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청소년들의 축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가다

by 4기이채연기자 posted Jun 03, 2017 Views 1657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박람회1.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채연기자]


지난 525일부터 527일까지 총3일간 진행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이번해로 제 13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청소년박람회는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3일간 다양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박람회3.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채연기자]


청소년을 주제로 한 이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뿐만 아니라 보이는 라디오,난타 공연, 손 소독제 만들기 등 재미있는 활동들도 많이 보였다.


박람회 4.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채연기자]


본 기자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스태프로 이 행사에 참여하여 주변 봉사자들의 소감과 어려움을 들어보았다.


<봉사자 이현민님 인터뷰>


Q.간단한 자기소개와 참여 동기를 알려주세요.

A.저는 이현민 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청소년의회에서 8기 기자단과 9기 의원을 하고 있고요, 그걸 하다가, 우연히 여수박람회라는 것을 알게 돼서, 한 번 스태프 로서 자원봉사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Q.스태프 활동 해보니까 어떠세요?

A., 일단은 굉장히 힘듭니다. 박람회 자체를 학생으로만 참여를 해봤지, 스태프로 참여 해 본건 이게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뭐랄까.. 스태프의 고충을 알게 된 것 같고, 이제 박람회에 참여하는 마음가짐이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Q.청소년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A.일단은, 현재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진로에 포커스를 두고, 박람회에 와서 해당 진로만 참여하지 말고, 이 박람회에 와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자신 안에 있는 다양한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자 임서연님 인터뷰>


Q.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임서연입니다.


Q.꿈이 뭐에요?

A.저요? 꿈은.. 꿈을 정확히 말해 드릴 수가 없어요, 안무가도 되고 싶고, 백댄서도 하고 싶고, 학원 강사도 하고 싶어요. 제 전공이 춤이라,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Q.여기 오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봉사활동?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라고 해서 궁금해서 친구 따라 왔습니다.


Q.오늘 하루 동안 어떤 봉사활동을 하셨나요?

A.저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부스 오시라고 전단지 나눠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Q.힘든 점이 있다면?

A.사람들이 전단지를 안받아줘요. 하지만 그럴 수도 있죠.


Q.청소년들에게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A.여러분은 꿈나무입니다, 파이팅!


박람회 마지막.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채연기자]


이처럼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뿐 만아니라, 어린이들까지도 자신의 꿈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보고,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직접적인 경험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가는데 이 박람회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채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혜원기자_2 2017.06.06 20:08
    저도 지난번에 갔었는데 매번 학생들,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참여하는것 같네요!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을꺼라 예상됩니다.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6기이지은기자A 2017.06.09 21:38
    저도 청소년 축제에 갔었는데 신나게 즐기는 청소년들의 열정을 보니 보기 좋았어요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가질수 있는 박람회 라니 좋은 경험을 할수 있는 행사이네요~앞으로 제꿈을 향해 열심히 풍부한 경험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서진A기자 2017.06.15 23:19
    저도 비슷한 청소년 진로 관련 축제에 갔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거든요! 이 축제도 가봤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2390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752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99291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16676
여전히 우리곁엔 그리스 로마 신화 file 2017.05.23 김다은 16825
여주의 자랑, 제 28회 여주도자기축제 file 2016.05.22 최서영 16950
여행 경비가 부족할 땐 공짜 숙소로 카우치서핑? 2 file 2019.07.17 정지우 19036
여행, 어딜 가야 할지 망설인다면 2019.05.09 김유연 18347
여행과 가방의 역사 속으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file 2017.07.02 김지우 17466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 ‘현지화’를 꿈꾸는 여행객들 file 2017.03.26 백지웅 15488
여행에 빠지다. 일본 1 file 2017.02.28 이다봄 17610
여행족들이여, 오라!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17.09.06 유민우 16740
역사 속으로, 동래읍성 역사축제 file 2018.10.18 유채영 16209
역사가 숨쉬는 나라, 대만 3 2017.11.22 서수민 14940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2 file 2016.04.25 이유수 16749
역사를 품은 영화들. 군함도 그리고 택시운전사. file 2017.08.25 최담비 17918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file 2020.11.30 황지우 14845
역사의 현장, 거북선에 오르다! 1 file 2017.10.16 황유정 17296
역풍 부는 “친환경” 대책… 새로운 해결방안은 file 2021.11.29 오정우 10414
연극 ‘소년대로’, 보호종결아동들의 위태로운 삶 그렸다 file 2023.05.06 최승현 8271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4789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file 2021.01.20 김서진 13975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달라진 점은? 1 file 2021.01.25 이유진 12436
연세대, 제 7회 KSCY 성공적인 개최 6 file 2017.02.28 최서진 14837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제8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8.24 박주연 14376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20362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24799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14251
연이은 대형주의 폭락…갈 곳 잃은 동학개미들 file 2021.09.17 송경원 11754
연휴기간에도 인기폭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 file 2017.08.16 이수현 12242
열매나눔재단, 싱글맘 창업지원사업 ‘2022년 창업준비학교’ 참여자 모집 file 2022.08.12 이지원 10746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20061
열세였던 팀을 구해낸 무리뉴, 승리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file 2020.11.26 황동언 15895
열심히 문화재 보존하는 공주시, 도시 개발은? 2 file 2017.04.02 정현호 18377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19220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9505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6873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개최! 2018.05.16 김성백 15232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독전'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다! file 2018.05.29 문지원 17731
영상편집의 꽃, CG(Computer Graphics) 17 file 2017.02.21 오지현 16081
영어교육의 기회를 모두에게 file 2016.09.26 이나은 18117
영웅은 어쩌다 역적이 되었나, 해리 케인 훈련 불참 사건의 전말 file 2021.08.26 김승건 13344
영원한 신라의 보물, 불국사 file 2017.05.31 김하은 16142
영원히 기억해야 할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file 2019.01.29 정하현 16488
영월, 그곳의 여름은 1 file 2019.08.14 이지수 18769
영유아에게 꿀을 먹이면 안되는 이유 1 file 2022.05.10 김다혜 12555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3406
영재 발굴단 출연했던 천재 바둑소녀 1년 자격정지 file 2020.11.25 최준우 12755
영주시, 고교생과 함께 관사골 활성화를 위한 새뜰마을 사업 추진해 5 file 2017.02.21 박한나 16930
영화 <1987>,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 2 file 2018.01.22 박우빈 15352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64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