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by 6기이가영기자 posted Mar 01, 2018 Views 1948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가영.pn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사회부 마준서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누린 마스코트가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반다비'이다.


'반다비'는 한국과 강원도의 대표 동물인 반달가슴곰의 의지와 용기를 뜻하며, 반달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하는 '비'를 결합한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이다. 또한,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 앞장서는 성격이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친구이기도 하며,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와 연속성이 있다.


큰 눈에 동그란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 '반다비'와 기념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 인기와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 '반다비' 인형은 '수호랑' 인형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부터 온라인 매장까지 줄줄이 품절상태로 만들어 구매하기가 어렵다. '수호랑'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이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또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의 '수호'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에서 따온 '랑'을 결합한 것이다. 평창 굿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반다비' 인형과 '수호랑' 인형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림픽 시상식 때 메달리스트에게 어사화를 쓴 '반다비' 인형과 '수호랑' 인형을 시상품으로 증정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반다비'와 '수호랑'은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더라도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와 19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처럼 우리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아 지금을 회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박성은기자 2018.02.27 20:51
    올림픽 마스코트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6기정진화기자 2018.03.04 12:33
    수호랑보다 다소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정말 귀여운 마스코트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6940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390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5323
IT 제품들의 향연,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9.20 이석준 20921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file 2017.09.20 허선주 19794
통일세대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하다 file 2017.09.20 이슬기 19029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의 힘 1 2017.09.20 배시은 20397
시중은행 환전 혜택 눈치게임 2017.09.21 이나현 18497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file 2017.09.21 박나린 22496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26121
제주 버스 개편 3주 째, 아직도 도민들은 혼란 속 1 file 2017.09.21 박지영 20396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책이다! file 2017.09.21 홍수빈 21915
논란의 중심에 선 생리대, 그 해결책은? 1 file 2017.09.21 주은비 19179
일본의 숨겨진 작은 제주도 1 file 2017.09.21 김하은 21637
약(弱)팀에서 약(藥)팀으로! 롱주, 롤챔스 섬머 우승 file 2017.09.21 조윤지 22761
ASMR, 당신은 사용하시나요? 4 file 2017.09.21 안현진 21727
[우리 지역 행사] 제3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충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file 2017.09.21 유민상 23380
"기억합니까?" 당진청소년 평화나비 Festa 2017.09.22 김마음 22715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성공적으로 막을내리다. 1 file 2017.09.22 김가희 17286
아파트 주민들, 고양이를 키우다 4 2017.09.22 유예은 17675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그 멋과 열정 속으로 1 file 2017.09.22 김서영 22122
가을, 책을 읽어볼까요? 6 file 2017.09.22 김수인 17813
제13회 경암 바이오유스캠프 file 2017.09.22 한제은 19947
갈색 지방,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1 file 2017.09.22 박광천 26382
2017 대한민국 LED 산업전과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9.22 박광천 23448
금융과 기술의 결합, 로보어드바이저 file 2017.09.25 김나영 15789
매력 덩어리, '스포츠 클라이밍' 1 file 2017.09.25 이예준 27702
여름아, 안녕 2017.09.25 함주연 17355
광주 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시인 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1 file 2017.09.25 이세림 22751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보안! 「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 개최 2017.09.26 안도현 20693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힐 다잉체험기] file 2017.09.26 이승호 19999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file 2017.09.26 홍도현 18055
'#셀피 나를_찍는_사람들' 하나의 해쉬태그로부터 예술이 되기까지 file 2017.09.26 오주연 20934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에서 미래를 엿보다 file 2017.09.26 오주연 18975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이 꿈꾸는 함께 아름다운 세상 file 2017.09.26 오가연 18652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9874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의 역사,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file 2017.09.26 허재영 21244
빅 벤, 4년을 기다려야 할 종소리 file 2017.09.26 정현서 16064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7714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을 다녀오다. file 2017.09.26 백준채 16150
충전 방식의 변화와 이차전지, '슈퍼 커패시터'의 탄생 file 2017.09.26 최민영 21572
나도 말할 수 있다. '아이 캔 스피크' file 2017.09.26 김예은 21718
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엑스포’ file 2017.09.26 김다빈 20535
[책소개] 그들만의 역사가 아닌 아프리카 2017.09.26 이수빈 17155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노래하는 바람개비 2017.09.26 안세은 19070
길거리에서의 흡연, 개선 방법은? 1 file 2017.09.27 어윤서 28296
서초구를 뒤흔들다. 2017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 file 2017.09.27 김서영 108744
'세종에 말한다!' 세종시 청소년 사회 참여 발표 대회 개최 2017.09.27 김홍재 21968
전국 최초의 충청남도 서천 생태 유학마을 2017.09.27 전건호 19136
미디어를 테이크아웃 하라 file 2017.09.27 고은서 19963
꿈나무 아이들의 급식실, 편의점 1 file 2017.09.27 신유정 277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