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소통과 윤리의식이 필요한 4차 혁명 속 유망한 직업,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by 4기박서영기자(IT과학) posted Aug 09, 2017 Views 238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얼마 전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가 이세돌 구단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는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가져다주었고, 다가오는 4차 혁명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자연스레 소프트웨어 분야에 많은 관심이 몰리면서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직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란 무엇인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사람이다. 쉽게 말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갖추어야 할 자질 역시 대두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가져야 할 자질에는 무엇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은 그저 쉽고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으면 좋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라고 이야기하고는 한다. 하지만 책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속 김선형 씨를 비롯한 이 시대의 많은 아키텍트는 소통과 윤리성 역시 좋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가져야할 자질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아키텍트.PNG

책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 중 일부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서영기자]



김선형 씨를 포함한 요즘 사회의 인정받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기술을 이해하는 아키텍트는 많지만, 사람을 이해하는 아키텍트는 드물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기술을 많이 아는 아키텍트는 많지만, 그것을 남과 나누고 공유하는 아키텍트는 드물다. 하지만 기술과 아키텍처를 이해하려는 노력 이상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소통하는 아키텍트는 요즘 사회에 꼭 필요하다. 많은 정보가 빠르고 전달되는 정보화 시대에서 소프트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아키텍처의 영향력은 절대 작지 않다.


얼마 전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라는 직업에 대해 새로 알게 된 박규연(20) 씨는 "평소 관심 분야는 아니었지만, 소프트웨어가 유망한 이 시대에서 좋은 아키텍트가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능력뿐만 아니라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박서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809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9255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4181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22288
남해독일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2018.09.12 최아령 22295
대한제국의 선포에서 을사늑약 불법 조약까지 대한제국의 길을 걷다 file 2017.11.06 단승연 22296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22298
문재인 대통령 휴가철 추천도서 ‘명견만리’ 시리즈, 베스트셀러 1~3위 석권 file 2017.08.17 디지털이슈팀 22304
아는 만큼 즐기는 추석 2 file 2016.09.22 이민정 22305
"UN의 날" 맞아 UNSA 부산지부에서 포럼 개최 file 2020.10.22 최준서 22309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22310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대만 연예인 야구대회 열리다 file 2018.10.23 조다현 22314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22315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22318
UN 회의에 참가하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2 file 2016.10.09 박민서 22318
웹툰보다 더 웹툰 같은 가장 완벽한 영화의 등장 <치즈 인더 트랩> 3 file 2018.03.26 김응민 22318
죽은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한 여성 1 file 2016.03.23 정희진 22322
한양의 으뜸 궁궐, 경복궁 file 2017.04.22 임상희 22325
새로운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의 등장 file 2017.03.18 4기기자전하은 22327
전쟁의 제물로 희생된 수많은 진실, 연극 <벙커 트릴로지> 8 file 2017.02.01 김단비 22335
참여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다, '2017 오송읍 주민화합 한마음 축제' file 2017.06.13 김다빈 22337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22341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 풋볼 팬타지움 1 file 2018.10.08 성진화 22342
주민들간에 소통의 벽을 허물어준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 2 file 2017.07.13 최희주 22345
대한민국 그 자체, 아름다웠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5 file 2018.02.12 서태란 22346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22349
벤투호, 이강인 제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발표 , ‘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 file 2021.08.24 정혜원 2235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등학생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진행..6개교 참여 file 2018.03.21 디지털이슈팀 22355
한국걸스카우트 국제야영 "Act! Connect! Empower!" file 2017.08.23 김주희 22357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22363
석오 이동녕 선생, 그 발길을 따라서 file 2018.11.21 김단아 22364
청년 실업 대란 속 일본과 한국의 프리터족 file 2018.08.08 이승철 22381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성료. 유소년의 미래를 여는 기회 file 2019.10.10 이지훈 22382
유엔 창설 75주년, 우리가 원하는 미래,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유엔 1 2020.11.25 박성재 22383
수상한 거리에 나타난 음악가들 file 2019.05.22 김현원 22387
내가 이러려고 목숨바쳐 조국 독립 외쳤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file 2016.11.15 장서윤 22389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22389
키움 히어로즈, 플라스틱(비닐) 응원봉 대신 이것을...? file 2021.07.19 정윤선 22389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춘천 청소년들의 '날갯짓' 4 file 2017.10.19 박예진 22391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22392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22394
전주의 숨은 명소, 자만,옥류 벽화마을 11 file 2017.02.11 방상희 22405
2016년 트렌드, 정교한 감각과 평범함의 향연 file 2016.05.22 한세빈 22406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22407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22409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22409
별(別)의 별(Star) 세계로 가봅시다~ file 2017.10.18 오지석 22417
김해시 교직원 친선 배구 대회 구산중학교 우승! 1 file 2018.06.12 최아령 22424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22425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22428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시행 반년, 현장에 가다 file 2018.08.03 이선철 224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