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by 6기이은채기자 posted Jan 23, 2018 Views 159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DF1F0582-05B0-4FF4-8C26-567E696BF14A.jpeg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문구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13일 토요일 가족들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려 하던 도중 차 안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문구를 고속도로 위에서 보게 되었다. 우리 차를 포함한 다른 여행객들도 산에 오른 문구를 보고 창문을 내려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보면서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가 많은 홍보를 하고 있음을 느꼈다.


90F23CD6-E0ED-4883-8BAD-B2E73E55B18D.jpeg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대관령IC를 지나면 위 사진처럼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강원도를 맞이하고 있다. 올림픽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를 본다면 뜻과 의미를 찾아봐도 좋다.


수호랑의 '수호'는 참가하는 선수, 관중, 참가자를 보호한다는 의미였으며, '랑'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의 아리랑'과 '호랑이'의 '랑'에서 따온 것으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반다비의 '반다'는 반달가슴곰의 반달이며, '비'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번 평창 마스코트는 씩씩하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사람들을 응원해 주는 따뜻한 친구들이다.


489BACEA-96F8-4BD5-9115-BA11F61F273D.jpeg

▲강원도 도심속 설치된 마스코트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위 사진처럼 여행을 하면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볼 정도의 많은 마스코트를 대표하여 올림픽에 대한 열정은 정말 남다르고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으며, 평창올림픽에 대하여 무한한 홍보는  어느 곳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꼭 올림픽을 위한 방문이 아니어도 강원도는 여러 행사와 평창에서 송어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 평창윈터페스티벌도 하고 있으니 방문한다면 좋을 것 같다. 앞서 올 가을에는 평창효석문화제도 한다니 알아본다면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다.




강원도 여행은 올림픽을 통하여 온 여행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올림픽에 대하여 알아가는 여행이 되었다. 올 겨울이 지나가고 봄에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많은 기사들로 통하여 우리 같은 청소년들과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항상 시간이 바뀔수록 느낀 것은 문득 우리가 옛날만큼 열정은 없었다. 왜냐하면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회사원, 학생, 일반인들은 서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쉬어가면서 문화와 경제, 중요행사에 대해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이은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480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407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8751
드디어 발표된 월드컵 엔트리, 이제는 비난보단 응원해줘야 할 때 1 file 2018.05.16 이건 15918
청소년들의'Green zone' 부평 문화의 거리 1 file 2016.06.20 최찬영 15918
다문화의 바람, 맘프 file 2018.04.05 김세영 15916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 - 2016 주한 외국대사관의 날 file 2016.11.20 김은형 15911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15907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한 청소년 정책 자문단 file 2020.08.26 박지현 15904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5904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다 6 file 2017.02.23 한유진 15903
7월 4일에 미국 전체가 시끄러운 이유는? 2 file 2018.07.30 함수민 15902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5902
독도를 위한 반크의 움직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 ! 1 file 2016.04.11 황지연 15900
전주하면 비빔! 전주비빔밥축제에 가다 1 file 2018.11.02 김수인 15898
AR과 포켓몬 GO 2016.07.19 박성수 15898
K리그 안의 또 다른 재미, 경인(인경)더비! 1 file 2018.04.09 김도윤 15897
제64회 백제문화제 9월 15일 성황리에 개막...‘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 file 2018.09.27 전예민 15894
지리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리다 file 2018.06.18 김성윤 15894
“RISE”, 워싱턴 대학에서 개최한 설날 축제 2 file 2017.02.20 이민정 15893
광주 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시인 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1 file 2017.09.25 이세림 15889
동양의 나폴리와 함께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 file 2018.08.23 강이슬 15888
새로운 전략만이 살아 남는다 file 2016.05.24 박지윤 15888
[KS특집 1. SK와이번스] 6년 만의 한국시리즈, 8년 만의 우승 이끌 수 있을까 1 file 2018.11.07 정승호 15886
서울 오토살롱 주목할 업체는? 2018.07.24 안디모데 15884
전 세계가 주목, 인천에서 시작한 오버워치 월드컵 1 2018.08.31 이유리 15883
집 앞에서 주인들을 기다리는 택배들을 위한 서비스, 택배 픽업 서비스 1 file 2017.04.21 최민영 15881
한파로 전국이 꽁꽁, 눈으로 도로에 묶인 전주 file 2018.01.19 김수인 15879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노래하는 바람개비 2017.09.26 안세은 15879
라라랜드를 걷어찬 엠마왓슨의 복귀작 미녀와야수 1 file 2017.03.24 김민재 15879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아반도'로의 여행! 1편- 핀란드 2017.09.01 김성미 15878
'포켓몬 고'안전불감증, 이대로 괜찮은가 7 file 2017.03.01 성유진 15878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5877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선거연령 하향 앞두고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2018.03.26 디지털이슈팀 15874
영원한 신라의 보물, 불국사 file 2017.05.31 김하은 15874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5873
두산베어스 또 한번 정상에 서다 1 file 2016.11.04 김나림 15872
뜨거운 감자 ‘연예인 SNS’, 제한 필요한가? 7 file 2017.04.10 김현정 15871
'요즘 핫하지 말입니다'...'태양의 후예'의 이모저모 file 2016.03.21 이채은 15869
조선 최고의 식목왕, 정조 4 file 2017.02.28 최지민 15867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5866
비트코인, 편리함 뒤에 가려진 진실 1 file 2017.02.28 이수빈 15866
일본인이 기억하는 시인 윤동주 2 file 2020.12.09 유승호 15865
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 진천규 기자 file 2019.02.21 오유민 15864
SNS, 관계 형성의 투명한 벽 1 file 2016.04.23 최원영 15857
'국민 프로듀서'의 권리, 어디까지인가? 1 file 2017.05.25 방가경 15854
나눔 히어로즈가 되어주세요. 4 file 2017.02.16 윤하은 15851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2 file 2018.03.01 이가영 15850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실시 file 2017.12.13 디지털이슈팀 15848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공학도의 꿈, 공(工)드림 캠프 2 file 2017.02.26 최승연 15846
당신 팀의 전력은 안녕하십니까? 2021 프로야구 전력 분석 file 2021.01.26 문청현 158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