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by 14기김도엽기자 posted Feb 14, 2020 Views 128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봉준호 영화감독의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하며 회의를 시작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봉준호 감독, '기생충’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4관왕을 했다"라고 말하면서 "박수 한번 치면서 시작할까요?"라고 하였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제안에 이날 참석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 보안 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의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한 뒤 회의는 시작되었다. 뒤이어 문 대통령은 준비한 발언을 이어갔다.


1561476855327s.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도엽기자]


문 대통령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며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역량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응 수준을 높이며 더욱 촘촘한 방역망을 가동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발언부터 시작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긴급 수급 조정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불공정거래나 시장교란 행위, 가짜뉴스 유포 등 공동체를 파괴하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를 엄단할 것이다"라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강한 의지가 대한민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든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김도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서연기자 2020.02.24 23:37
    맞아요ㅜㅜ
    코로나19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100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533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0596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4854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4190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2017.11.13 신수현 34074
아무도 몰랐던 담배 회사의 마케팅 전략, 타깃은 청소년? 1 file 2020.05.25 권가영 33979
솜방망이 처벌로는 동물학대를 막을 수 없다. 8 file 2017.02.17 김해온 33964
아르바이트도 외모지상주의?…아르바이트생을 지켜주세요! 36 file 2017.02.21 이예희 33709
피스가드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제1266회 수요시위를 찾다. 8 file 2017.01.19 이민지 33472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33466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file 2022.01.25 윤성현 33407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33214
못 다 핀 한 떨기의 꽃이 되다, '위안'부 8 2016.02.24 송채연 33162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33149
세계의 논쟁 거리, (한국의) 개고기 식용 찬반 논쟁 1 file 2017.09.25 김희주 33035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32875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32587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32567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32284
춘천에서의 맞불집회..김진태 태극기집회 vs 김제동 촛불집회 3 file 2017.02.22 박민선 32218
1인 미디어, 이대로 괜찮은가 7 2018.01.08 김태경 32112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32079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7 file 2018.08.22 윤지원 31996
그람 염색, 세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file 2019.06.12 양지윤 31993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31969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31918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31789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누진세 개편 file 2016.12.25 장서윤 31711
자칭 언론사? 정보화 시대와 우리의 과제 2 file 2015.10.25 김진아 31097
강원도 표준 디자인 교복, 학생들은 '불편' 1 file 2018.02.07 이형섭 31095
선진국의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와 해결 방안 2017.10.02 임승현 30918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30907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30845
정부, 2022 신년 특별사면 단행…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 3,094명 대상 file 2022.01.07 이지은 30408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30256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 한국인 인식은 제자리걸음 2017.12.22 김민지 29889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29849
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다,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찬반 1 file 2017.09.12 고다영 29762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29711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2014.07.31 조민지 29557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9368
밑 빠진 독에 9시 등교 붓기 file 2014.09.06 박정언 29361
[단독] 국내 유명 청소년단체 사칭하는 ‘대한민국청소년협회’ SNS서 활개쳐..네티즌 피해 주의해야 file 2018.02.27 디지털이슈팀 29345
소녀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 않았다 5 file 2017.02.18 정예진 29239
[현장취재] 재계 농단, 블랙리스트에 뿔난 촛불민심, 강추위에도 여전히 불타올라 12 file 2017.01.15 김동언 29196
'수행평가로 학생평가' …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6.04.20 서예은 29175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29142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29089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8931
선거 연령 하향의 효과와 우려 7 file 2017.05.31 김지민 288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