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017에서 2018, 변화하는 ICT 10대 이슈들

by 6기허예림기자 posted Jan 10, 2018 Views 148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순위.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허예림기자]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는 정보통신기술로 창조경제의 핵심기반이다. 최근 BMW(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이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ICT가 모든 기업 및 산업의 인프라로 기존 상품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

 

ICT 10대 이슈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진행 중인 조사로써,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 매년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총 974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과 4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2018 ICT 산업전망컨퍼런스’에서 발표하였다.

 

‘금융(finance)’과 ‘정보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를 가리키는 단어인 '핀테크(fintech)'와 5세대 이동통신(5G Net works)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핀테크는 2018년엔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으로 핀테크 서비스 활성화가 되어 금융 분야에서 핀테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5G의 경우 2017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 2017‘에서 5G 모뎀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기가비트급 속도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신서비스도 나타날 것이며 2025년에는 34%의 5G 보급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업무용 차량부터 상용화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본다. 미국은 세계 최초로 상업용 화물 운반에 성공하였고, 독일의 콘티넨탈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로봇택시 주행을 시험 중이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가 완화와 제도 마련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고 2020년에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하여 여러 나라에서 올해부터 제도 마련에 착수할 것이다.

 

또한 사물인터넷의 확산으로 사이버보안도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물리 세계로의 공격 위험 역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대북 긴장상황이 고조되어 북한의 사이버테러공격도 증가할 것이며 공격 대상이 정부기관 뿐 아니라 민간까지 확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6기 허예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임채민기자 2018.01.10 19:13
    5년 전만 해도 블록체인,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같은 신기술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몇
    년 사이에 정말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6기김동환기자 2018.01.20 01:34
    과거 시대의 사람들이 꿈꿔왔던 세상이 지금 펼쳐지고 있듯이, 우리가 어렸을적 꿈꾸던 세상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고도화가 사회의 발전속도를 빠르게 바꾸는 만큼 그에대한 확실한 대비도 같이 된다면 미래사회를 맞이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미처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미래사회를 잠시나마 떠올려 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173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614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1447
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미국 vs 멕시코 3 file 2017.02.23 류혜원 19472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6471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19036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21597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12990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와 고용노동부 처분 정당성 논란 file 2017.10.17 원종혁 13830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11909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8495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15216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20360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11829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5021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3265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4814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3935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5681
페이스북, 러시아 간섭의 작은 증거 file 2018.02.25 전영은 12199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9050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12252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20681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4306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9848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10459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12592
평창이 낳은 스타 file 2018.03.06 김동현 14289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 file 2017.03.24 장수임 14367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3284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6390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11707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3834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file 2017.02.28 이태연 17112
폐쇄 위기의 군산 조선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1 file 2017.02.19 백수림 17743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2020.06.29 서지은 12851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19992
포켓몬GO, 사건사GO? 5 file 2017.02.25 김대홍 18348
포항 5.4 지진으로 보여준 필로티의 위험성 1 file 2017.11.23 김성연 15318
포항 지진 결국 원인은 '지열발전소' 2 file 2018.05.31 한유성 17899
포항 지진 피해 연이어 속출... 보상은? file 2017.11.21 김주연 13448
포항 지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file 2017.11.21 임소현 15285
포항 지진... 피해 상황은 어떤가 2017.11.28 이지혜 14739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22492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8934
폭염이 몰고 온 추석경제부담 2 file 2016.09.23 이은아 18823
폭우 피해 원인 공방…4대강 사업 vs 태양광 1 file 2020.08.20 김대훈 11765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9371
푸른 하늘에 뜬 노란리본, 세월호를 기억하다. file 2017.03.25 최윤선 12816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11666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39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