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by 5기이수연기자 posted Aug 07, 2017 Views 137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진.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수연기자]


2020년 일본 도쿄 하계 올림픽에 이어 프랑스 파리가 2024년 하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미국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해외 유명 외신들은 1(한국 시각), IOCLA 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올림픽 유치를 서로 합의를 하여 파리를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국으로 결정한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2028년 하계올림픽 개최국을 미국 LA로 결정했다는 사실 또한 알렸다. 그동안 LA와 파리는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권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벌여왔다. IOC는 결국 유일하게 경쟁에 나선 두 도시(LA, 파리)를 공평하게 2024년과 2028년 올림픽 개최권을 주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파리 하계 올림픽에는 15억 달러(17천억 원), LA 하계 올림픽에는 18억 달러(2조 원)를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상징성이자 특성은 파리가 100년 만에 세 번째로 하계 올림픽의 무대를 연다는 점이다. 그 전까지는 영국 런던이 전 세계에서 하계 올림픽을 3번 개최한 유일한 도시였다. 하지만 파리가 1900, 1924년에 이어 2024년을, LA1932, 1984년에 이어 2028년에 하계올림픽을 개최권을 얻음으로써, 두 도시도 런던과 나란히 어깨동무하며 역대 세 번째로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는 도시가 되었다. 파리는 1992, 2008, 2012년 올림픽 유치에 도전했으나 연속으로 실패하고 말았지만, 12년 만에 하계 올림픽 유치 경쟁에 뛰어든 끝에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권을 얻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것도 100년 만에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니 프랑스의 하계올림픽 역사상 의미 있는 순간이 아닐 수가 없을 것이다. 더불어 LA1984년에 이어 44년 만에 2028년 하계올림픽 개최권을 얻었다.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2028LA 하계 올림픽, 두 국제 스포츠경기 대회가 세계인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이수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정용환기자 2017.08.20 00:46
    올림픽은 자신들의 나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요.
    안전하고 정정당당한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347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801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3300
10대 범죄 문제 약하게 처벌하면 제자리걸음 file 2019.07.23 김이현 14979
10대 청소년, “우리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만드나요?” 2 file 2017.05.21 홍세영 12125
10원과 50원짜리 동전, 이대로 괜찮은가 5 file 2018.08.24 강민규 14701
10월 25일, 독도의 날 1 2017.11.22 박민영 12126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file 2017.11.20 성유진 12902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2 file 2017.11.20 김홍렬 14679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2 file 2018.08.21 박상정 11655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10576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20932
1268차 수요집회, 소녀상 곁을 지키는 사람들 3 file 2017.02.13 이윤영 17194
1270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중 3 file 2017.02.23 김규리 17224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12439
1281번째, 9241일째 나비들의 날개짓 2 file 2017.05.08 이다은 12032
12년의 결실, 대학수학능력시험 2 file 2016.11.25 최시헌 19758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12179
140416 단원고..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2 2018.05.08 김지연 11838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8568
16년만의 여소야대… 20대 국회는 과연? 3 file 2016.04.25 유진 18492
16차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1 file 2017.02.24 임지은 17092
18세 선거권, 권리 없는 의무가 있을 수는 없다. 5 file 2017.05.05 윤익현 18662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3 2016.10.24 김현승 19841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 file 2017.05.20 이동준 12027
19대 대선의 여담 2 file 2017.05.21 강민 12052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9875
1년에 한 번뿐인 대학수학능력시험 2 2020.11.27 김준희 11313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11634
1등 국가가 잃어버린 품격 1 file 2017.07.25 이우철 11953
1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어떻게 달라질까? file 2021.01.20 신재호 12724
1인 미디어, 이대로 괜찮은가 7 2018.01.08 김태경 32173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2652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14086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file 2014.10.19 권지영 25664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44320
2016년 ‘위안부 손배소’, 이용수 할머니 증언을 끝으로 4년 만에 드디어 막 내린다 2020.09.16 이채은 10559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21648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21169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3904
2017 김학순 다시 태어나 외치다 file 2017.08.29 정가원 11380
2017 대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2 file 2017.06.06 최현정 12994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3798
2017 대선의 숨은 모습을 찾다 file 2017.05.26 구성모 12226
2017.03.10. 박근혜 정부는 죽었다 file 2017.03.12 최은희 13563
2017에서 2018, 변화하는 ICT 10대 이슈들 2 file 2018.01.10 허예림 1485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국민들에게 희로애락을 안겨주다. 2 file 2018.03.06 최다영 11679
2018년 지방선거 1 file 2018.06.18 조은지 13325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4862
2018년, 최저임금 인상 5 file 2017.07.21 최현정 13863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3 file 2017.11.24 장서연 136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