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천 프로젝트: 한중 공동의 미세먼지 해결법

by 4기임형수기자 posted May 24, 2017 Views 142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322_22490473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임형수기자]




위 사진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직접 촬영한 이미지이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공동 미세먼지 피해로 인해 한중 공동 대기오염 연구단이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연구를 계획,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15년 한중 공동 미세먼지 연구단이 베이징에서 청천 프로젝트?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중 양국은 2014, 2015년 꾸준한 워크숍과 설명회 등을 통해 미세먼지의 기원과 해결법을 찾는

청천 프로젝트를 2020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중 공동 연구단이 시행하는 청천 프로젝트는 대기 오염 원인 규명 및 예보모델 개선을 위해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에 설치됐다. 청천 프로젝트는 중국의 베이징을 중심으로 중국 동북부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진행 방법은 지상 관측이나 항공기를 이용한다.


이미 공동 연구단에 참여하고 있는 XX대학교 교수는 프로젝트 시행 후 2년간 연구 끝에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수의 말에 따르면 여러 염증과 질병을 불러 일으키는 초미세먼지의 근원을 연구하고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기계나 장치 등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XX대학교 이교수의 말에 따르면 청천 프로젝트는 양국이 진행하는?여러 대기의 질?개선 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적 밑바탕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한중 공동 연구단은 미세먼지와 스모그 해결에 필요한 밑바탕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미래에 효과적으로 한반도와 중국의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임형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유림기자 2017.05.27 00:01
    미세먼지 문제는 어떤 문제보다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밖에 나갈 때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미세먼지 걱정으로 미간이 찌푸려 지기 일상이죠. 2020년이 하루 빨리 와서 청천 프로젝트가 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든 해결방법을 찾길 바라는 바입니다. 좋은 정보와 기사 감사합니다.
  • ?
    5기정예진기자 2017.05.27 09:58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을 보니 하루 빨리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한, 중이 함께 해결해나가길 바래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142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582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1096
정세균 총리, '코로나 대규모 확산의 길에 서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1 file 2020.11.23 명수지 11066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11066
대한민국 교육정책, 장미대선으로 뒤바뀌다. 1 file 2017.06.24 윤은서 11058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SOS생명의전화’ 운영 11년 차 맞아 누적 상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 file 2022.08.12 이지원 11053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11049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11042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야 할 경제 공약들 file 2017.05.21 박민우 11039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11036
원격수업을 주제로 한국 - 아랍에미리트 원격회담...전 세계로 퍼지는 온라인개학 file 2020.04.27 정태민 11017
수요 집회,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다 1 file 2017.05.07 김현재 11015
반복되는 바이러스 2 file 2020.02.13 전혜은 11007
마스크 대란을 잡기 위해 내놓은 정부의 대책 file 2020.03.12 신지홍 10998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10977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10972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요인은? file 2018.08.27 김도경 10970
삼성전자 이 부회장의 2년 6개월 실형 선고... 또 다른 리스크인 보험업법 개정 결과는? file 2021.01.19 김가은 10962
중국의 일대일로, 그들의 야망이 드러나다 file 2019.06.03 김도윤 10955
사회를 갉아먹는 '인간바이러스' file 2020.09.03 김예한 10952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10946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 사회 문제 분석 보고서 발표 file 2022.05.23 이지원 10934
성공적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를 기원하며 file 2018.10.15 양나겸 10924
텔레그램 신상 공개 언제쯤 file 2020.04.29 김소연 10919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10916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10913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10910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2 file 2017.05.13 한지선 10908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해 행동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마음돌봄 안내서 제작·배포 file 2022.12.29 이지원 10904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10904
초·중·고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문제점은? 2 file 2020.04.02 유시온 10903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10898
전세계의 마트와 가게 텅텅...우리나라는? 1 file 2020.05.04 허예지 10889
이태원 클럽 코로나, 언론인이 맞닥뜨릴 딜레마 2020.05.14 오유민 10886
프랑스 "2시간 30분 이내 거리 항공기 금지" 기후법 통과 2021.07.08 현나은 10885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생활실태’ 주제로 서울특별시 청소년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20 이지원 10881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10876
코로나의 피해.. 어느 정도? file 2020.02.28 민아영 10876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10875
슬로벌라이제이션; 새로운 세계화의 흐름 file 2020.05.25 조민경 10873
대한민국 정부 핀란드에 방역 노하우 전하다 file 2020.04.27 신동민 10861
음원차트 순위 꼭 있어야 하나? 1 file 2020.01.02 전혜은 10859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10848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10842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2020.05.25 이수미 10838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10818
미국 MS의 틱톡 인수, 트럼프는 왜? file 2020.08.05 김서현 10818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 놓인 홍콩 1 file 2020.05.26 신지윤 10792
논란의 정답은 외인사로 끝나지 않는다.; file 2017.06.25 김유진 10792
'만취해 인천 모텔에서 女 폭행한 20대 남성...알고 보니 현직 경찰관' file 2021.07.01 김혜성 107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