08.25 신유진 18261
과연 한반도의 봄은 다가올 것인가? file 2018.03.27 이지훈 13178
과연 초콜릿은 달콤하기만 할까? 4 file 2017.10.30 임수연 12929
과연 우리가 사는 곳은 보안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file 2019.07.15 신여진 14457
과연 본인 돈으로는 본인 표만을 사면 안 되는 것일까? file 2019.11.14 조서윤 13092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8435
공포에 떠는 우리 곁의 야옹이들 file 2018.07.10 이승현 11372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1 file 2020.10.26 윤지영 11095
공정한 취업의 신호탄, 블라인드제 1 file 2017.06.25 황현지 13357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8098
공익과 사익의 충돌_이해관계충돌방지법 file 2020.05.04 임효주 22673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필요할까? 4 file 2017.02.20 이희원 17763
공영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6 2017.08.22 손다빈 13022
공연계 '미투 운동' 확산… 오는 25일 관객 집회 열린다 6 file 2018.02.23 신지선 14146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21810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1 2017.03.28 정지원 15492
공동주택 거주민들을 떨게하는 무시무시한 그 이름 "층간소음" 10 file 2017.02.21 류서윤 18249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11075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11403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12938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6393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22453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한 정책은? file 2017.10.20 김도연 13012
골머리 앓는 대학생 주택문제, 관련 복지 늘려야 file 2017.02.24 최성경 17511
골든글러브, 끊임없는 인기투표 논란 file 2018.01.08 김나림 14855
곧 국내에서도 시작되는 코로나 예방 접종… 각 백신의 특징은? file 2021.03.02 김민결 10698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9761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10910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5035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6342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19974
고려대, 대학생들의 대자보가 시작되다 6 file 2016.02.27 황지연 21311
고대영 KBS 사장 해임, 다시 국민의 품으로! 2 file 2018.02.19 김영현 12886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8.21 김유진 124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