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by 10기정재근기자 posted Aug 03, 2018 Views 268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국제올림픽위원회, 베이징 동계올림픽부터 혼성계주 정식종목으로 채택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혼성계주(쇼트트랙) 종목이 추가된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7월 18일 로잔(스위스)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혼성계주(쇼트트랙) 외 7종목을 추가할 것으로 결정되었다.


 지금까지 쇼트트랙은 남녀 각각 3종목(500m, 1000m, 1500m)과 단체전 남녀 각각 1종목(여자 3000m, 남자 5000m) 총 8개의 종목으로 올림픽이 치러졌다. 하지만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단체전에 혼성계주 종목이 추가되면서 우리나라는 최대 9종목의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희망도 생겼다.


  2014-15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3000m 슈퍼파이널 경기를 치르면서 올림픽 신설 종목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현실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즉, 쇼트트랙 종목에서 신설 종목이 추가된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이후 처음인 만큼 전 세계 쇼트트랙 팬들과 많은 국민들은 기대를 하고 있다.


KakaoTalk_20180802_14382103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정재근기자]


현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생각은?


  현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홍경환 선수는 “혼성이라는 종목이 흔치 않지만 너무 재미있을 거 같고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라고 전하였고 같은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박지원 선수는 “쇼트트랙의 기존 종목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거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되고 열심히 차차 준비해나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혼성계주 성적에 관한 내용은 두 선수 모두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올 것이고 협동이 잘 된다면 좋은 성적은 문제없을 것이다.”라고 성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한편, 많은 쇼트트랙 팬들과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쇼트트랙은 터치를 할 때 엉덩이를 밀어준다는 부분이 많은 걱정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이미 국가대표 선수들은 훈련을 할 때 남녀 선수가 함께 계주 훈련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


  현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는 최민정, 심석희, 김예진, 김지유, 김건희, 최지현, 노아름, 신새봄 선수가 있고 남자 국가대표는 임효준, 황대헌, 곽윤기, 박세영, 홍경환, 이준서, 김건우, 박지원 선수가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정재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36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585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369
자장면?짜장면! 짜장면의역사를 알아보자! <짜장면박물관> 2018.10.29 심화영 26426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82년생 김지영'의 고통 2 file 2017.05.25 이세림 26430
청소년 댄스 밴드 경연대회 PUNK&DREAM! 1 2017.06.14 조성민 26433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26435
초등학생들의 전유물 ‘만들기’, 우리 삶에 녹아들다! 14 file 2016.02.09 이봉근 26444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26494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26517
포켓몬 고(Pok?mon GO)가 추락하는 이유 무엇인가 3 file 2017.02.24 임유리 26521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대한민국 유일무이 모의유럽연합대회 참여의 기회를, MEUK 2017 2 file 2017.05.28 박수아 26524
알찬방학세트!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 1 2019.02.08 심화영 26535
베스트셀러 <쌍둥이별>이 던져준 생명윤리의식 문제 file 2017.08.08 박서영 26561
드론의 끝없는 변화 '수중 드론' 6 file 2017.01.27 임경은 26563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26574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26582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26612
뻐카충, 오나전 짜증나! file 2014.07.27 이유진 26617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26624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봤니? 1 file 2019.03.15 정지우 26626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26667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26670
세계평화의 숲, 식목일 기념 '시민 나무심기'행사 개최 file 2017.04.21 정지용 26676
다함께 즐기는,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 인준식' file 2016.03.21 이은경 26679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26723
2018 스마트폰 기술의 키워드, '인공지능' file 2018.04.26 이정우 26726
Pokemon Go’s effects on culture file 2016.10.24 정채현 26741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26748
멀고도 가까운 나라의 언어, 일본어 1 file 2020.10.26 전소희 26748
2018 평창올림픽, 한국을 넘어 세계로! 3 file 2017.05.15 정진미 26795
Happiness~ 돌아온 걸크러쉬 1 file 2016.03.24 박진우 26828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보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file 2017.05.20 이나영 26830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26832
혼저옵서예~ 힐링의 섬 '제주', 우리 함께 떠나보자! file 2017.08.30 박정민 26839
언팩 2019 삼성전자 '갤럭시10'과 첫 폴더블 스마트폰 '폴드' 공개 2019.02.26 이태권 26855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총 정리, MBC 웃고 KBS 울다 4 file 2016.02.25 류보형 26876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26879
모모귀신, 실제로 존재할까? 4 2018.09.12 고유진 26883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 file 2016.09.16 최윤철 26907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26907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26908
농업선진국을 향한 도약, 스마트팜(smart farm) file 2017.03.18 오지현 26922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시스템'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2 이윤지 26925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26945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6952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6959
나를 위한 작은 힐링, 마음 약방 4 file 2016.02.25 김민아 27012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7027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과학 원리, 내부 저항값 측정으로 확인하는 배터리의 상태 2020.11.02 신찬우 27039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 1 file 2019.04.05 오서진 270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