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by 5기허석민기자 posted Aug 11, 2017 Views 2895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년 08월 02일 수요일에 위안부 수요시위가 열렸다. 장소는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수요시위에 참석했다. 현 집회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집회다. 위안부 소요시위는 1992년으로 처음 시작했다. 2017년 8월 2일을 기준으로 1294차를 기록하였다. 위안부 수요시위는 동일한 주제로 열린 최장기간의 시위라고 기록되고 있다.

KakaoTalk_Moim_5IKojKTZuCC7IQGEKJfLDv9E46AjwB.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허석민기자]

수요시위 내에서 많은 행사가 열렸다. 그 중에서 팔찌 판매가 인기를 얻었다. 팔찌를 3,000원에?판매한다. 캠페인을 하는 대학생은 "할머니들께서 26년이 넘는 시간동안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였다, 학생들이 26년이라는 세월을 느끼기엔 힘들지만 일주일 동안 참석하여 할머니의 마음을 느껴보자"라고 말했다. 또한 수익금은 재단에 기부한다고 덧붙였다.  


KakaoTalk_20170802_14442528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허석민기자]

위안부 홍보회사는 온라인 집회를 시작하였다. 소녀상에 관한 인식을 늘리기 위하여 시작한 온라인 집회다.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 하면 소녀상에 자신의 얼굴이 소녀상과 합성되며 주한일본대사관이 태그 되어 게시글이 업로드 된다. 참가방법은 이미지 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홍보회사의 관계자는 "일본 정부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태도를 보여서 이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말하였다. 추가로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소녀상프로젝트_포스터_최종_2_RGB.jpg[이미지 제공=Uncomfort Women 사이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 자원봉사자는 "그분들만의 고통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고통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된다"라고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허석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김예림기자 2017.08.12 00:16
    완전 잘 쓰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맞서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고 가요!
  • ?
    5기허석민기자 2017.08.12 21:13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6기윤찬우기자 2017.08.15 17:00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
    5기정용환기자 2017.08.20 01:03
    마지막 구절에 "그분들만의 고통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고통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된다"
    이 말이 정말 와닿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362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820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3483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4496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5442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5981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30865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7794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32320
[현장취재]25개국 90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행사, '제 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2 file 2015.05.17 박성은 27393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29874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32896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28544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32581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33168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4862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33482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30913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1 file 2015.03.03 최윤정 27161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6349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4206
반려동물에서 한순간에 유기동물로..대한민국 유기동물의 현주소 1 file 2015.02.26 신정은 28339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31809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7242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44322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35745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6813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2659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6141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29102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31928
대체 그 '9시'의 의미는 무엇인가 2 2014.10.30 이민지 25459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file 2014.10.19 권지영 25664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6778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7341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8437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8651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4668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2884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21913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22508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5771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7893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4783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4006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2594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21500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4265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3675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5322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207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