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by 6기신진우기자 posted Apr 11, 2018 Views 1566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8f9962d91421c8ae5296d1d743bff2a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신진우 기자]


세계 최고 SNS 중 하나인 페이스북. 최근 페이스북(Facebook) 이용자 약 500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데이터 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이 개인 정보로 유권자 성향을 분석해 트럼프 캠프에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출된 개인 정보는 5.2달러 정도로 한화 약 5,610원인 적은 금액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우리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발표했으며, "그 신뢰를 파괴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이 자신들의 약관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개인들의 정보를 수집하여 왔다며 비판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일부 이용자들은 페이스북을 지우는 (#deletefacebook) 캠페인까지 벌이며 일부 이용자들은 소송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불법 정보가 유통되는 다크 웹(Dark Web)에서는 지메일(Gmail), 페이팔(Paypal), 여권 정보, 은행 계좌, 수도/전기 요금 정보까지도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매우 예민한 개인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온라인 상에서는 방대한 양의 정보가 존재하고 해커들이 이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6기 신진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0801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226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87488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 하루 만큼은 금연하세요 2014.07.31 장정윤 24520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4474
[현장취재]'제 16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 2 file 2015.11.23 박성은 24470
청소년 운동 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3 file 2019.05.17 김이현 24461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4455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4423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4418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4392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4337
담배연기에 찌든 청소년들 2014.08.01 송은지 24320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4306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4260
엑소 콘서트 티켓팅, 과한 열기로 사기 속출 19 file 2016.02.25 김민정 24248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4246
이상화 현실의 모순 9시등교, 최대 수혜자는 학생 2014.09.20 신정은 24241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4209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4205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24189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4187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4175
비어있는 임산부 배려석 찾기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6 file 2017.02.25 박유진 24169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4146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4140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4133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4121
정의당, 앞으로의 미래는? 2021.02.23 김성규 24080
제34회 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운지벌레' 논란 3 file 2016.04.25 박성수 24029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3999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3991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3979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23973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3932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23930
피고는 '옥시', 국민은 '싹싹' 32 file 2017.01.09 이주형 23919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3879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3868
우리나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해외 사례로는 무엇이 있을까? 2 file 2019.04.24 최민영 23844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3844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3825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3777
미리 보는 2022 대선, 차기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조사분석! 2020.11.25 김성규 23766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3763
약국에 가지 않아도 일부 약을 살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약국 외 판매제도>에 대해서 1 file 2017.02.19 차은혜 23719
요동치는 '불의고리',우리나라는 안전할까? 5 file 2016.04.26 황어진 23715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23702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3696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3684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236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