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임용고시...교사희망자 불만!

by 5기배성연기자 posted Sep 27, 2017 Views 1408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저조하는 취업률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경쟁률이 매우 높은 임용고시에 대한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2017년 8월 3일에 나온 '2018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사전예고'를, 2017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사전예고'와 비교해보면 총 208명에서 128명으로 약 80명이나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IMG_4879.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5기 배성연기자

또 점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뽑는 교사의 수가 줄어들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여기에 대한 교육 관련 진로를 가진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대구여자고등학교 2학년 8반 학생들 중 교육과 관련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은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많은데 임용고시로 교사의 인원을 너무 적게 뽑는다고 하니까 꿈을 포기해야 하는가 싶고 불안하다." , "전국에 있는 대학교에는 기본적으로 사범대학교를 가지고 있어 교사가 될 인원은 많은데 갑작스럽게 인원을 이렇게 줄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임용고시로 뽑는 인원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 항상 바라던 교사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가 싶어 슬프다."라는 의견들과 같이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러한 현실 때문에 교사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도 몇몇 보인다.

IMG_4878.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배성연기자

이처럼 임용고시로 뽑는 인원이 점점 줄어든다면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더 심한 경쟁을 해야 할 것이고 이에 대한 불만도 증가하고 교사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다진심으로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임용고시로 뽑는 교사의 인원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배성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박지혁기자 2017.09.27 13:17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안타깝겠지만, 학생 수가 감소함에 따라 교직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교사의 신규 임용과 계약 연장을 줄이고 무기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임용고시를 보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523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983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5199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활성화로 주목받는 '은' file 2021.02.10 이강찬 10022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파헤쳐보기 file 2019.04.08 서민석 14789
신소재 그래핀과 보로핀의 산업화 해결 과제 file 2021.05.21 김률희 14240
신생아 낙상사고 후 3년간 사실 은폐... 의료윤리는 어디로? 2019.06.24 한웅희 16688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27569
신고리 원전, 팽팽한 숙의민주주의·· 갈등의 끝은 존재하는가? 2017.10.23 조영지 12894
신갈천! 용인시민의 품으로 1 file 2017.02.04 김지원 17284
식음료 업계,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패키지’ 확대 file 2022.11.04 이지원 7753
식민주의가 낳은 피해자들, 로힝야족 file 2019.04.19 이서준 15354
시험기간의 필수품 '카페인'? 과다 섭취는 '독'. 1 file 2017.10.25 이나경 16500
시험 기간 청소년의 카페인 과다 섭취, "이대로 괜찮을까?" 16 file 2019.05.03 윤유정 22474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13105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9239
시원한 걸 원해? 노치, 구멍 없는 풀 스크린 스마트폰 file 2019.04.30 홍창우 15931
시민의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엄태강 20099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21595
시민의 발'지하철'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17 file 2017.01.14 진현우 19924
시민 눈총에도...전직 군인단체, 광화문서 전두환 추모식 file 2023.12.30 권우석 6220
시민 건강 위협하는 '미끌미끌' 위험한 빙판길 2 file 2017.02.20 이나경 17272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12700
시리아 미사일 공격? 그래, 미국은 좋겠지. 그러면 타국은? file 2017.04.29 김유진 12791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4486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4 file 2017.03.23 박소윤 20581
슬로벌라이제이션; 새로운 세계화의 흐름 file 2020.05.25 조민경 10881
슬럼 투어리즘, 어떻게 봐야 하나 file 2019.05.07 이채빈 22212
스페인을 덮친 테러 6 file 2017.08.23 박형근 12898
스팸 메일, 알고보니 환경 파괴 주범 file 2020.05.25 오경언 11196
스타링크 프로젝트 시작되... 스타링크 위성 60기 발사 성공 file 2019.06.05 김병국 12712
스크린 독과점의 논란, 재시작? 3 file 2016.09.14 손지환 18241
스쿨존, 과연 정말 안전할까? 2020.06.29 이수미 11649
스윙 보터? 게리맨더링? 캐스팅보트? 1 file 2017.06.26 강민 16600
스마트폰에 밀려버린 키즈산업…토이저러스 파산 위기 2 file 2017.10.20 김나현 16258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유재훈 14283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8043
숫자를 통해 알아보는 대선 file 2017.04.24 백다미 14046
숨겨주세요, 여성용 자판기 2 file 2016.08.25 김선아 22726
술을 판 판매자는 유죄, 술을 산 청소년은 무죄? 1 file 2018.04.27 곽태훈 14192
순환되지 못하는 경제, 젠트리피케이션 2 2019.02.01 권오현 13259
수요 집회,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다 1 file 2017.05.07 김현재 11038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문제는 여전히 file 2021.04.02 김민주 9994
수면 위로 떠 오른 'n번방' 사건의 진실 file 2020.04.23 김햇빛 12275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 file 2020.11.18 이유진 9379
수도권 고3 제외한 유, 초, 중, 고 원격 수업 file 2020.09.01 박정은 9863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스타벅스도 비껴가지 못했다 file 2020.09.03 윤지영 9194
수도 이전? 그린벨트 해제? 갑론을박 부동산 대책 file 2020.07.23 김대훈 11740
수단의 대통령, 30년만에 물러나다 file 2019.05.23 이솔 12228
수능,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 4 file 2016.11.17 서지민 19286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해 행동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마음돌봄 안내서 제작·배포 file 2022.12.29 이지원 109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