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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원탁회의에서 청소년이 외치다

by 5기조인정기자 posted Aug 26, 2017 Views 1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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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청소년 참여 위원회 '예담' 페이스북 페이지]

 충남 예산군에 속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예담'은 오는 26일(토)에 청소년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청소년들이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다.  청소년 원탁회의는 '청소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점'과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청소년을 향한 질문을 주제로 하는 만큼 원탁회의의 참가자는 이 두 가지 주제를 경험하고 있는 예산군 거주 청소년이다. 원탁회의의 주제는 다양한 문제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 분야는 학교, 청소년 문화, 청소년 지원, 위기 청소년, 교통으로  총 5가지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자신들이 직접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타낸다.

청소년 원탁회의에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자문위원과 예산 군수, 군의원, 도의원이 방문한다. 예산군의 사회일원인 청소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이다. 이 청소년 원탁회의를 기획한 예산군 청소년 참여 위원회 '예담'은 "청소년의 사회 참여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하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이 원탁회의에 참여해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원탁회의에 대해서 예산군 청소년들은 "정말 잘 준비했다고 들었다. 매우 기대된다.", "꼭 참여하겠다. 예산군에 직접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라며 원탁회의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조인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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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기지현정기자 2017.08.27 11:54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청소년 원탁회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전달하기에 독특하고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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