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8 평창올림픽을 되돌아보다

by 10기김화랑기자 posted Mar 26, 2018 Views 177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개막식 2 8일부터 폐막식 2 25일까지 18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이번 올림픽은 쉽게 말해 저비용 고효율의 올림픽이었다. 이번 2018 평창올림픽은 600억 원이라는 부족한 예산을 사용하면서도 역대 최고의 올림픽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을 정도로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올림픽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드러내는 부분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남과 북 선수들의 동시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같이 열심히 뛴 부분과 우리 민족의 한과 그리움을 담아낸아리랑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며 많은 사람들이 감동할 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악기인 장구를 사용하여 우리 민족의 강인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그리고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였던 드론 공연은 정말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우리 민족 대 명절인 설날에 윤성빈 선수가스켈레톤이라는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자원봉사자분들이나 선수들의 숙소 면에서도 정말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2018 평창올림픽은 많은 면에서 우리나라의 민족성과 대단함을 보여주는 올림픽이었다.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올림픽이었고 많은 선수들이 말한 바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이번 올림픽을 즐길 수 있었고 힘이 더 났다고 많은 선수들이 말했다. 이처럼 이번 2018 평창올림픽은 정말 우리가 하나 되어 같이 열정을 불태운 감동적인 올림픽이었다.


윤성빈.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화랑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김화랑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273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721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8741
2018 스마트폰 기술의 키워드, '인공지능' file 2018.04.26 이정우 26738
소형 자동차 전쟁 1 file 2018.04.26 안디모데 20736
4월은 과학의 달..전국 곳곳에서 과학행사 열려 file 2018.04.25 문지원 18510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 '1억 송이 봄꽃 활짝' file 2018.04.25 조햇살 22529
홍콩여행 필수 먹거리인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과연 유명할 만한 맛일까? file 2018.04.25 박예지 27451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24506
우리가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1 file 2018.04.24 옥예진 23384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9590
리베라CC 벚꽃축제를 개최하다. file 2018.04.23 이지은 19470
천년의 역사 속 무지개 행렬, 전주 퀴어 문화 축제 file 2018.04.20 김수인 20657
4월 3일, 충남 예산 고덕에서 울리는 '만세' file 2018.04.20 오가람 17896
마음에 젖어드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 file 2018.04.20 정상아 22235
부자 마을에 있는 쇼핑몰, 필리핀의 알라방 타운센터를 가다. 2018.04.19 마준서 28067
상하이 중화예술궁(中华艺术宫) 가봤니? 1 file 2018.04.18 윤현정 19875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 향으로 가득 찬 2018 논산 딸기 축제 file 2018.04.17 고동호 19074
[기획] 사회적 경제는 왜 필요한가? file 2018.04.16 김민우 24870
꼭 읽어봐야 할 소설, '82년생 김지영' 7 file 2018.04.13 김민소 21696
2018 드링크(drink)&디저트(dessert) 쇼, 달달함 속으로! 3 file 2018.04.13 서재연 19441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26187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23868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22769
<화성시의 모든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모이다> file 2018.04.11 김태희 18593
한국어린이기자단과 함께한 영화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 시사회 file 2018.04.11 디지털이슈팀 21959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23626
봄과 함께 찾아온 <진해군항제> file 2018.04.11 서한슬 18450
포장지, 없앨 수 있을까? 2018.04.10 김소연 19286
K리그 안의 또 다른 재미, 경인(인경)더비! 1 file 2018.04.09 김도윤 20075
안드로이드 P에는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을까? file 2018.04.09 정진화 24520
기아자동차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K9 발표.. 1 file 2018.04.09 김홍렬 21724
MARVEL과 D.C 코믹스, 무엇이 다른가? file 2018.04.06 도예준 23627
다문화의 바람, 맘프 file 2018.04.05 김세영 18268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26511
거기 당신! 이번 주말에 여긴 어때요? file 2018.04.05 김리나 18379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file 2018.04.04 이초은 21097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레디 플레이어 원 file 2018.04.04 김민하 20827
꽃이 있던 자리에 피어난 빛, 오색 별빛 정원전 file 2018.04.04 민지예 19599
BJ감스트가 아닌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 그의 효과 2 file 2018.04.03 이건 22817
<스스로넷, 청소년 동아리 활동 문화 선도에 앞서가다!> file 2018.04.03 김현재 23087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23290
런던, '친환경 생태 도시'로 탈바꿈한다 file 2018.04.03 김환 19538
'소금회' 의료봉사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다 file 2018.04.03 김가현 20458
새로 등장한 신조어 '혐핫' file 2018.04.03 박정빈 20368
미세먼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file 2018.04.03 이유진 18129
겨울궁전으로 본 러시아의 역사 file 2018.04.02 장세은 18813
한용덕 감독의 한화 이글스... 2018 시즌 반등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문준형 22967
변질된 페미니즘, 그리고 페미니즘 의무교육 3 file 2018.04.02 김민서 20458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file 2018.04.02 최윤이 20943
인간 생명 연장의 꿈: 텔로미어가 암과 치매 정복에 단서가 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이원준 248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