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홍수 대피 요령

by 4기김가빈기자 posted Jul 25, 2017 Views 201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6일 날 청주에서 홍수가 났었습니다. 청주는 시간당 약 91.8mm가 내렸습니다. 이러한 폭우로 인하여 청주시는 오후 2시 30분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날 무심천 하상도로는 오후 2시 40분경부터 통제가 되었으며 무심천 수위는 0.96m로 통제수위 0.7m를 넘었습니다.

많은 폭우가 내려 청주시가 심한 피해를 보아도 많은 사람은 재해보다는 인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하천 관리 시스템 때문입니다. 현 우리나라 하천관리 법령은 크게 두 가지로 '하천법'과 '소하천관리법'으로 나뉘어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하천은 여러 가지 관리 부서를 거쳐 세세하게 들어가서 관리를 해야 하며 또한 하천을 관리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 긴 시간 동안 홍수가 난 적이 없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본류를 중심으로 정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0db975469e7262609418191b1bb3fe8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가빈기자]


이러한 홍수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먼저 예방을 하는 방법은 다목적댐을 설치하기, 인공제방 건설하기, 강폭 넓히기, 공단을 유치하려고 제방도 다시대고, 대형 배수펌프장을 만드는데 노력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또한 나무를 많이 심는 것도 하나의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을 해도 홍수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이 밀려올 때와 물이 빠진 후로 나눌 수 잇습니다. 물이 밀려올 때는 최대한 높은 곳으로 대피하고 라디오와 같은 전자기기로 현재 상황을 파악합니다. 또한, 흐르는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며 침수된 지역에서 운전을 하면 안 됩니다. 물이 빠진 후에는 재난 발생 지역에는 가지 않아야 하며 집안에 들어갈 때는 붕괴의 위험을 확인 해야 합니다 새어 나와 집 안에 차 있을 수 있으므로 성냥불이나 라이터 불을 사용하지 말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김가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026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471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6238
개고기 식용 아직 풀지못한 과제 4 file 2017.08.06 김도연 20233
나라 꽃 무궁화 수원축제-한여름 밤을 수놓은 꽃빛 향연 1 file 2017.08.06 한지선 20794
배에 대해 알고 싶어? 그러면 ‘거제 조선해양문화관’으로! file 2017.08.06 김나경 18085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24723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8649
군함도 개봉, 아픔의 역사를 알리다 2017.08.05 김정환 23054
말은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해요! 1 file 2017.08.04 박채연 33168
전동휠의 미래 1 file 2017.08.04 박지현 17608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 여름철 무더위 대처방법은? file 2017.08.04 한예진 18493
토론을 통하여 환경,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아요! file 2017.08.04 최은수 25787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2017.08.04 허석민 31896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과학기술인 팝아트 전' 개최 file 2017.08.04 오태윤 23085
세부, 안전한가 ? file 2017.08.04 김명빈 16325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귀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핵소 고지> file 2017.08.04 최다인 20005
VR로 자산관리하고 목소리만으로 은행 거래하기 file 2017.08.03 박나린 16837
한국교통대학교 2017년 제16회 국원문학상 공모 1 file 2017.08.03 김경수 19166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21150
한국경제신문, 상경대 희망 고교생 위한 캠프 개최 2 file 2017.08.02 유채원 19142
자극적인 콘텐츠 속 블루오션, '무자극 컨텐츠 연구소' file 2017.08.01 김재윤 53321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 프로그램: 매일경제 TEST 대비 교육과정 file 2017.08.01 이민정 18470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서울광장을 물들인 무지개 깃발 file 2017.08.01 김단비 19510
베스트셀러 제조기 이기주 작가 팬사인회 개최하다. file 2017.08.01 손예은 23402
제주를 담은 '제16회 제주 삼양검은모래 해변 축제' 개최! file 2017.08.01 나민혁 23938
지역 주민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만든 ‘오송 한마음 축제’ file 2017.08.01 박정은 19307
제트기류에 대한 모든것! file 2017.07.31 권하민 23173
제3회 한국학포럼, "한국의 매력에 빠져봐~" 1 2017.07.31 김현재 16142
점점 현실화되는 전기차 시대 2017.07.31 이종현 15858
우리의 삶, 철학, 미의식을 담은 그림 민화 file 2017.07.31 석채아 18457
아이들의 천국, 낙양물사랑공원 워터파크 무료 개장! file 2017.07.31 임성은 19762
도시가 더 더운 이유는? 3 file 2017.07.30 김서영 24040
여름을 위한 취미, 컬러링 북 2 file 2017.07.30 임해윤 18127
청소년 아이돌 팬덤 문화의 양면성 2017.07.29 정혜원 51959
‘안심 비상벨’ 설치에도 여전히 불안한 남녀 공용화장실 file 2017.07.28 박현규 19923
청소년 지역해설사는 나야나! - 수원시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 현장을 가다 2017.07.28 정지윤 19644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8585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39026
지구온난화에 대한 궁금증? 2017.07.27 임승연 18249
발전할수록 어려운 문제를 내는 인공지능 file 2017.07.27 장예진 19578
이번 동계올림픽은 평창, 바로 나야나! 2017.07.27 김규리 19896
심각한 동물 학대 file 2017.07.26 황수민 17022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개최 file 2017.07.26 김준희 17330
G.M.O.식품 얼마나 알고 먹나요? 4 file 2017.07.26 이주형 21894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 팀에 끼치는 영향은? 2 file 2017.07.26 최민주 18552
인천항 안의 인문학 속으로 file 2017.07.26 유한나 29639
실제 같은 화학 실험 "BEAKER" file 2017.07.26 전제석 24719
인류의 위대한 재산 file 2017.07.26 김하은 16308
핸드메이드코리아, 겨울에 다시 만나요! file 2017.07.26 박미소 17299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 패션의 세계로... file 2017.07.26 성유진 177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