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세부, 안전한가 ?

by 5기김명빈기자 posted Aug 04, 2017 Views 1638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801_17143530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명빈기자]



요즘 이슈가 되는 필리핀. 바로 필리핀 계엄령 때문인데, 필리핀 정부는 지난 5월 23일에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 국가(IS) 추종세력 아우테 그룹(Maute Group) 간 총격전으로 당일 오후 10시부터 필리핀 민다나오 전역에 60일간의 계엄령 선포를 한 바 있다. 필리핀은 총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민 대부분의 90%가 천주교 신자이다. 특히 그중 민다나오 섬은 평소 종교적 이유로 내전이 자주 있던 곳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근처 섬인 세부도 치안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김명빈기자는 올해 가족여행 휴양지를 세부로 정했다. 약 4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필리핀. 필리핀에 거주하는 모 가이드는 "세부는 계엄령이 선포된 민다나오 섬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배로 약 17시간이 걸리는 먼 지역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다"  또한 "필리핀 현지 내에서도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평온한 일상이 지속되는 편"이라고 밝혀 일행들을 안심시켰다.




여행 중 상한 음식을 잘못 먹고 탈이 난 모 일행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이상이 없어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음식만 신경 쓴다면 이번 여름 휴양지로 세부가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필리핀을 가고 싶지만 위험해서 고민 중이라면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인 보라카이도 추천한다.



한편, 필리핀은 현재도 치안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두테르테(Duterte) 대통령은 민다나오 지역 계엄령을 올해 12월 말일까지의 연장요청을 의회에 요청했고, 필리핀 의회는 7월 22일 계엄령 연장을 승인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김명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8004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9455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6289
달콤함에 묻힌 영웅, 안중근 의사 2 file 2017.03.26 노혜원 17867
제32회 새얼백일장 1 file 2017.04.26 이다은 17855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7851
장애인가족 복지국가를 향하여,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file 2017.09.20 윤민지 17851
영화 <1987>,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 2 file 2018.01.22 박우빈 17850
한사랑마을에 따뜻한 손길을... file 2017.05.17 전인하 17850
제 1회 한국 국제 기억력 스포츠 대회 3 file 2017.02.25 박마리 17850
2018 평창올림픽을 되돌아보다 2018.03.26 김화랑 17848
서울대에서 직접 실험하자 1 2017.07.04 정예림 17848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제 4회 경상남도 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 열려 file 2017.10.30 이영혁 17843
아쉬움이 남지만 화려했던 2018 전주 국제영화제 1 file 2018.05.21 안혜민 17839
도자의 꿈, 문화를 빚다. 2017.05.24 홍선의 17836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안방 관극,’ 뮤지컬 생중계 1 file 2020.05.02 송다연 17835
그 달콤함의 유혹 6 file 2017.04.22 장서윤 17835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생중계 아이돌 팬미팅 1 file 2020.09.14 최다인 17834
정월 대보름과 발렌타인 데이 10 file 2017.02.17 장서윤 17834
2월 20일, 무명의 기념일에서 유명의 기념일로 4 file 2017.02.20 조수민 17833
전국은 지금 빙판주의보 1 file 2018.02.20 서효정 17832
밖에 못 나가는 지금, 책으로 여행 떠나기 2 file 2020.04.22 송준휘 17831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7831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7831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달고나 커피 file 2020.03.26 윤예솔 17828
사회의 변화, 무조건 좋은 것인가? file 2017.07.21 김다희 17828
역사가 숨쉬는 나라, 대만 3 2017.11.22 서수민 17827
'할 수 있다'가 전부야? file 2017.05.24 하은지 17827
화담 숲, 다녀오셨나요? 3 file 2017.05.20 장지민 17822
유명 모델 켄달 제너의 테킬라 브랜드 Drink 818의 양면성 file 2021.12.20 강려원 17816
다같이 즐겨보자!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1 2017.10.19 오윤서 17816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라, 프로듀스 101 시즌2 file 2017.05.24 최다인 17806
지금 다시, 헌법 - 민주시민의 필독서 1 file 2017.02.19 홍도현 17792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7791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1 file 2018.02.09 허기범 17788
블락비와 함께한 "BEEUTIFUL" 했던 3시간 4 file 2017.02.20 박하연 17788
대한 독립의 함성, 부산 동구에서 울려 퍼지다 file 2017.03.05 유승빈 17787
[MBN Y 포럼]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에 대한 도전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3 file 2017.02.14 전은지 17786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7785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 패션의 세계로... file 2017.07.26 성유진 17785
2017년 로마이에 연례 아트 페어: 30주년의 축제 file 2017.06.07 이민정 17781
8월 14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다 4 file 2017.08.24 고다현 17773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개최! 2018.05.16 김성백 17772
"친구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돼요..." 6 file 2017.03.04 신예진 17772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7768
공공의 적, 미세먼지 1 file 2017.05.25 고아연 17764
화상으로 토론하다, 대한민국 독서 토론 논술대회 2 file 2020.08.31 김수임 17763
코로나19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 생활, 전자 도서관 1 file 2020.03.30 박민아 17761
여기는 노원구, 아름다운 등불이 모인 곳 file 2017.05.20 박승연 17760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청년몰’ 1 file 2017.07.25 이한빈 17758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사회, 청소년운영위원회 3 file 2017.05.14 고은빈 177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