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대구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이월드만의 이벤트

by 8기노나영기자 posted Sep 05, 2018 Views 204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이월드에서 주최한 ‘이월드 아쿠아 판타지’가 지난 8월 31일까지 열렸다. 이와 같은 기간에 ‘호러 어드벤처’도 함께 운영되었는데, 낮에 열리는 ‘아쿠아 판타지’는 아쿠아 빌리지, 아쿠아 퍼레이드, 물총 대란, 아쿠아 판타지쇼로 구성되었다. 특히나 아쿠아 빌리지는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다. 내부에는 쉼터, 탈의실, 샤워실, 식음시설과 같은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으며 100m 슬라이드부터 대형 수영장, 유아 풀장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었다. 특히, 선베드존과 텐트존이 있어 가족과 함께 가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24ec986fb872f3bea427becdeba0cac4.PNG

[이미지 제공=이월드 컨텐츠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밤에는 이월드 어드벤처 광장이 좀비들로 가득 찬 공포 마을로 변했다. ‘호러 어드벤처’는 좀비를 테마로 하여 진행되었고 ‘훈남 좀비’, ‘버스킹 좀비’, ‘허세 좀비’ 등 갖가지 특색을 가진 좀비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좀비 사냥꾼’이 신설되었고 ‘고스트 하우스 정신 병동 444호’, ‘죽음의 숲’에서는 각기 다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 좀비로 분장해볼 수 있는 ‘좀비 분장소’와 ‘좀비 이색 먹거리’ 등 다양한 좀비 프로그램이 있었고 더불어 ‘호러 어드벤처’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좀비 플래시몹’과 ‘호러 아쿠아 DJ 파티’를 통해 대구의 열대야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8월 25일에는 ‘여름축제 굿바이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불꽃쇼가 열렸다. ‘아쿠아 퍼레이드’, ‘아쿠아 판타지쇼’, ‘호러 스트리트 댄스’, ‘호러 퍼레이드’, ‘호러 서커스’순의 일정 후에 메인이벤트인 ‘물총 대란’, ‘아쿠아 판타지쇼’, ‘불꽃쇼’를 마지막으로 여름축제의 막이 내렸다. 여름축제 후에는 곧바로 ‘인생 꽃 사진관’이 열려 11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인생 꽃 사진관에서는 날씨와 개화시기에 따라 코스모스, 해바라기, 핑크뮬리, 코키아, 팜파스 등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0시에서 19시이다. 8월 25일을 시작으로 이월드 내 플라워 가든에서 ‘1탄 해바라기 축제’가 9월 중순까지 열리고 9월 15일부터는 ‘2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549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9004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1580
여보, 아버님 댁에 친환경 콘덴싱 놓아드려야겠어요 file 2022.01.25 김하영 14852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7605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24862
여성들의 건강하고 신나는 스포츠문화, 넷볼 file 2017.08.17 김세령 17265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에 따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힘 file 2021.07.20 남서영 16975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23336
여수 밤바다를 수놓은 '2019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file 2019.11.25 조햇살 20926
여의도 불꽃축제, 서울시의 실수 그리고 발견한 아름다움 4 file 2016.10.25 김현승 20832
여의도는 얼마나 큰가요? 2020.10.13 박지훈 22778
여자> 남자 일수밖에 없다고? 3 file 2017.04.23 김성미 18701
여자배구 대표팀, 2021 VNL 참가 18인 명단 공개...도쿄올림픽 향한 첫걸음 1 file 2021.04.12 김하은 205394
여자컬링 대표팀, 덴마크 꺾고 세계선수권 ‘첫 승’ file 2023.03.20 디지털이슈팀 13543
여자프로농구 우승과는 무관했던 김정은, 마침내 완벽한 선수로··· file 2018.03.26 허기범 21338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19850
여전히 우리곁엔 그리스 로마 신화 file 2017.05.23 김다은 20869
여주의 자랑, 제 28회 여주도자기축제 file 2016.05.22 최서영 21735
여행 경비가 부족할 땐 공짜 숙소로 카우치서핑? 2 file 2019.07.17 정지우 24011
여행, 어딜 가야 할지 망설인다면 2019.05.09 김유연 21655
여행과 가방의 역사 속으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file 2017.07.02 김지우 23552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 ‘현지화’를 꿈꾸는 여행객들 file 2017.03.26 백지웅 19540
여행에 빠지다. 일본 1 file 2017.02.28 이다봄 21104
여행족들이여, 오라!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17.09.06 유민우 18986
역사 속으로, 동래읍성 역사축제 file 2018.10.18 유채영 18359
역사가 숨쉬는 나라, 대만 3 2017.11.22 서수민 17795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2 file 2016.04.25 이유수 24772
역사를 품은 영화들. 군함도 그리고 택시운전사. file 2017.08.25 최담비 21185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file 2020.11.30 황지우 18489
역사의 현장, 거북선에 오르다! 1 file 2017.10.16 황유정 19212
역풍 부는 “친환경” 대책… 새로운 해결방안은 file 2021.11.29 오정우 13411
연극 ‘소년대로’, 보호종결아동들의 위태로운 삶 그렸다 file 2023.05.06 최승현 11645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8645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file 2021.01.20 김서진 16237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달라진 점은? 1 file 2021.01.25 이유진 15776
연세대, 제 7회 KSCY 성공적인 개최 6 file 2017.02.28 최서진 17522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제8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8.24 박주연 17984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24333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30766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22379
연이은 대형주의 폭락…갈 곳 잃은 동학개미들 file 2021.09.17 송경원 14621
연휴기간에도 인기폭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 file 2017.08.16 이수현 16517
열매나눔재단, 싱글맘 창업지원사업 ‘2022년 창업준비학교’ 참여자 모집 file 2022.08.12 이지원 14460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24719
열세였던 팀을 구해낸 무리뉴, 승리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file 2020.11.26 황동언 20868
열심히 문화재 보존하는 공주시, 도시 개발은? 2 file 2017.04.02 정현호 21983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22323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15182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20841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개최! 2018.05.16 김성백 177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