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by 4기경어진기자 posted Mar 27, 2017 Views 2698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김포공항역.PNG


[이미지 제공 = bjm6 네이버블로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을 허락 받음'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공항으로 가는 길에 대한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용객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20173월 기준 김포공항역의 1일 평균 이용객은 78069명이다.

이는 공항철도의 12개 역 가운데 가장 큰 수치로, 이들 중 상당수가 김포공항을 찾기 위해 김포공항역을 이용하지만 현재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에서는 김포공항에 가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에 하차하면 출국을 위해 김포공항을 찾은 해외관광객들이 김포 공항을 찾지 못해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내리며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은 지하철 이용객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가는 길을 찾을 수 없는 것은 그들도 마찬가지다.


현재 김포공항역에는 김포공항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변변한 안내판조차 없는 상황이다.

김포공항역 5호선 탑승구 뒤편에 서울지하철 5678 안내 전화가 있지만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더러 이 역시 외국인 관광객에겐 무용지물일 뿐이다.


한 일본인 관광객은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역에 내렸는데 30분 동안 김포 공항을 찾지 못해서 벌써 2명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들 모두 김포공항에 가는 길을 찾지 못했다.역 이름이 김포공항역인데 왜 쉽게 김포공항에 갈 수 없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포공항역을 찾은 사람 모두가 쉽게 공항을 찾을 수 있게 제대로 된 안내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며 불편함을 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경어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건학기자 2017.03.31 08:30
    길에 대한 안내가 재대로 이루어져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문제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669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9120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2809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들, 남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 1 file 2017.02.22 정현지 20088
나눔의 가장 큰 의미는 희망입니다. 6 file 2017.02.10 정가영 18533
나눔 히어로즈가 되어주세요. 4 file 2017.02.16 윤하은 18588
나 혼자 사는 여자들의 ‘캡사이신 맛’ 도전기! 여은파의 ‘Lady Marmalade’ file 2020.10.14 김민결 23397
끝없는 벚꽃의 향연! 2016 진해군항제 file 2016.04.11 최우석 21949
끊임없이, 끊김없이 1 file 2020.08.31 정미강 22003
끊임없이 흐르는 작가, 한강 file 2016.03.23 김초영 21730
꿈의 컴퓨터, 양자 컴퓨터 file 2019.08.27 김채운 19933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file 2021.05.12 이정훈 20091
꿈의 나노소재, 그래핀 1 file 2018.08.20 박효민 22237
꿈의 나노물질, 그래핀 1 file 2017.04.24 주용권 16146
꿈을 펼치는 곳,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 file 2017.03.12 임성은 21372
꿈을 키우는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 file 2017.03.20 주수진 18858
꿈을 키우는 EBS 방송국 견학, 함께 해요! 3 2018.04.30 우소영 26030
꿈을 키우고 싶다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로! 1 file 2017.05.11 이수민 16970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컴패션 1 file 2018.02.20 장새연 18608
꿈을 위한 한 걸음, 호남고 팬아트 동아리 file 2016.06.18 이봉근 21896
꿈나무 아이들의 급식실, 편의점 1 file 2017.09.27 신유정 27794
꾸준히 흥행하는 2인극 뮤지컬, 그 매력이 무엇일까? (feat. 쓰릴미, 키다리 아저씨) 2 file 2017.08.09 오희연 23521
꽃피는 하늘 아래, 서울과 새롭게 만나다 file 2016.03.20 민원영 20514
꽃피는 봄이 왔지만... 봄꽃 축제 행사장에서는 무슨 일이? 8 file 2017.04.13 정채린 21339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7961
꽃이 있던 자리에 피어난 빛, 오색 별빛 정원전 file 2018.04.04 민지예 19629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 꽃때말 1 file 2017.08.11 김현지 14988
꽃들의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2019.06.05 김수현 18919
꽃동네를 찾는 발걸음, 치매노인을 위한 선택인가 1 2017.03.31 백정현 18043
꽃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 '네이처파크 플라워 페스티벌 2020' file 2020.04.28 류혜성 19291
꼭 읽어봐야 할 소설, '82년생 김지영' 7 file 2018.04.13 김민소 21738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22283
깨어있는 여성들의 유행 문화, 탈코르셋 1 file 2018.08.31 8기신해수기자 18873
깨끗한 미디어를 위해, 국제 클린 미디어 컨퍼런스 2 file 2017.08.12 이동준 18444
깊은 욕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 청소년의 언어문화 2014.07.27 최윤정 31408
김해시 자원봉사 나눔축제&카부츠가 개최되다. 2017.11.16 박수지 18432
김해시 대학병원 유치 실현에 시동걸어 2 file 2017.05.05 김규리 19632
김해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미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열려 2017.09.05 손단비 19811
김해시 교직원 친선 배구 대회 구산중학교 우승! 1 file 2018.06.12 최아령 22410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22307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1 file 2017.03.23 한승민 20562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26980
김포 GOLDLINE, 한 걸음 가까워지다 file 2019.02.15 한가을 23982
김태리, LG생활건강, 오휘 새 모델로 발탁 1 file 2017.08.31 디지털이슈팀 20126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2 2017.01.24 박찬웅 18708
김윤식 시흥시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2 file 2017.02.19 최수빈 18441
김승환 교육감님과 함께하는 '2시의 데이트' 1 file 2017.03.27 서은유 20963
김수영 문학관을 방문하다 1 file 2017.03.20 김주연 18152
김밥 집에 김밥의 종류가 많은 이유 2 file 2017.02.23 현소연 21925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22250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234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