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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by 4기강건화기자 posted Jun 22, 2017 Views 1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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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니모를 찾아서',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인사이드 아웃'과 같은 애니메이션은 과연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매김하게 된 것일까?
자타가 애니메이션으로 인정한 회사 픽사(PIXAR)가 남녀노소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픽사는 단순히 애니메이션이라는 개념을 넘어, 바쁜 일상으로 메말라 가는 감성을 불러일으켜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아 주어 가슴 벅찬 여운을 남기는 작품들을 낳았고, 이 진심이 관객들에게 닿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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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픽사전 안내]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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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픽사전 안내]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러한 픽사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관심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자 한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픽사 아티스트들의 연필 드로잉, 손으로 빚은 모형 등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와 기법들로 만들어진 450여 점에 이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미술과 최첨단 기술의 발전 과정과 예술과 과학기술이 어떻게 결합해 왔는지를 소개한다. 지난 415일에 개장된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은 다가오는 88일까지 이어진다.


 픽사의 애니메이션으로 수없이 많은 감동을 받아 온 관객들은 끊임없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픽사만의 생생하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관객들과 나누고자 하는 뜻깊은 생각에 새삼 감탄한다. 앞으로도 '픽사'의 무한한 도전은 이어질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강건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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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경서기자 2017.07.17 17:32
    픽사에서 만들었다는 영화가 개봉할때마다 다챙겨볼정도로 픽사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있었는데 방학때 시간내 가보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좋은기사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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