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양날의 검, 9시 등교

by 김익수 posted Sep 25, 2014 Views 2256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양날의 검 , 9시 등교

올해 9월 부터 경기도 교육청은 본격적으로 '9시 등교제' 를 도입했다. 이는 도입 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이 되었다. 도입된 후 아직까지도 여러 측면에서 잦은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9시등교는 이론적으로 이점이 상당히 많다. 많은 이점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하나는 청소년들의 수면권을 보호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장인들의 출근시간과 차이를 둬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다. 반면 이에 반대하는 입장에서도 여러 방면을 우려하고있다. 대표적으로 하나 등교시간을 늦춤에 따라 하교시간 역시 지연되는 점 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고3학생들은 원래 등교시간에 맞는 수능을 준비해왔다. 고로 생체리듬이 깨지게 된다. 어떤 정책이던 찬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개선 방안을 잘 강구하여 더 좋은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0500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6922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84293
문재인 대통령,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 "정부정책 비판도 해야" file 2021.11.26 이지은 9494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9292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8619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13017
이재명 與 후보, 위성정당 방지법 추진할 것 1 file 2021.11.17 고대현 17851
심상정·안철수, 다시 한번 서게 된 '선택의 기로' file 2021.11.16 김희수 16901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11358
이란, 핵 합의 복귀 밝혀, 이란과 미국 간 악연의 시발점은 어디인가? file 2021.11.08 권강준 13928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11842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12646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 50% 이상 달성, 역대 최고치로 전망 file 2021.11.04 이승열 9896
국가를 이끄는 힘! 정치구조와 정부 비교, “한국과 중국의 정치구조” file 2021.10.29 권나연 14341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8375
'오커스'가 도대체 뭐길래.. 프랑스 왜 뿔났나 file 2021.10.28 조지환 8087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12446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한국 경제는 선방하는 중 file 2021.10.18 엄태우 12050
경기도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 file 2021.10.15 고대현 8804
더불어민주당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지명 file 2021.10.12 이승열 12635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11353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10198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9431
역전을 노린다! 국민의힘 '추격자들'의 6인 6색 토론 전략 2021.09.30 김희수 16113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9782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9602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12341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9618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13558
격해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표절 공방 file 2021.09.27 송운학 13853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유엔 연설 file 2021.09.27 최서윤 9484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8941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7803
미국에서 1개월 동안 '어린이 감염자'가 4배 이상 증가 file 2021.09.23 안태연 14589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8757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11626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9877
정부 '위드 코로나' 본격 검토 2021.09.14 안서연 16346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 file 2021.09.03 이가빈 9041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60801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해 갑론을박..앞으로의 추가적인 난민 수용은? file 2021.09.01 이승열 12557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제, 정말 불가능한 정책일까? file 2021.09.01 최서윤 9627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11214
모든 코로나에 대적할 슈퍼항체를 발견하다 file 2021.08.27 유예원 15125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file 2021.08.27 강민지 8833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35860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된 의원 1명 제명, 5명 탈당 요구 조치 file 2021.08.27 송운학 11073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10305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89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