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오싹한 핼로윈, 놀이공원에서 즐겨요!

by 김수인 대학생기자 posted Oct 27, 2017 Views 176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매년 10월 31일 세계 각국에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괴물이나 유명 캐릭터의 모습을 코스프레하며 즐겁게 노는 핼러윈이다.
핼러윈은 켈트족이 악령을 쫓기 위해 귀신 분장을 하고 다녔던 전통 축제인 '사윈'에서 비롯된 것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일 중 하나지만 요즘엔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이 핼러윈을 즐기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10월 31일 핼러윈데이가 되면 각종 관련 행사들이 진행되는데 핼러윈을 즐겁고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다.

에버랜드에서는 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핼러윈 행사를 진행한다. 버스를 타고 동물들을 구경하던 사파리는 저녁이 되면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여 좀비들을 만나게 된다. 호러 사파리는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을 포함한 놀이기구를 무섭게 꾸며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다 올 수 있다. 평소에도 무서웠던 놀이기구가 꾸며져 더욱 무서운 분위기로 변하고 분장도 체험할 수 있어 핼러윈을 즐기러 에버랜드에 온 사람들은 즐겁고 다양한 방법으로 핼러윈을 즐길 수 있었다.

작은 광장에서는 좀비들의 으스스하고 색다른 군무를 즐길 수 있다. 좀비의 특징인 비틀거리고 어색한 몸짓과 멋진 군무가 합쳐져 특별한 무대가 이루어졌다.
10기사.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수인기자] 에버랜드


또한 올해 롯데월드는 핼러윈 행사 기간이 9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로 넉넉한 기간 동안 놀이공원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핼러윈을 재미있고 오싹하게 즐길 수 있다. 좀비 워크 VR과 좀비 어택 VR로 가상현실이지만 진짜 좀비들과 만난 것처럼 오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놀이기구를 무섭게 꾸며 평소와는 다른 스릴감을 주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올해 핼러윈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특별하고 즐겁게 보내고 추억을 남기고 싶지만 직접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기 힘들다면 이번에는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 어떨까? 낮에는 즐겁게 놀이기구를 즐기고 밤에는 무서운 좀비들과 함께하는 핼러윈을 즐기고 싶은 자, 떠나자 놀이공원으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수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지우기자 2017.10.28 18:04
    가끔씩 우리나라에도 할로윈 문화가 널리 퍼지면 어떻게 될까 하며 상상을 하곤 했는데 놀이공원에서의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나경기자 2017.10.29 18:21
    저도 얼마전에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고자 롯데월드에 다녀왔는데 정말 즐겁고 외국문화인 할로윈데이가 우리나라에서 펼쳐지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것을 보니까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기사 감사해요~
  • ?
    4기이민정기자 2017.10.30 01:04
    이 놀이공원은 즐거움을 주고 흥미로운 것 같네요. 한국에서 할로윈이 많이 알려지고 기념되기를 바랍니다. 제 경험에서 봐도 놀이공원 분위기를 살린 할로윈에 적어도 한번은 가볼 가치가 있고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309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758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9101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9493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9492
무심코 쌓아둔 이메일이 지구온난화를 부른다? 3 file 2020.12.11 이채림 19481
공간의 진화, 트렁크 룸 1 file 2017.03.26 김하은 19481
2017 제21회 한국 결정 성장 콘테스트에 대하여 file 2017.04.24 유승민 19479
광복 72주년 기념 해방 거리 재현 행사 '사람의 나라' file 2017.08.17 박규리 19475
리베라CC 벚꽃축제를 개최하다. file 2018.04.23 이지은 19473
뉴턴, 오일러와 함께하는 NEW 대구수학페스티벌 file 2019.11.28 강승현 19472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9471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9467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숙제… 분리수거, 재활용 file 2020.11.09 허다솔 19464
과학? 축제의 중심이 되다! file 2017.06.12 오지석 19460
세계가 인정한 우리의 OLED기술력,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file 2016.07.04 이도균 19457
'클린데이' - 우리가 살 곳을 우리가 더 깨끗하게 1 file 2017.03.27 조영서 19456
G-STAR 2018,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2018.12.03 고유진 19454
한국 모바일 게임의 미래는? 1 file 2017.04.10 신지혁 19451
수원의 자랑, 외국인들을 위하여 file 2016.05.22 김현구 19450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9447
2018 드링크(drink)&디저트(dessert) 쇼, 달달함 속으로! 3 file 2018.04.13 서재연 19446
감정, 너 어디서 왔니? 4 file 2019.10.16 윤지현 19445
통일을 탐구한다고? 1 file 2016.08.03 이민정 19445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빌리 엘리어트> 16년 만에 재개봉 8 file 2017.01.21 박예림 19436
제주도에서 추억을, 넥슨컴퓨터박물관 2 2018.07.13 안소정 19421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1 file 2017.03.22 문지원 19421
낯선 도전을 향한 첫걸음 '해외 취업 유학박람회' file 2017.08.25 김주섭 19417
따라쟁이, 의식쟁이 사람들 3 file 2017.03.27 최윤원 19415
화려한 불꽃 뒤에 생각해 보아야할 것들 1 file 2016.07.25 이은아 19412
내 손으로 만드는 가습기 file 2016.11.26 이지은 19411
내 상사가 유튜버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2 file 2020.06.15 류혜성 19410
내 옆자리의 새로운 문화 '카공족' file 2017.09.13 박소윤 19410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9410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9410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file 2017.10.09 이성채 19408
2020년 10월 K-POP 붐이 찾아온다! file 2020.10.14 홍지원 19405
KT, 다문화 여성들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file 2017.11.27 디지털이슈팀 19401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9400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9399
3월 25일, 전등을 끄고 생명의 빛을 켜다. file 2017.03.25 김량원 19398
서울시 청소년의 의견, 청소년의회가 담는다 file 2016.10.23 김태윤 19398
우리는 언론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가? ‘PMC: 더 벙커’를 통해서 file 2019.01.18 강재욱 1939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장에 투입되는 웨어러블 카메라? 3 2020.03.02 김기용 19394
새로운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알아보다! 1부 file 2017.05.27 윤혁종 19394
봄의 전령 매화와 함께한 노리매 매화축제 3 file 2017.02.23 김이현 19394
'한국 강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17.09.04 김가빈 19391
잃어버린 파란 하늘 1 file 2017.03.31 한정원 19391
뮤지컬계의 전설적인 배우들 한국으로 월드투어 오다 4 file 2017.03.05 옥승영 19388
위안부 소녀상을 태우고 달리는 151번 버스를 아시나요? 5 file 2017.08.25 이준형 19387
헌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고양시 나눔 장터 1 file 2017.09.28 김서현 193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