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신인상이 코앞에

by 정윤선 대학생기자A posted Oct 11, 2017 Views 223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넥센히어로즈에 2017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된 이정후는 훈훈한 외모와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며 선수 시절 엄청난 활약을 하였던 이종범 해설위원의 아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즌 전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넥센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며 프로야구 데뷔와 함께 넥센의 외야수와 1번 타자로서 이번 시즌 넥센에서 많은 활약을 해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정후2.JPG

[이미지 제공=넥센히어로즈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한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분 팬 투표에서 848625, 선수단 투표에서 117표를 받으며 역대 최연소로 KBO올스타전에 출전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 공식 기자 회견에서 이정후는 "올 시즌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는 한 단계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아직은 야구를 모르고 하기 때문에 선배들보다 세밀한 점이 떨어진다. 보완해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넥센2.JPG

[이미지 제공=넥센히어로즈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올 시즌 넥센의 경기를 보았을 때 '이정후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정후는 이번 시즌 넥센에서 '슈퍼루키'로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시즌 초반부터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었던 이정후는 1994년 서용빈 LG트윈스 코치가 달성했던 신인 안타 157개를 넘어 신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되었고 역대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전 경기 출장을 하며 신인상이 거의 확실해졌다. 또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코치진에 합류했고 이정후가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42명에 뽑혔다. 많은 사람들이 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야구 국가대표가 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정윤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8196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9647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8389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 file 2017.03.24 윤민경 22190
우리는 어제 사람을 죽였다 4 file 2020.10.05 정미강 28052
우리는 언론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가? ‘PMC: 더 벙커’를 통해서 file 2019.01.18 강재욱 19485
우리는 역사를 어떤 방법으로 보아야 하는가 - 역사의 역사 file 2019.01.28 홍도현 20246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file 2017.10.09 이성채 19486
우리는 필드 위에 있다; 한국 축구 유소년 선수 file 2020.01.15 이지훈 23384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8239
우리들의 감성을 일깨울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 2 file 2018.07.23 최아령 22834
우리들의 뷰티시대 2 file 2016.03.20 조선민 19975
우리들의 생활 속 AI · IoT file 2020.11.13 정시언 23622
우리를 따스하게 해 줄 책 3권 4 file 2020.03.04 김윤채 18954
우리마을 척사대회 file 2017.04.16 김태호 18209
우리말 사랑 동아리 오름 마당! file 2017.07.18 최서진 20328
우리시대의 전태일을 응원한다! file 2016.05.22 이강민 21269
우리의 노력으로 빛을 낼 '경기도형 그린뉴딜' 2020.10.19 최윤서 18500
우리의 미래, 아이들 부족함부터 배우다. file 2017.04.29 유성훈 16579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23924
우리의 삶, 철학, 미의식을 담은 그림 민화 file 2017.07.31 석채아 18604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22821
우리의 삶을 혁신적이게 이끄는 구글의 AI 기술들! file 2017.07.25 김지훈 35581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범이 내려 온다' 1 2020.11.27 전채윤 21084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다 6 file 2017.02.23 한유진 19809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22470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14327
우리의 외출을 방해하는 미세먼지! 예방법은? file 2017.06.26 곽서영 18197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7647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6863
우주로 가는 과학!! ‘Science to space’ file 2017.09.27 백예빈 24662
우주를 체험하다, 대전시민천문대 2017.09.19 정민경 15894
우체국예금·보험과 함께하는 2022 우체국 문화전 file 2022.06.07 이지원 11553
우파루파, 키워도 되나요? 1 file 2019.11.25 정수민 34347
울산 글로벌 ODA 포럼, 공업과 환경의 조화 대책 논의했다 file 2023.12.07 최해인 12037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file 2019.04.26 송은녁 21146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20016
울산 태화강, 예쁨예쁨한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 4 file 2017.05.15 4기임소연기자 21311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 1 file 2020.12.23 최준우 17886
울산광역시 교육청,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연수 개최 1 file 2018.05.02 조예린 19030
울산광역시 숨은 골목길 찾기 - 똑딱길, 고복수 재즈길 file 2017.10.10 이가현 19239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 청소년 문화의 집 '수학 창의 꿈터' 프로그램 개최 1 file 2017.04.23 최가연 24876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 국가정원 file 2021.10.25 김지언 15271
울산의 밤을 비추다! 2 2019.01.08 김찬유 17648
울산의 새로운 문화 공간, 울산시립미술관 2 file 2022.02.24 김지언 15167
울산의 축제, 쇠부리축제 2018.05.25 김부상 18712
울산이 더위를 이기는 법, 태화강 납량축제로 오세요! 4 file 2017.08.12 최다혜 22241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20353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22720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9334
워터파크는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가? 1 file 2020.08.24 나주현 160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