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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어플은 무엇이 있을까?

by 4기박소연기자_ posted May 15, 2017 Views 2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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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소연기자]


요즘 증강현실에 관한 관심들이 많이 높아지고 있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현실 세계에 실시간 부가 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이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앱 중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증강현실을 이용한 앱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포켓몬 고이다. 포켓몬 고를 통해서 증강현실을 이용한 앱이 뜨게 되었다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포켓몬 고는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포켓몬 고란 증강현실 기능을 위성 시스템을 통해 구글 지도와 결합하여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며 카메라를 이용해 포켓몬을 수집하고 다른 사용자와 경쟁하는 게임으로 증강현실 앱의 포문을 열었다. 그렇다면 포켓몬 고가 아닌 증강현실을 이용한 앱들은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로 소개할 앱은 별자리 표라는 앱이다. 별자리 표는 앱을 실행하면, 자신이 있는 곳에 어떤 별, 어떤 별자리가 있는지 알려주는 앱이다. 앱에서는 AR 상태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데, 이 상태를 이용하게 되면 휴대전화기를 움직임에 따라서 별자리와 별의 위치가 바뀌게 됨으로써 자신이 서 있는 곳의 별자리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두 번째로 소개한 앱은 INK HUNTER라는 앱이다. 요즘은 문신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하지만 영구적으로 새겨지는 만큼 신중하게 고민해서 문신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 앱은 여러 예술가의 도안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디자인한 문신까지 가상으로 몸에 적용해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는 증강현실 앱이다.

하지만 증강현실을 이용한 앱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가 혼합되다 보니, 처음에는 현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뒤로 가면 갈수록 무엇이 현실인지, 무엇이 가상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되고,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증강현실도 좋지만, 현실과 가상을 구분해 앱을 사용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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