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

by 8기노현빈기자 posted Oct 10, 2018 Views 209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이 명대사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에게 항상했던 말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포레스트가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좋지 않았으나 괴롭힘을 피해 달려가던 중 보조기구가 풀리면서 자신이 뛰는 걸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자신의 재능을 미국의 대학에서 알아봐서 미식축구선수가 되는데, 졸업 후에 군대에 들어가서 무공훈장을 받는 대신에 친구를 잃게 된다.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도중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첫사랑 제니의 아들이 자신의 아들 임을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제니를 떠나보낸 후 아기를 자신이 키우게 되는 내용이다.


forrest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노현빈기자]


이 노래의 제목은 <I'm forrest ... forrest gump>이다. 영화의 첫 부분에 나오는 노래이다.  잔잔한 음악이 마음의 안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노래의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추어 듣는 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에서는 포레스트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끊임없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포레스트는 바보로 나오지만 배울 점도 많은 역할이다. 이 영화에서는 또한 명대사가 많다. 특히,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에게 해주는 말 하나하나 명언으로 감동을 준다.
이 영화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니 한번 보기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현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9기이지선기자 2018.10.14 11:51
    제 인생영화인 포레스트검프의 인생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는 제목에 고민도 없이 들어와 기사를 읽었어요!! 영화 속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음악도 함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6:14
    이 영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노래 너무 좋다~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6:15
    이 영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노래 너무 좋다~
  • ?
    8기윤지원기자 2018.10.21 23:05
    시간날때 영화랑 노래 한번 보고 들어봐야겠어요. 기사 잘 보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373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824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9768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17358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6978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9682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24306
엄영식 감독의 애니메이션 '런닝맨 리벤져스' file 2023.09.14 황지우 12647
엄마! 소고기는 왜 돼지고기보다 비싸요? 3 file 2019.09.02 김도현 54129
얼음이 녹자 드러나는 살인의 비밀, <해빙> file 2017.03.18 이경하 20888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9217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23508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file 2018.03.23 최민주 20304
얼마 남지 않은 UEFA 챔피언스리그, 그 우승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3 file 2018.05.25 반고호 20395
언팩 2019 삼성전자 '갤럭시10'과 첫 폴더블 스마트폰 '폴드' 공개 2019.02.26 이태권 26918
언택트 시대, 감사편지로 마음을 나누다 file 2021.03.30 강대우 14605
언택트 시네마 관심 상승, 울산' 자동차 극장' 증가 file 2021.08.25 김지언 13988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2 file 2021.01.22 김나희 18666
언론인을 꿈꾸는 강원도교육청학생기자단 2017.04.20 박민선 19615
언론의 자유인가 명예훼손인가? file 2021.05.26 김수연 13653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22346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첫걸음 3 file 2016.03.19 박하연 22741
어스아워 2017: 60분동안 불을 끄고, 생명을 켜다. file 2017.03.25 조윤수 17090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23168
어서와! 이런 홍보단은 처음이지? 2019.10.02 김지은 20171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흥행과 논란 1 file 2018.05.24 신지훈 23899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17890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22743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 신호등 공원! 2 2017.08.27 신주원 24466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감수성을 채워주는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 file 2018.05.28 정하영 23195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23455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 한국 런칭 "유럽外 첫 진출 사례" file 2022.08.25 이지원 16662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21142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7602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급식 봉사, 우리 모두 함께해요! file 2017.03.19 송채은 17601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9517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20626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8682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25016
어두운 횡단보도야 잘가~ 2 file 2017.11.15 정환길 20551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힐 다잉체험기] file 2017.09.26 이승호 20047
어깨동무가 필요한 장애와 비장애-함께 사는 세상- file 2017.05.25 김주영 20229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26344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22968
양천구 반려견 문화축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도 함께 하다 1 file 2017.11.06 단승연 21457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21831
양산 시민들의 화합의 장, 2017 양산 웅상회야제! file 2017.05.22 유승빈 17025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20304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 재심을 만들다!! 4 file 2017.02.22 유주영 18336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34738
약물의 투여 방법, 어떤 차이가 있을까? file 2021.06.28 김정희 288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