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국을 알리다, 영국남자

by 9기장혜원기자 posted Feb 07, 2019 Views 206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0066 (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장혜원기자]


유튜브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 직업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그에 따라 크리에이터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습을 알리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그중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그의 메인 유튜브 채널은 주로 한국과 영국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가 운영하는 다른 유튜브 채널인 'JOLLY' 채널도 한국어 공부와 소소한 일상 소개 영상을 업로드 한다. 


조쉬는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있을 때, 한국인 친구를 사귀고 한국 문화를 경험하며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것도 한국 문화를 알리고 영국 문화도 소개할 겸 본인의 한국어 실력을 연습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오래 한국어로 운영하면서 초기에 비해 정말 많이 향상된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다. 


조쉬의 화제성이 컸던 이유는 다양하다. 그는 재치있게 한국 유행어나 줄임말을 잘 사용하며 영상에서 한국인들에게 논쟁거리가 될 만한 소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전에 철저히 예방한다. 그의 영상에서는 조작된 반응이 아닌 실제 외국인들의 반응을 영상으로 담아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초기에 유튜브에서 조쉬처럼 외국인이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을 홍보하는 경우는 쉽게 보지 못했다. 그러나 요새는 조쉬 외에도 꽤 많은 외국인 유튜버들이 영상 소재로 한국의 문화를 사용한다. 이처럼 한국을 알리려는 노력이 확산되는 효과를 시청자로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유튜버들의 한국 홍보 영상을 장려해야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9기 장혜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0기윤예진기자 2019.02.07 14:16
    조쉬가 어렸을 때 중국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때 말을걸어준 아이가 한국인이라 그 집에 초대되어 한국음식을 처음 먹었다고 해요.아내 국가비도 우리나라 사람이니 한국과 인연이 깊네요.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
    10기김채현기자 2019.02.07 19:03
    JOLLY 채널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올리의 모습을 보고 저도 영어를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자극도 되더라고요ㅋㅋㅋ 조쉬가 어떤 예능에 나왔는지 궁금해지는 기사였어요. 기자 잘 읽었습니다.
  • ?
    12기이솔기자 2019.02.10 17:49
    영국남자를 몇번 보긴 했었는데 왜 조쉬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게 됬고 한국을 어떻게 오게 됬는지는 몰랐었는데 이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됬어요! JOLLY라는 채널도 꼭 한번 찾아볼께요. 기사 잘 읽었어용
  • ?
    9기손민경기자 2019.02.17 17:27
    조쉬 등의 여러 외국인 유튜버 분들이 요즘 한국을 알리려는 콘텐츠들을 많이 게시해 주시는 듯 하여 굉장히 기쁘네요! 이런 JOLLY, 영국남자 같은 채널들이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20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569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199
누구든지 그림 동화책 작가가 될수 있어요! file 2016.08.25 이도균 20977
누구보다 소중한 나이기에,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2 file 2019.02.28 최은진 21395
누적 관객 수 94만 명 돌파 영화 '증인'과 함께 보는 자폐에 대한 오해 그리고 배려 5 file 2019.02.20 하지혜 29931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20532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1 file 2016.03.25 최민지 24647
눈과 발을 이끄는 정월대보름행사 열리다! 3 file 2017.02.12 강진경 23381
눈과 입이 즐거운 '밤도깨비 야시장' file 2018.05.16 마하경 18655
눈물샘 자극 한국 영화 추천 TOP3 file 2020.05.27 조기원 21698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24902
눈에 넣는 일회용 인공눈물, 독을 넣고 있지는 않은가 file 2021.07.26 김정희 18838
눈의 의지로 별을 기리다. file 2017.03.25 임소진 18062
뉴 챔피언이 되어라! 영웅들의 순탄치 않았던 이야기 file 2018.03.03 김지수 20861
뉴스 제작 과정에서부터 뉴스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8.26 송민서 21472
뉴욕 필하모닉, 가을 시즌 공연 취소 2 file 2020.06.29 김민수 19364
뉴욕과 파리도 제친 서울의 물가, 세계 물가 6위를 차지하다 1 file 2017.04.15 박유빈 20260
뉴턴, 오일러와 함께하는 NEW 대구수학페스티벌 file 2019.11.28 강승현 19452
느껴보자! 울릉도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까지 2 file 2017.08.11 정은희 24607
느낌이 있는 방송? 설움이 있는 방송! 2 file 2016.05.25 이세빈 21644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이 꿈꾸는 함께 아름다운 세상 file 2017.09.26 오가연 18669
느티나무 도서관의 베이스 캠프, 동천역 열린 도서관 file 2017.02.25 김유경 18891
늘어가는 인형 뽑기방, 답답한 현실에 탈출구?! 6 file 2017.04.16 김혜원 23736
늦여름, 어딜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문학'이라 답한다. 1 file 2017.09.12 함효경 18043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8 file 2017.02.18 소윤지 18981
니콜라 테슬라,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남자 file 2017.07.25 김도연 23589
니트 청년의 진로 방향 위한 ‘니트인베스트먼트’ 최종 공유회 ‘일 좀 내볼까’ 개최 file 2022.07.21 이지원 15049
다가오는 2022년, CES에서 확인하라 file 2021.12.27 이준호 12599
다가오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요 2 file 2017.02.23 정민석 16785
다가오는 봄, '남산골한옥마을'로! 7 file 2018.03.23 최금비 18240
다가오는 봄, 다가오는 꽃샘추위! 10 file 2016.02.21 안세빈 21106
다가오는 시험 기간,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 1 file 2020.10.26 우선윤 17274
다가오는 추석, 변화된 추석 1 file 2017.09.28 이한빈 18549
다같이 즐겨보자!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1 2017.10.19 오윤서 17753
다들 그거 아셨나요? 우리 모두 지켜야 할 기본 매너 <에티캣과 모르쥐> 2 file 2018.12.17 허선미 25072
다른 세상에 사는 두 소녀의 이야기,<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file 2018.03.29 김수민 20758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6318
다름과 틀림, 그 사이 어딘가 file 2017.05.24 김규리 17347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로움을 이룬 '강화성공회성당'을 소개합니다. 2017.09.13 노도진 17533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예능 발표회 보셨나요? 4 file 2016.03.12 이서연 20482
다문화의 바람, 맘프 file 2018.04.05 김세영 18258
다문화의 재능을 살려...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열리다 1 2018.11.13 조정원 20118
다시 열리는 비엔날레, 그 개막식을 열다 2017.10.26 서지우 16197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시겠습니까? file 2018.03.27 변세현 19233
다시 회색빛으로 물드는 하늘 2 file 2020.11.11 이진서 16624
다시서점, 노을장·밤마실 영화제 10월 28일부터 3일간 개최 file 2022.10.13 이지원 10091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을 한눈에 볼 수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08.21 백다영 19244
다양한 개성들의 총집합,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가다 1 file 2017.04.08 정현지 19851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21128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16.06.25 지예슬 197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