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

by 17기이도현기자 posted Feb 20, 2020 Views 114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어디를 가나 사람들에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마스크. 마스크가 필수가 된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소위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이 질병은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호흡기 질환으로 현재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질병의 증상은 주로 열이 37.5도까지 오르고,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 그리고 폐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IMG_2472 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이도현기자]


현재(2020년 2월 18일 기준) 총 감염자는 약 69,000으로 보이고 그 중 우리나라의 확진자는 31명으로 아직은 사망자는 없지만 많은 확진자로 인해 사람들은 공포와 불안감을 나타냈다. 코로나19의 감염방식은 보통 감염자의 침방울이 비감염자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들어갈 경우 감염이 된다. 또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위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


이 코로나19를 피하기 위해서는 물론 외출을 최소화하고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감염위험이 낮아지겠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한 후에는 비누로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고 자주 씻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예방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의료기관 방문을 할 때에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으니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막고 하는 등 에티켓을 준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현재 우리가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할 사항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 특히 우한지역으로 출장, 여행 등을 삼가고 현지 시장, 광장 등 사람들이 붐비기 쉬운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 여행 후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하여, 입국 후 14일 내에 질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한다.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진 만큼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대형마트와 병원 응급실이 폐쇄을 하고 시장, 소형마트에서 일을 하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절반으로 줄고 있다. 현재 정부는 소상공인에게 기부금을 지급하고 바이러스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위한 의료 시설과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에게 코로나19 조사를 시행하는 등 상황이 줄어들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3기 이도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서연기자 2020.02.24 23:51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4기이수연기자 2020.02.25 00:38
    다양한 정보 알려주시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저도 코로나 관련 글을 썼는데 보고 배우고 가요!!
  • ?
    14기남정훈기자 2020.02.25 02:50
    맞아요, 코로나19가 점점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요즘 개인 위생부터 철저히 해야겠네요! 사람이 많은 장소도 조심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손씻기 이 3가지는 꼭 필수로!! 다른 분들도 꼭 유념하시길 바래요~
  • ?
    14기김혜원기자 2020.02.25 23:20
    현재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겨낼 수 있을꺼에요!!!
  • ?
    14기김도연기자 2020.03.22 15:13
    지금 상황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장 적합한 해결책인 것 같아요!!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0806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230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87529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file 2020.05.29 조현수 16354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10898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등교 개학 file 2020.06.01 박소명 11269
저가항공사들의 반란? 1 2020.06.01 이혁재 9962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10333
일본과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차이 2020.06.01 이다진 9893
교과서 속 부정확한 성(性) 지수 교체 시급 file 2020.06.02 박지훈 11094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를 질식사하게 한 미국 경찰, 그리고 이어진 '플로이드 사망 시위' file 2020.06.02 김가희 11739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10454
대중교통도 마스크 의무화 1 file 2020.06.05 최윤서 12086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10286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 우리의 인권의식은? 2 file 2020.06.08 유지은 21459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8929
PK8303의 추락. 이유와 결과 2020.06.10 이혁재 9389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10502
미국에서 일어난 시위와 폭동, 'Black Lives Matter' 1 2020.06.16 허예진 14021
등교개학 이후, 학교 VS 코로나-19 2020.06.16 홍승우 9956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5328
누군가의 대변이 치료제가 될 수 있다? 2020.06.18 박혜린 10130
소년법 개정되나? file 2020.06.19 이지우 11192
정의연은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file 2020.06.23 이예빈 11353
어둠의 그림자, 청소년들을 덮치다 file 2020.06.23 최유림 12694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11036
꿈의 직장,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 file 2020.06.25 유시온 11977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씨, 구속 2개월 연장...7월 범죄인 인도심사 추가 심문 file 2020.06.25 김수연 12905
한국전쟁 70주년인데...20일간의 일촉즉발 남북 관계 file 2020.06.26 김대훈 13682
'어린이 다발성 염증 증후군', 코로나19에 이은 새로운 위협 file 2020.06.26 이다은 11763
세상은 멈추지 않는다 file 2020.06.26 정미강 12644
G- 경제 국제기구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file 2020.06.29 윤영주 12070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2020.06.29 서지은 12842
6.25 D-DAY, 국민들 우려대로 전쟁 일어날까? file 2020.06.29 임지안 10545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10728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11061
스쿨존, 과연 정말 안전할까? 2020.06.29 이수미 11611
전국 학생들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는 '농산물 꾸러미' file 2020.06.29 하늘 13080
쓰레기섬에 대해 (About Great Pacific Garbage Patch) 2 file 2020.06.30 이채영 19219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8330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23674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11727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10964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23605
전 세계, 한국을 뛰어넘다? file 2020.07.20 이다빈 17280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2 file 2020.07.22 김수연 15760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file 2020.07.22 김다인 18401
수도 이전? 그린벨트 해제? 갑론을박 부동산 대책 file 2020.07.23 김대훈 11708
2021년 최저임금 130원 인상된 8,720원 결정…역대 최저 인상률, 그 이유는? 1 file 2020.07.24 이민기 15083
사회적 사각지대 속 청소년 부모, 긴급복지지원 법 발의되다 file 2020.07.27 김예한 13518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작지만 큰 배려 1 file 2020.07.27 이도현 115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