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달고나 커피

by 14기윤예솔기자 posted Mar 26, 2020 Views 1774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달고나 커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고나와 맛과 모양이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집에서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4000번을 저어야 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2.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인스턴트 스틱커피와 설탕과 뜨거운 물을 1:1:1 비율로 섞어 크림 형태로 만든 후 이 크림을 차가운 우유 위에 얹은 것으로 실제 달고나는 들어가지 않지만 그 맛이나 완성된 크림의 모양이 달고나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달고나 커피라고 붙여졌다.


3.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커피와 설탕과 뜨거운 물을 섞으면 섞을수록 색이 옅어지면서 단단한 크림 형태가 된다. 달고나 커피를 맛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떼보다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달콤한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취향 저격이었지만 연한 커피나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단맛이 강하다고 하였다. 단맛은 커피의 양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게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비누를 이용하여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침 예절 준수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입니다. 이러한 코로나19 예방법을 잘 실천하여 빠른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윤예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292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740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8887
영화전공이 들려주는 2020 OSCAR 이야기 file 2020.05.18 정근혁 22451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22451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22448
생명 사랑 밤길걷기-당신이 실천하는 자살예방캠페인 1 file 2017.10.12 안수빈 22441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길 - 뮤지컬에서의 가수 출현은 합당한가 1 2018.05.28 김수현 22438
전시회 '슈가플래닛', 당신의 가장 달콤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1 file 2019.01.09 오희수 22434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는 냄비근성 2 file 2017.03.25 신유나 22433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1 file 2017.08.31 조수진 22419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1 file 2016.06.01 정수민 22417
제18회 거제시 청소년문화축제 file 2019.06.17 조혜민 22416
나무 뿌리의 습격 1 file 2017.02.28 최지민 22416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자리 잡은 세 나라의 호랑이들 1 file 2018.02.20 이시현 22414
MBN Y 포럼 2019, '비정규직 없는 회사' 만든 국내 첫 여성 유통 기업 대표 1 file 2019.02.11 허기범 22410
방치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 file 2016.08.22 박지혜 22406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 수면 주기를 확인하라? file 2019.10.25 이선우 22404
도움이 필요할 땐 이곳으로-한국소비자원 file 2016.11.18 김나림 22402
TK의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신현우 22395
<죽이는 화학>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떤 독약을 사용했을까 1 file 2019.02.27 양지윤 22393
별(別)의 별(Star) 세계로 가봅시다~ file 2017.10.18 오지석 22391
코레일이 운행하는 부산 동해선(동해 남부선) 토큰용 승차권의 슬픈 사연. 2 file 2017.02.24 김선태 22388
수면·명상 앱 코끼리,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 진행 file 2022.10.24 이지원 22386
전주의 숨은 명소, 자만,옥류 벽화마을 11 file 2017.02.11 방상희 22379
무더운 날씨 속 과거 '석탄' file 2016.08.25 김민지 22378
김해시 교직원 친선 배구 대회 구산중학교 우승! 1 file 2018.06.12 최아령 22375
기업형 슈퍼마켓 ‘SSM’는 소비자에겐 편리를, 자영업자들에겐 편취로 file 2017.07.22 김나현 22372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춘천 청소년들의 '날갯짓' 4 file 2017.10.19 박예진 22367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22367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22366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시행 반년, 현장에 가다 file 2018.08.03 이선철 22365
9월 28일~30일, '제17회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 대회' 개최 ··· 총 167팀 참여 1 file 2017.10.09 이정수 22362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22361
첫 '남녀부 분리 운영'의 V-리그, 무엇이 달라졌을까 1 file 2018.11.12 김하은 22360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22357
수상한 거리에 나타난 음악가들 file 2019.05.22 김현원 22350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22349
키움 히어로즈, 플라스틱(비닐) 응원봉 대신 이것을...? file 2021.07.19 정윤선 22347
청년 실업 대란 속 일본과 한국의 프리터족 file 2018.08.08 이승철 22344
2016년 트렌드, 정교한 감각과 평범함의 향연 file 2016.05.22 한세빈 22342
유엔 창설 75주년, 우리가 원하는 미래,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유엔 1 2020.11.25 박성재 22341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성료. 유소년의 미래를 여는 기회 file 2019.10.10 이지훈 22339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22333
차별없는 세상을 기원한 'The 14th ASIA culture festival in Gimhae Peace Maker.' file 2017.11.01 박민규 22327
석오 이동녕 선생, 그 발길을 따라서 file 2018.11.21 김단아 22319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22318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등학생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진행..6개교 참여 file 2018.03.21 디지털이슈팀 22318
내가 이러려고 목숨바쳐 조국 독립 외쳤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file 2016.11.15 장서윤 22316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22315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223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