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by 6기김나연기자 posted Aug 18, 2017 Views 187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01004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나연기자]


 요즘 사람들은 편리함을 추구하여 이어폰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업무가 많은 직장인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두고, 인근에 돌아다녀도 전화통화가 가능한데, 야외에서는 100여 미터를 떨어져서 가능할 정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존 이어폰은 단선이 되어서 고장 나는 경우가 많은데,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럴 일이 거의 없고, 운동, 마라톤, 등산 등의 스포츠를 즐길 때 선 걸림이 전혀 없어서 더욱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군산중앙여고 강현주 학생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Q: 강현주 학생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으세요?

A: . 요즘 선을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쓰는 이어폰이라서 편리해서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Q: 학교에서 대다수 학생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 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학교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에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이어폰이다 보니 자주 사용하면 청력이 안 좋아질 수도 있게 하지만, 평상시 양손을 써야 하는 활동을 할 때 기존 이어폰이면 길이 제한이 있고, 선에 걸려서 다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은 활동 제약이 줄어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강현주 학생 외에 몇 명 학생의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대부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록 일반 이어폰과 달리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번거로운 점과 분실의 위험이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서 얻는 편리함이 더 많은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김나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박수민기자 2017.08.19 19:25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교 아이들은 수업시간 종종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여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ㅠㅠ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6
    그렇게 사용할 수 있겠군요. 기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
    5기이상도기자 2017.08.19 19:57
    가끔 일반 이어폰의 기다란 선이 걸리적 거릴 때가 있죠...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7
    저도 긴 선으로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ㅡ ㅜㅜ
  • ?
    4기염가은기자 2017.08.19 20:35
    저도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어요. 인터뷰 내용에 적극 동조합니다. 이어폰이나 유선해드폰보다 편한 것 도 사실이구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7
    기사에 관심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최진혜기자 2017.08.19 23:53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냥 이어폰보다 선이 엉키거나 항상 어딘가에다가 넣어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케어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편리해요ㅠㅠ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8
    맞아요 어디에다 안넣어도 되고 몸에 두르고 있으면 되서 좋은 것 같아요
  • ?
    6기이종은기자 2017.08.20 00:40
    진짜 이어폰 사용할 때 선 엉키는 거 너무 공감되요..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9
    맞아요 ㅠㅠㅠ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이승연기자_ 2017.08.20 02:05
    이어폰보다 편할수도 있겠네요~
    한번 사서 사용해 보고싶어지네요~!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9
    일반 이어폰보다 편리한 점이 많아요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성유진기자 2017.08.20 21:52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정말 편리할 것 같아요
    이어폰처럼 일일이 정리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20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5기이준형기자 2017.08.25 21:47
    저도 S사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충분히 공감되는 점이 많은 기사였습니다 :)
    앞으로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마트 워치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20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37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586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397
학생들의 꿈을 만드는 ‘201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6.07.25 강기병 20932
신태용 감독의 '신나라 코리아'… 현실 될 수 있을까? 1 2017.09.01 윤은서 20933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20937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file 2018.04.02 최윤이 20937
제40회 전국 만해백일장, 3·1운동 100주년 맞아 성황리에 마무리 file 2019.03.05 정다운 20941
IT 제품들의 향연,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9.20 이석준 20944
보령시 청소년 문화의집, 보령시 청소년 운위영위원회 위촉식 진행 file 2017.03.25 이지민 20948
오는 6월, 중국 칭다오 여행 자제해야 2018.05.25 이준수 20948
방탄소년단, 언택트(untact) 공연의 시작을 열다! 전 세계 방방곡곡 방방콘! file 2020.05.02 이현경 20948
중국 만주 여행기 - 자유를 위한 살인 file 2016.07.25 이지웅 20953
'#셀피 나를_찍는_사람들' 하나의 해쉬태그로부터 예술이 되기까지 file 2017.09.26 오주연 20955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20956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범이 내려 온다' 1 2020.11.27 전채윤 20956
'수학'에 무너지는 학생들...원인은? 1 file 2017.05.24 정유림 20958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아픈 우리 역사, 제주 4.3 사건 1 file 2018.02.27 강진현 20958
애플의 걸작 'M1'프로세서 file 2021.04.26 임승찬 20960
특성을 살린 봉사, 서울시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 file 2017.04.16 임소진 20962
"공휴일? 국경일? 두 개 똑같은 거 아니에요?" 이 정도는 알고 쉬어야지! file 2017.10.13 이승연 20963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 4 file 2018.10.10 노현빈 20963
팬들의 간절한 바람, 프로야구 관중 입장 언제쯤 1 file 2020.07.17 오경언 20966
부처님 오신날 우리들의 시민의식 1 file 2016.05.23 신동현 20968
삼성 갤럭시 S8 베일 벗다 2 file 2017.03.24 유근탁 20976
누구든지 그림 동화책 작가가 될수 있어요! file 2016.08.25 이도균 20977
블락비, 팬들과의 특별한 장소가 되어버린 화정체육관서 4기 팬미팅 'BEEUTIFUL' 개최 7 file 2017.02.14 정상아 20977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아반도'로의 여행! 1편- 핀란드 2017.09.01 김성미 20977
책으로만 본 국회의사당, 직접 만나보세요! 7 file 2017.02.08 김수오 20978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한마당 총회에 다녀오다! 총 예산 규모 593억 원 달해 2017.09.06 신유진 20982
[책] 사람을 대하는 기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1 file 2018.07.11 최미정 20983
'한국의 우주공학과 천문학의 미래를 책임질 대한청소년천문우주공학회' 학술회 개최 7 file 2017.02.21 양민석 20987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20989
질보단 양으로, Give and Take 식 청소년의 생일문화 6 file 2017.02.26 전은서 20990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20992
GS25, 여름 맞아 '모둠초덮밥' 도시락 출시 5 file 2017.08.14 디지털이슈팀 20993
인간이라면, 잊어서는 안 되는 일, 위안부 file 2016.08.25 전지우 20995
외교부와 함께하는 국제법 타운홀 미팅 제2탄, 부산으로 오이소! file 2018.05.29 김태연 20996
청소년들의 색다른 경험-보라매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인준식과 발대식 file 2016.03.21 김민지 20997
페미니즘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 11 file 2017.02.21 백정현 20997
약, 어떻게 해야 제대로 먹을까? 4 file 2017.04.23 정다소 21000
[ MBN Y 포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3 file 2017.02.08 박준우 21002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21003
영화관, 공연장 '좌석 띄어 앉기' 해제, 전 좌석 예매 가능 file 2020.11.06 홍재원 21003
'제5회 포항 운하 축제' 개최 2 file 2018.09.28 정수민 21006
YMUNK, THIS IS OUR WORLD 1 file 2017.07.02 정혜윤 21007
뜨거웠던 오월의 그날을 우리는 이렇게 기억해요! ? 제 16회 518마라톤대회 file 2016.05.25 오지은 21011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21014
청소년 우울증,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2019.08.30 12기우가희기자 21014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4회 통일 골든벨이자, 첫 온라인 골든벨 file 2020.10.27 김민경 21016
‘2019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보은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19.10.02 디지털이슈팀 210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