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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by 8기이승철기자 posted Nov 05, 2018 Views 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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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이승철기자]


20189,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수는 1,278,604명이다. 20179월 한국방문 외국인 수 1,078,653명에 비하여 약 20만 명 정도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 수치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가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더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한 번쯤은 빅데이터라는 용어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빅데이터,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이것에서 필요한 부분만의 데이터만을 수집·활용하는 사람이 바로 빅데이터 전문가이다.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국적에 따라 방문하는 장소의 선호도 또한 다른 경향이 나타난다. 특정 나라의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알 수 있다면 관광지에 특정 국가 사람들이 방문하기 편하도록 도움을 주어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해외여행뿐만이 아니라 모든 여행을 대상으로 자신이 방문하였을 때 편리하고 인상 깊었던 장소에는 대체적으로 다시 방문한다. 다시 방문을 하게 할 만큼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앞서 말했듯이 나라별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것이며 관광분야의 빅데이터 분석가가 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사용하는 돈의 양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의 경우 외화의 필요성은 더 커지게 된다. 최근 한국의 재방문율이 떨어지는 추세이지만, 이 빅데이터 분석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재방문율 또한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이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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