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by 4기양지원기자 posted Apr 01, 2017 Views 175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날, 학교 폭력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국 초,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919일부터 1028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374만 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2016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0.8%, 28천 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무려 전체 8.5%32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20122차 설문조사 때 보다 많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여전히 심각합니다.

이렇듯, 이런 심각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현재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자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photo_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양지원기자]

그 중에서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전국적으로 한 분의 경찰관님이 10개 정도의 학교를 전담하여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을 맡으시며 임무를 수행하십니다.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은 학교에서 학생,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117이나 전담경찰관님의 전화번호로 상담을 신청해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이나 고민 상담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의 노력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이 하루 빨리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양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빈기자 2017.04.02 18:27
    저희 학교 전담경찰관님도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항상 볼때마다 감사했는데 이렇게 기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4.03 09:34
    저희 학교 전담 경찰관님도 매일 학교에 나와주시고 순찰도 해주십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학교폭력은 일어나고 있죠.. 언젠가는 학교폭력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
    4기김채원기자 2017.04.09 00:11
    학교 전담 경찰관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 뭔가 든든(?)하기도 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기도 해요. 그분들 덕분에 좀 더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6958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407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5507
죽은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한 여성 1 file 2016.03.23 정희진 22198
새로운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의 등장 file 2017.03.18 4기기자전하은 22205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 풋볼 팬타지움 1 file 2018.10.08 성진화 22206
참여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다, '2017 오송읍 주민화합 한마음 축제' file 2017.06.13 김다빈 22207
우리 주변의 예술, '마켓마' 1 file 2018.07.18 김진영 22208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22209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22211
UN 회의에 참가하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2 file 2016.10.09 박민서 22212
수학, 어디에 숨어있을까? 2 file 2017.05.28 신온유 22212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신인상이 코앞에 file 2017.10.11 정윤선 22216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22216
아는 만큼 즐기는 추석 2 file 2016.09.22 이민정 22217
웹툰보다 더 웹툰 같은 가장 완벽한 영화의 등장 <치즈 인더 트랩> 3 file 2018.03.26 김응민 22221
남해독일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2018.09.12 최아령 22224
주민들간에 소통의 벽을 허물어준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 2 file 2017.07.13 최희주 22225
차별없는 세상을 기원한 'The 14th ASIA culture festival in Gimhae Peace Maker.' file 2017.11.01 박민규 22227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대만 연예인 야구대회 열리다 file 2018.10.23 조다현 22230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22243
대한민국 그 자체, 아름다웠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5 file 2018.02.12 서태란 22245
한국걸스카우트 국제야영 "Act! Connect! Empower!" file 2017.08.23 김주희 22246
한양의 으뜸 궁궐, 경복궁 file 2017.04.22 임상희 22248
내가 이러려고 목숨바쳐 조국 독립 외쳤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file 2016.11.15 장서윤 22250
전쟁의 제물로 희생된 수많은 진실, 연극 <벙커 트릴로지> 8 file 2017.02.01 김단비 22254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22254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22255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22259
벤투호, 이강인 제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발표 , ‘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 file 2021.08.24 정혜원 22260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22266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22272
석오 이동녕 선생, 그 발길을 따라서 file 2018.11.21 김단아 22276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22279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등학생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진행..6개교 참여 file 2018.03.21 디지털이슈팀 22287
2016년 트렌드, 정교한 감각과 평범함의 향연 file 2016.05.22 한세빈 22288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22289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성료. 유소년의 미래를 여는 기회 file 2019.10.10 이지훈 22294
수상한 거리에 나타난 음악가들 file 2019.05.22 김현원 22298
첫 '남녀부 분리 운영'의 V-리그, 무엇이 달라졌을까 1 file 2018.11.12 김하은 22303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22305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22309
9월 28일~30일, '제17회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 대회' 개최 ··· 총 167팀 참여 1 file 2017.10.09 이정수 22309
수면·명상 앱 코끼리,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 진행 file 2022.10.24 이지원 22310
유엔 창설 75주년, 우리가 원하는 미래,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유엔 1 2020.11.25 박성재 22311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22312
청년 실업 대란 속 일본과 한국의 프리터족 file 2018.08.08 이승철 22313
기업형 슈퍼마켓 ‘SSM’는 소비자에겐 편리를, 자영업자들에겐 편취로 file 2017.07.22 김나현 22315
키움 히어로즈, 플라스틱(비닐) 응원봉 대신 이것을...? file 2021.07.19 정윤선 22317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22319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시행 반년, 현장에 가다 file 2018.08.03 이선철 223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