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통령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안양 범계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선거운동 벌여

by 4기정유리기자 posted May 01, 2017 Views 158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430_235747689.jpg

민간인 국정 농단, 비선 실세 의혹, 대기업 뇌물 의혹 등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에 위배되는 범죄 의혹을 이유로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2017년 3월 10일 재판관 전원 일치로 가결되며 치러진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의 기호 3번 후보 안철수가 안양을 찾았다. 30일 오후 4시,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 후보가 경기도 안양시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안양 국민승리 집중유세에서 많은 시민들을 향해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 당 대통령 후보 기호 3번 안철수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안양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미 안 후보가 유세 현장에 도착하기 30분 전부터 유세차 주변에 많은 시민들이 모였으며, 안 후보가 등장하자 많은 인파로 거리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몇몇 시민은 유세로 인한 거리 혼잡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안 후보의 인사에 이어 본인의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가 이어졌다. 안철수 후보가 발표한 5대 경기도 공약은 수도권 광역 철도 건설, 남북 교류 협력의 활성화 전초기지로 조성, 수도권 광역교통 사각지대 해소, 파주 출판도시 중심 경기북부 인문학/문화콘텐츠 허브 육성, 경기 서남부 일대 4차 산업 혁명의 전초 기지화이다. 안 후보가 유세하기 전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가 마이크를 잡고 시민들에게 "대통령은 누구?"고 묻자 시민들이 "안철수!"라며 연호했다.
실제로 유세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으며, 안 후보의 연설 도중 사람들이 손뼉을 치거나 "옳소!"라며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많은 사람들이 안 후보의 지지연설을 들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 당 소속 정치인으로 55세이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의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경상남도 밀양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정유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0935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363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88831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2637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12632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8.13 장혜성 12632
용가리 과자먹고...위에 구멍 생겨... 4 2017.08.17 고은경 12631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이건 옳은 선택일까? 1 file 2018.08.13 이동욱 12629
‘n번방 사건 영화화’ 논란되자 제작 취소 file 2020.05.26 유시온 12620
문재인 당선 후 대한민국은? 1 file 2017.05.15 한한나 12607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12602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2600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해 갑론을박..앞으로의 추가적인 난민 수용은? file 2021.09.01 이승열 12595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2595
과학, 왜 어렵게 느껴질까? file 2019.05.31 박현준 12593
지역구 득표율로 바라본 제21대 총선 결과 file 2020.04.27 위동건 1259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file 2018.08.02 심윤지 12588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12588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12563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2549
제2의 신천지 사태? BTJ열방센터 확진자 속출 file 2021.01.28 오경언 12548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첨단 무기 판매 file 2017.10.10 이종은 12545
떨어지면 죽는 거라던 중국 로켓은 어디로 갔나 file 2021.07.27 유예원 12543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12543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12542
영화 ‘택시운전사’그리고 현재의 ‘택시운전사’ file 2017.08.29 김민진 12541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file 2017.05.09 김채원 12539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의 행보 1 file 2017.03.24 윤희수 12537
몰카 범죄...하루빨리 해결책 내놓아야 file 2019.01.28 김예원 12531
살충제 달걀에 이은 물의 식료품 안전 문제 1 file 2017.10.12 장예진 12527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까? file 2018.07.25 오명석 12522
세계의 양대산맥, 미국-중국의 무역전쟁 file 2019.12.23 전순영 12521
광복절은 영화만 보는 날? 4 file 2017.08.22 성유진 12521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12519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12507
위안부 합의, 피해자들의 끝없는 고통 1 file 2017.08.29 신기재 12507
런던의 또 한 번의 테러: 지하철역 안에서 3 file 2017.09.19 박우빈 12506
이제는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file 2017.04.17 안유빈 12503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방탄국회 만드나 2 file 2018.05.31 함현지 12502
가상화폐 속으로 빠져들다! 1 file 2018.01.22 임소현 12502
미국환율과 더불어 익히는우리 경제 속의 환율 2018.10.25 9기임은빈기자 12501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12496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12495
기아차 노조 통상임금 소송 승소, 기대와 우려 사이 file 2017.10.10 원종혁 12495
아파트 근처에 있는 코로나 선별진료소 과연 괜찮을까? file 2020.03.05 김묘정 12490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8.21 김유진 12486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12483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던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08 곽승준 12483
제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새 리더는? 1 file 2017.05.09 박기준 12481
참여의 결과. 기쁘지만 부끄러운 우리의 역사. file 2017.03.19 김유진 12478
故 백남기 농민 추모집회 1 2017.11.13 노경배 124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