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FIFA U-20 월드컵, 한국에서 개최되다!

by 4기양승혜기자 posted May 28, 2017 Views 240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21)’520일 전주에서 개막하였다. FIFA U-20 월드컵은 2년마다 열리며, 출전 선수 자격은 대회 개최년도 11일을 기준으로 출생 후 20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에 한한다. 이 월드컵은 520일부터 611일까지 총 23일 간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에서 개최된다.

가장 한국스러운 도시, 전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복을 입은 1000명의 응원단들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서 단체 플래시몹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개막식에는 이번 대회 조직위 홍보대사인 NCT DREAM이 공식 주제가인 <Trigger The Fever>을 선보여 개막전에 앞서 뜨거운 열기를 돋구었다. 특히 곡 제목의 <Trigger The Fever>은 이번 대회의 이념으로 열정을 깨워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꿈의 괘적을 따라열정의 나라, 대한민국’, ‘이곳에서 별이 되리’, ‘기쁨으로 빛나다등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18620015_1755417501415040_4413777469498842091_n.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양승혜기자]


첫 공식 개막전으로는 대한민국과 기니의 경기였으며, 대한민국이 3골로 완승을 거두었다. 백승호군, 임민혁군, 이승우군이 각각 골을 넣으며 한국 대표팀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첫 경기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여 현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한국 대표팀은 첫 경기 첫 승을 거두어 이 기세를 몰아 이후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차례로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는 총 23일 동안 24개국의 52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FIFA U-20 월드컵은 참가 연령대로 볼 때 FIFA 월드컵 다음의 수준 있는 경기이므로, 미래의 축구 유망주들에게 일류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는 꿈의 무대이다. 미래의 축구 스타들을 볼 수 있는 이번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양승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민규기자 2017.05.29 17:09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대한민국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5.30 11:49
    한국의 U20 좋은결과를 기대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007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453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6037
청약,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file 2021.03.12 조선민 17136
청주 KB 스타즈, 연고지 마케팅에 힘 기울여···· file 2018.02.01 허기범 19161
청주 광복절 행사, 청소년 우리나라 바른 역사 알기 file 2017.08.17 허기범 21866
청주 무심천, 봄을 알리는 벚꽃의 향연 3 file 2017.04.09 4기기자채하연 19269
청주 체육관을 찾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웅들 2 file 2018.03.22 허기범 19747
청주에 울려 퍼지다. 만세의 함성 file 2019.03.26 양희진 20543
청춘들을 위한 힐링이벤트 '달밤소풍_휘게라이프' 2017.09.01 손채은 25867
초·중·고에서 대학까지 이어진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딩" 1 file 2021.11.10 현예린 15125
초등생들 상장 주면서 무릎 접은 시민단체장..."눈높이 맞추려고 했어요" file 2023.11.24 조이현 11683
초등학생들의 전유물 ‘만들기’, 우리 삶에 녹아들다! 14 file 2016.02.09 이봉근 26429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3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 가져 4 file 2018.12.26 김민성 28449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1년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장혜수 1581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하는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개최 file 2017.10.16 온라인뉴스팀 1815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오는 10일부터 ‘초록우산 나눔리더’ 모집 2 file 2017.08.09 디지털이슈팀 32785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3회 어린이 대상 개최 file 2023.07.04 유영진 1144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3.17 디지털이슈팀 19479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년 연속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홍보대사 방송인 장성규 위촉 file 2021.03.30 장헌주 1825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나눔리더’ 발대식 개최 1 file 2017.09.05 디지털이슈팀 1730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도 내 아동·청소년 대상 '들썩들썩 3분' 건강체조 공모 file 2017.08.29 디지털이슈팀 2089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권역 9개교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개최 file 2018.08.28 디지털이슈팀 18622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등학생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진행..6개교 참여 file 2018.03.21 디지털이슈팀 2229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어린이 대상 시상식 개최 file 2023.07.04 박도현 12421
초롱초롱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 file 2017.01.25 김소희 20913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8596
초심잃은 기념일, 누구를 위한 것인가? 9 2017.02.21 김영은 20378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14544
촛불집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6 file 2017.02.21 유림 18387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그러나 '스트리머'들의 축제? file 2018.11.29 전여진 23433
최북단 동해바다와 금강산이 함께 숨 쉬는 곳, 고성 통일 전망타워 방문기 file 2019.03.08 진시우 23223
최신 반도체 기술 선보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 1 file 2020.11.04 김민주 20672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9278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24446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 file 2017.11.28 신현민 408419
추리소설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 file 2018.02.27 이예준 22600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 극복법 1 file 2016.09.17 김혜린 22765
추석 연휴에 갈린 시험 기간, 부담감 vs 부담감 5 file 2017.09.29 김종윤 22520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 4 file 2020.10.05 김성희 18342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24774
추억의 음식, 46년 전통 빵집 4 file 2018.03.16 이시환 19579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7365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20759
추운 겨울에 따스한 호주 여행기 1 file 2019.02.27 권세진 22041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22269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file 2016.10.23 한세빈 24055
축구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2 file 2017.02.19 하재우 18581
축구계의 갑신정변, 슈퍼리그 창설 계속되나? file 2021.08.09 이인황 21548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22740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224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