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by 4기윤하은기자 posted Apr 15, 2017 Views 159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4-15-18-16-4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하은기자]


다가오는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 3주기이다. 이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해서 광주의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세월호 3주기 청소년 촛불문화제가 이루어졌다.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서 세월호와 관련된 많은 체험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2017-04-15-18-12-4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하은기자]


세월호 3주기 청소년 촛불문화제에 걸맞게 많은 학생들이 직접 행사에 참가하고 직접 부스를 계획하고 체험을 만들고 운영하였다. 엽서 쓰기, 노란 리본 만들기, 추모글 남기기, 서명운동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운영되었다.


세월호 관련 추모 물품들도 판매하고 만들 수 있는 체험들도 다양하고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에서 무료로 세월호 팔찌를 나눠주는 등 세월호에 대한 의식을 한번 더 강화하고 깨어 있게 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있었다.


2017-04-15-18-20-0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하은기자]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세월호 3주기 청소년 촛불문화제를 준비한 학생들이 함께 '드림하이', '나는 나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의 플래시몹을 하며 행사를 참가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자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함께 추며 세월호 플래시몹을 완성시켰다.


2017-04-15-18-16-3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하은기자]


세월호 주기 추모 행사뿐만 아니라 함께 21차 촛불 집회도 함께 했다. 많은 사람들이 무대 위에 올라가 자신들의 의견을 말하고 준비한 공연을 했다. 탄핵은 이루어졌지만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촛불을 밝히는 촛불 시위하시는 분들을 보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루어지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물러나지 않겠다는 모습들을 보며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윤하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495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953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4891
박근혜, 그녀는 좋은 대통령이었다. 덕분에 국민 대단합 이뤄.. 5 file 2017.04.16 이지연 17584
사드 배치, 황강댐 ‘수공’ 레임덕 완화 도구 1 file 2016.07.18 이민구 17589
지방의회의 발전, 말라버린 민주주의 치료에 기여할까 1 file 2017.02.19 김현재 17597
조두순 출소 반대 국민청원, 61만명 돌파 1 file 2017.12.20 문세연 17604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17606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7607
SBS, 또 터진 일베논란 3 file 2017.05.22 추연종 17608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7623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제 17차 촛불 집회 열려 1 file 2017.03.01 안준혁 17625
국정교과서 마지막 결과는? 3 file 2017.02.20 김윤정 17629
사라져야 할 권력 남용 5 file 2017.03.31 전원정 17632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7662
32번째를 맞이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과연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6 file 2020.02.28 장민우 17663
국민을 분노하게 한 일본의 독도 망언 file 2017.02.27 이지연 17669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7674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1 file 2017.01.25 박진성 17690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국제기구.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국제연합(UN) 1 file 2017.10.25 이수연 17715
전안법,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2.27 박아영 17716
도편 추방제와 탄핵 1 file 2017.02.25 김지민 17727
성범죄자들의 신상공개제도(처벌과, 또 다른 피해자) 1 file 2018.02.22 정준교 17734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7741
폐쇄 위기의 군산 조선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1 file 2017.02.19 백수림 17748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7753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7759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필요할까? 4 file 2017.02.20 이희원 17763
“남자가 그럴 수 있지”, 피해자 가슴에 비수 꽂는 한마디 file 2018.04.16 김고은 17771
AI의 완화... 계란 한 판 '6~7000원'대, 닭고기 가격 상승 2 file 2017.02.21 이수현 17792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변질: 블레임 룩(blame; 비난, look; 주목) 3 file 2017.02.28 조나은 17808
소통하는 정부로의 첫 걸음, 대국민 보고회 '대한민국, 대한국민' 2 file 2017.08.24 서정민 17816
아직도 진행되는 수요집회에 우리가 가져야 할 역사의식 2 file 2016.03.26 정이현 17817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정치 1 file 2017.02.09 정재은 17823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들, 레드카드를 치켜들다. 4 file 2017.02.25 소지인 17830
세금은 왜 내야 하는 걸까? file 2019.07.11 송수진 17852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2 file 2016.03.24 김태윤 17859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7864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7872
전 세계 백신 접종자 1억 명 돌파. 대한민국은? file 2021.02.25 김진현 17885
불매로 기업의 처벌을, 불매운동 2 file 2016.05.22 김혜빈 17895
일본,먼나라 이웃나라 5 file 2016.03.25 김예지 17901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7902
포항 지진 결국 원인은 '지열발전소' 2 file 2018.05.31 한유성 17918
착취 당한 수많은 여성들과 26만 명의 남자들 "텔레그램 n번방" 12 file 2020.03.24 김예정 17926
이재명 與 후보, 위성정당 방지법 추진할 것 1 file 2021.11.17 고대현 17926
올 겨울을 강타한 AI, 봄에는 이만 안녕! 4 file 2017.02.03 김나림 17940
들썩이는 불의 고리, 지진 대처법은? 1 file 2016.04.26 김정현 17942
세계여성 공동행진, "여성도 사람이다!" 4 file 2017.01.25 김혜빈 17951
전북 전주 고준희 양 실종 한 달째····경찰 수사 역경에 처해 3 file 2017.12.20 허기범 17952
옥시 사건, 돈만 바라보는 세계 5 file 2016.06.26 김예지 179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