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10월의 축제, 핼러윈

by 4기윤민경기자 posted Oct 27, 2017 Views 202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가을의 시작인 10월이 벌써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핼러윈이다.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핼러윈은 대개 미국의 핼러윈 파티인데 사실 핼러윈은 아일랜드에서 시작되었다. 핼러윈의 상징 중 하나인 '잭 오 랜턴'도 아일랜드에서는 순무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기독교 덕분에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호박으로 바뀌게 되었다.


미국에서 핼러윈은 무서운 존재로 옷을 갈아입는 파티 및 행사를 즐기는 모습에 가까운 형태이다. 아이들은 악마, 괴물, 마녀 등의 존재로 옷을 갈아입고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까지는 핼러윈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0년대로 넘어와 영어교육이 퍼져나가면서 원어민을 통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다 2010년 이후로 한국에서도 10월이 되면 핼러윈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핼러윈이 되면 홍대 거리나 신촌, 놀이공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유령이나 해골, 마녀 등의 장식을 꾸미고 핼러윈 파티를 하는 모습도 보이는 추세이다.


P20161020_113155161_C80BDFD4-B19B-4CFC-AB6A-19D7300EE02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민경기자]


핼러윈이 인기가 많아지자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해 핼러윈 파티용품들도 다양해 지고 있다. 핼러윈 분장을 할 수 있는 용품들도 많이 나왔는데, 핼러윈 상처 스티커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핼러윈에 접할 기회가 많아져 요즘은 많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학교에서 핼러윈 분장을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윤민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453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906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0632
낯선 도전을 향한 첫걸음 '해외 취업 유학박람회' file 2017.08.25 김주섭 19433
낭만의 도시, 파리의 두 얼굴 1 file 2017.02.12 김서연 17078
낭랑한 청소년들의 사회토론 동아리, '너랑낭랑' file 2017.07.24 이수빈 21355
남해독일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2018.09.12 최아령 22272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개관 5주년 특별전...김병종 40년, 붓은 잠들지 않는다 2023.06.29 이재은 10516
남에서도 북에서도 피어난 한 여인의 그리움, 그림자꽃 file 2021.10.28 김유진 14015
남산타워 조명으로... 대기오염 정보를? file 2022.01.24 김명현 13680
남북 교류의 장,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폐막 file 2018.11.16 이휘 21754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 풋볼 팬타지움 1 file 2018.10.08 성진화 22294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달고나 커피 file 2020.03.26 윤예솔 17757
날컴퍼니, 생명존중 뮤지컬 '나는나비' 공연 개최 file 2023.05.29 박주영 14419
날짜에 갇혀있는 세월호 참사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추모 file 2020.04.21 위성현 18709
날아라 국제고 꿈꾸라 국제고인,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 WELCOME TO GGHS file 2018.11.22 윤수빈 24079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종교란 무엇인가 2 file 2018.10.01 염정윤 21383
날개 부러진 나비를 수술해준 누리꾼 2018.09.03 8기임예빈기자 19750
난항 겪고 있는 애플카 프로젝트, 생산은 누가? 2021.03.02 김광현 16987
난공불락의 요새, 오사카성 3 file 2019.02.15 김채람 20401
나흘의 축제, 2021 서울국제도서전 file 2021.09.14 손진 13746
나탈리 카르푸셴코 전시회, 한국에서 처음 선보여 2023.06.15 박채림 10941
나이키 대란 file 2021.08.19 류태영 15689
나의 스마트폰 속 비서? 1 file 2018.09.19 김찬빈 28345
나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연결해주세요 file 2017.10.25 고다현 17523
나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라, 31번 째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열려 1 file 2016.04.24 이준성 23927
나의 fast 패션이 fast global warming을 불러 일으킨다? 3 file 2017.03.14 유리나 18366
나와 가장 생각이 맞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일까? '누드 대통령' 서비스를 통해 알아보자 2017.04.25 홍종현 29369
나영석 피디, 리얼을 재료로 판타지를 만들다 2 file 2017.07.04 김혜원 24998
나에게는 예쁜 애완동물, 남에게도 그럴까? file 2017.08.29 박유진 18936
나무의 표현, 경남도립미술관 'DNA, 공존의 법칙'을 보러오세요! 2017.05.16 안현진 23909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청소년 인터넷 신문 모니터링 활동 진행 2015.07.20 온라인뉴스팀 28411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9727
나무 뿌리의 습격 1 file 2017.02.28 최지민 22421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6936
나만의 사진관! 포토프린터와 인쇄 방식 file 2021.03.08 신지연 15349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들도 투표하고 싶다! 5 file 2017.04.21 전희원 18876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들이 뽑는 19대 대통령 2 file 2017.04.21 신새벽 21272
나를 위한 작은 힐링, 마음 약방 4 file 2016.02.25 김민아 27061
나를 알려라 : PR 문화 3 file 2016.03.06 이민재 19189
나를 사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 ‘자존감 수업’ 2 2017.05.25 오희연 22970
나라별 신년을 맞이하는 이색적인 방법들 1 file 2018.02.07 서예진 21602
나라 사랑 캠페인, 그리고 애국 file 2016.05.23 이지웅 20055
나라 꽃 무궁화 수원축제-한여름 밤을 수놓은 꽃빛 향연 1 file 2017.08.06 한지선 20853
나도 할 수 있다!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2017.09.05 김나연 18181
나도 우리집 귀한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 1 file 2019.08.27 강훈구 18616
나도 말할 수 있다. '아이 캔 스피크' file 2017.09.26 김예은 21803
나는 탐정이오. 웃음 빵! 눈물 쏙!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1 file 2018.02.05 박세진 20258
나는 생각한다, 고로 물류한다 <한국청년물류포럼 20기 물류콘서트> 1 file 2021.02.08 김민희 24307
나눠쓰는 시대가 다시 찾아오다 ? 현대판 ‘아나바다’ 공유경제, 사회를 움직이다 file 2017.05.31 백지웅 21343
나눔의 집,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님들을 위한 효잔치' 행사 열어 2018.05.16 엄수빈 218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