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피터 래빗

by 7기서희재기자 posted May 16, 2018 Views 183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5월 7일, 영화 '피터 래빗'이 유튜버 '허팝'의 소개로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영화 포스터를 본다면 우리는 이 토끼가 어디선가 본 친숙한 느낌이 든다.

우리는 이 토끼들을 장난감에서, 연필에서 등과 같이 여러 곳에서 발견했을 것이다. 영화는 원작과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고, 그림책과 같이 작은 시골농장, 숲속 등을 스크린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모아 사실적인 피터 래빗의 배경을 두 눈으로 생생히 감상할 수 있다.


KakaoTalk_20180507_23425289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서희재기자]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영국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마음씨 고운 화가 '비'의 사랑을 받으며 살던 토끼들은 어느 날 갑자기 시골로 내려온 '토마스'가 당근밭 출입을 막으며 자신들을 아껴주는 '비'의 사랑까지도 가져가는 것을 보고선 '토마스'를 도시로 보내기 위해 가족들과 힘을 합친다. 윌 글럭 감독이 제작하게 되었고 제임스 코든이 주인공 '피터 래빗'의 목소리를 연기하게 되었다. 윌 글럭 감독의 촬영기법과 배우 도널 글리슨(토마스 맥그리거 역), 로즈 번(비 역)이 합을 맞추어 재치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영화가 연출 되었다.


영화는 보는 내내 시골에서의 한적함과 특유의 분위기로 나른한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시골이라면 지루한 생활의 반복이라는 편견을 깨고 선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시골과 적당히 어우러져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이 새어 나오는 영화였다.


'피터 래빗'은 단순히 보면 한적한 시골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지만 깊게 뜻을 이해하고자 하면 가족 간의 사랑, 사과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영화를 통해 알리는 의미 있는 영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서희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292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740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8889
평창과 사랑에 빠지다 2 file 2018.03.09 백예빈 20254
‘세상의 틀을 깨다, 내 삶을 깨우다’, 새만금 노마드페스티벌 개최 file 2018.08.30 조햇살 20254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20256
개고기 식용 아직 풀지못한 과제 4 file 2017.08.06 김도연 20259
사회 곳곳에 자리잡을 인공지능,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7.04.25 장영욱 20261
천사가 될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방법? 10 2017.03.03 하영서 20263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올바른 환경문화 - 숯내지킴이 1 file 2017.05.03 김지아 20264
인형뽑기, 대박보단 빈털터리 되기가 더 쉽다? 2 file 2017.04.23 임수연 20265
'2017경기로컬푸드데이'를 아시나요? file 2017.10.02 박지은 20265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전격 공개 file 2017.08.25 디지털이슈팀 20268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20270
상해를 바라보다(관광 취재) 1 2017.03.25 홍주리 20270
크리스마스 씰에 대하여 아시나요? file 2018.02.01 김희주 20270
“양극화 사회에 전하는 공감과 소통” 푸른숲주니어, '네가 속한 세계' 신간 출간 file 2021.01.11 디지털이슈팀 20273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한 일본의 오사카 file 2018.03.23 김수연 20274
뉴욕과 파리도 제친 서울의 물가, 세계 물가 6위를 차지하다 1 file 2017.04.15 박유빈 20276
'제22회 부산바다축제' 내 마음속에 저장! 3 file 2017.08.06 신수범 20276
제2회 서대문구 청소년연합축제 ‘청청(靑廳)' 개최 1 file 2017.12.26 안지수 20281
퀴어, 광주를 무지개로 밝히다;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3 file 2018.10.25 김어진 20281
현대엘리베이터, 경기·충남·강원 중고생 23명에게 장학금 수여 file 2017.11.26 디지털이슈팀 20282
메이즈 러너, 더욱 화려해진 마지막 이야기로 새해를 맞이하다 2 file 2018.01.19 나형록 20282
'성 패트릭의 날 축제', 신도림 녹색으로 물들다 2 file 2017.04.02 최성경 20285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10.16 김진 20286
자라나는 미래 경제의 희망, 2018 고교 경제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 1 file 2018.12.14 윤여진 20287
완벽함만을 추구하던 한 사람이 낳은 비극, '라플라스의 마녀' 9 file 2017.02.20 정지윤 20293
“뭐라도 해야지 바뀌지 않겠습니까” ‘D.P.’의 흥행과 그 이야기 file 2021.09.08 이정훈 20296
거대 IT기업 '애플' 1 file 2022.03.08 현예린 20298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file 2018.03.23 최민주 20299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20300
그림으로 본 1930년대의 프랑스...미셸 들라크루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4.02.24 서우진 20300
지금 당신이 보는 MBTI 결과는 틀렸다? 2 2020.08.24 이유진 20305
'마음자리 봉사회' 신년회를 개최하다 1 file 2018.02.12 이지은 20311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file 2021.07.12 김윤서 20311
본질은 잃고,미래를 얻자? 8 file 2017.01.22 신해인 20313
서울신천초 모의창업팀, 고사리손으로 판매한 수익금 기부 file 2017.12.25 김서윤 20314
YLC 동아리 활동을 들여다보다! file 2020.12.28 정지후 20317
평화의 소녀상의 거제 나들이 2 file 2018.01.29 최다영 20320
빅이슈,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4 file 2017.02.28 곽지현 20324
우리 그리고 세상을 위한 대회, 너희도 내년에 참가해봐! 2017.12.01 이유정 20326
'서울의 끝을 예술로 채우다' 북서울 아트 페어 file 2018.10.29 장민주 20327
너는 어디서 온 별이니, ‘슈가플래닛’ file 2018.12.24 반유진 20329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의 비결은? 1 2017.08.25 문경은 20337
평창 동계올림픽, 그 시작과 성공 file 2018.03.08 이수인 20337
대한민국 IT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08 최형모 20345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20349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역사적 공간을 걷다. 1 file 2017.05.25 이예인 20351
스마트한 축제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21 하지선 20353
한눈에 알아보는 스케줄-스케줄 정리 애플리케이션 수업 시간표 알아보기 file 2022.05.26 조수민 203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