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전자파의 엄청난 영향

by 11기오윤주기자 posted Jun 25, 2019 Views 152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전자파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오윤주기자]


 전자파는 우리의 삶에서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우리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물체에서 전자파가 나온다매일 들고다니게 되는 휴대전화자주 사용하는 컴퓨터노트북 그리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서 들고다니게 되는 휴대용 선풍기 등 우리의 삶에서 전자파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그리고 전자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


 전자파의 원래 명칭은 전자기파이다우리는 이것은 줄여서 전자파라고 부른다전기 및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를 말한다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파적외선자외선가시광선 등 종류가 다양하다그리고 전자파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물체에서 방출된다이런 전자파의 영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주파수가 높고 강한 세기의 전자파에 노출이 되면 체온이 상승하여 세포나 조직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전자파 자체의 열이 피부에 흡수된다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트러블습진 등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주파수가 낮고 강한 전자파에 노출되었을 때는 유도된 전류가 신경이나 근육을 자극하기도 한다강한 세기의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세포막의 이온 흐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 분비와 면역체계 이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바이러스에 노출 위험이 있다이 외에도 전자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많다전자파를 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휴대전화는 인체에서 멀리할수록 전자파에 노출되는 정도는 낮아진다통화할 때는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수신 강호가 낮게 표시되는 지역에서는 원활한 통신을 위해 상대적으로 전자파의 세기가 커지기 때문에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휴대용 선풍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엄청나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임산부들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TV는 1.5m 이상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다평면 TV는 전자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벽걸이형 TV보다 비교적 안전하다이 외에도 전자파 노출을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이런 방법들로 전자파에서 멀어지는 것이 우리 삶이 건강해지는 길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오윤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658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8129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6575
'학생을 위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학생을 위한 것인가? 6 file 2017.08.24 도서영 15904
김영란법에서 구제역까지, 축산업계 울상 file 2017.02.25 정현호 15900
미·중 무역협상은 무역전쟁의 피날레를 결정짓는 결정타가 될 수 있을까 2 file 2019.01.11 한신원 15889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① 리플리 증후군 file 2019.01.04 하예원 15887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2017.05.25 임재우 15885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⑤ ‘공유경제’를 아시나요? file 2017.11.28 오경서 15880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15855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2 file 2020.07.22 김수연 15833
유력 美 국방장관 후보 플러노이, '72시간 격침' 기고문서 군사 혁신 강조 3 file 2020.11.24 김도원 15829
누구의 외교부인가? 4 file 2017.02.25 구성모 15816
한겨레교육, 꼭 알아야 하는 글쓰기 교육 11월 개강 file 2022.11.01 이지원 15798
설날에도 웃지 못하는 그들, 지진 피해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시 흥해읍 file 2018.02.19 한유성 15789
플레디스 유튜브 계정 통합. 팬들의 의견은? file 2019.01.03 김민서 15779
제천 노블 휘트니스·스파 화재 참사 키운 불법 주·정차 앞으로 어떻게····? 1 file 2018.01.09 허기범 15772
촛불의 시발점, 광화문 3.1운동 100주년 기념 file 2019.03.11 장민주 15725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5718
청소년 보호법 폐지, 그리고 청소년 3 file 2017.09.25 이다은 15698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2.24 박다혜 15692
야자 폐지, 석식 중단, 꿈의 대학, 과연 꿈의 교육 실현 가능할까? 2 file 2017.03.20 윤익현 15677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5677
세월호 인양, 장미대선의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인가 file 2017.03.25 최푸른 15667
일본, 대만, 노르웨이까지… 과거 중국의 경제 보복 4 file 2017.03.31 남희지 15661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폐지, 과연 올바른 해결책인 것인가? 2 file 2017.06.25 이지연 15645
강제로 뺏어 간 자연을 다시 되돌려주는 일, 환경과 기후 변화 협약 file 2021.05.03 박연수 15642
인류의 달 탐사 경쟁, 중국의 선취점 1 file 2019.02.07 백광렬 15641
2018학년도 수능 연기, 땅이 준 기회의 7일. 2 file 2017.11.17 임하은 15636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15625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청소년이 기획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열려 1 file 2017.11.06 한서원 15620
계속되는 '욱일기' 논란... 욱일기는 무엇인가? file 2017.03.18 허재영 15618
구글 클래스 접속 오류... 학생부터 교사까지 '일동 당황' file 2020.09.28 황수빈 15612
위험에 처한 아이들 2 file 2016.05.23 김도윤 15609
'살충제 계란'의 '마지노선' 제주 마저 불안하다. 4 file 2017.08.24 이승주 15606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인가 1 file 2017.08.20 김주연 15601
코로나19가 항공업계에 미친 영향 file 2020.04.08 이혁재 15597
국제우주정거장의 민영화 file 2019.07.15 이민재 15591
심각한 낙동강 녹조, 해결방안은? 1 2018.08.29 고효원 15589
'연인'을 가장한 '악마'들 3 file 2017.07.29 김나림 15575
안전하고 가까운 지진 대피소를 아시나요? 1 file 2017.11.17 강지석 15570
러시아까지 영국에 이어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천 만명 넘었다...위드 코로나는 역시나 다시 중지 file 2021.12.24 정지운 15569
‘Crazy Rich Asians’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덕적 의무를 살펴보다 1 file 2018.11.26 이혜림 15566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5563
"자녀 2명 놔두고..." LG디스플레이 직원, 직장괴롭힘 때문에 자살했나 file 2023.05.21 디지털이슈팀 15557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5550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우리가 해야할 숙제는? 2 file 2019.11.15 정다은 15547
[토론광장] 솜방망이 처벌, 일부의 문제 1 file 2017.10.09 위승희 15533
주소지 파악 불가한 정체불명의 ‘대한민국청소년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8.02.26 디지털이슈팀 15531
제14차 광화문 촛불집회... 아직 꺼지지 않는 촛불 2 file 2017.02.11 김동근 15531
아카데미, 어리석은 실수로 트럼프의 역습을 맞다 4 file 2017.02.28 박우빈 155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