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상해를 바라보다(관광 취재)

by 4기홍주리기자 posted Mar 25, 2017 Views 2055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225_22320717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홍주리기자]


매일 매일 색다르게 변화하는 상해. 불평등 조약으로 인해 서구에 처음 문을 열게 되는 등 암울한 역사도 가지고 있는 상해는 현재 화려한 야경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이러한 상해는 야경으로 유명한 와이탄과 세계의 중심지가 되고자 하는 푸동, 두 곳으로 여행을 시작하고 마무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부터 상해, 즉 상하이는 이렇게 번화하였을까? 또한 상하이에서는 어떠한 볼 것이 있는 것일까? 34일 동안 찬란하게 빛나는 야경과 함께 바라본 중국의 상하이를 소개할 차례이다.

1.외탄 야경

KakaoTalk_20170226_00224410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홍주리기자]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야경은 상해의 관광 상품 중 하나이다. 건물 건물마다 색다른 색의 조명 빛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멋진 그림을 만들어내는데 사실 상하이 조명 사업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상하이의 조명사업은 1989년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화려한 밤의 거리, 상하이를 만들어냈는데 상하이에는 30여 개의 주요 경관 조명 지역이 형성되어 총 면적이 140㎢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2008년 올림픽, 2010년 엑스포를 거치면서 상해가 현재와 같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상해 거리를 비추자는 운동이 전개되어 지금은 건물마다 조명이 하나씩을 꼭 달려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상하이는 야경과 함께 건물 또한 독특하고 아름다운데 이 이유는 상하이는 아파트를 제외하곤 똑같이 생긴 건물은 허가 자체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2. 동방명주 탑

KakaoTalk_20170226_00312117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홍주리기자]

두 번째로 소개할 상하이는 바로 동방명주 탑이다.  높이가 468m로 세계에서 높은 전파 탑 순위에서 무려 5위나 차지하고 있다. 용도는 방송탑으로 350m, 263m, 90m에 전망대가 있으며 높이가 높아질수록 요금이 비싸진다. 이 동방명주 탑은 전망대 이외로 아래에 상하이역사박물관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700여 년의 상하이 역사를 많은 유물과 밀랍인형을 사용하여 생동감 있게 재현해 놓아 다채롭고 다양한 전시물과 구조가 상하이의 오랜 세월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홍주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건학기자 2017.03.28 11:45
    학교 중국어 문화시간에 배웠던 동방명주가 떠오르네요! 세계적인 관광지인 상해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8814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256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25089
모두의 고민 입냄새, 아침밥으로 해결 가능하다? 2 2020.06.29 이유진 17685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특별전 예술을 담아내다. "한글의 새로운 해석" <ㄱ의 순간> 1 file 2020.12.04 이예찬 17688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2017 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 개막 1 file 2017.03.31 김홍렬 17691
jtbc의 활약 누가 예상했을까? file 2017.03.25 남승훈 17696
바이오 헬스케어 file 2017.07.24 신규리 17696
편지에 고마움을 담아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정예인 17699
포켓몬 GO, 안전하게 GO! file 2017.05.22 최윤경 17700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9월 새학기부터 ‘청소년상담1388 온라인 캠페인’ 실시 file 2017.09.05 디지털이슈팀 17701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7706
“이번 설은 집에서 영상통화 무료로 즐기세요!” 1 file 2021.02.15 김태림 17708
거리를 달리며 되새기는 5.18 민주화 운동 file 2017.05.23 박아영 17710
청소년 아이디어 경연대회 열려 file 2017.08.29 구채은 17711
공상 영화의 현실화, ‘하이퍼루프’ file 2021.03.26 김규빈 17712
충북,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file 2017.08.17 허기범 17717
동남아 여행, 이 애플리케이션 꼭 다운 받아야해! file 2020.09.21 정진희 17718
한일 관계 개선의 거름이 되는 한일 청년 교류: JENESYS2021 1 file 2022.03.04 명나디 17718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로움을 이룬 '강화성공회성당'을 소개합니다. 2017.09.13 노도진 17720
즐기세요! 도전하세요! 상상하세요! 꿈을 펼치세요! 3 file 2017.03.01 유림 17726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리다! 1 file 2018.08.20 정유경 17728
미래로 가는 길을 엿보는 현장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08.16 윤혜슬 17732
오싹한 핼로윈, 놀이공원에서 즐겨요! 3 file 2017.10.27 김수인 17733
잠실청소년센터,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 위한 ‘잠실 in BODY’ 프로젝트 운영 file 2022.06.10 이지원 17733
[MBM Y 포럼] 청년들이여 꽃을 피우다! 15 file 2017.02.12 염가은 17737
1위를 추격하는 두산베어스 2 file 2017.05.25 최진혜 17738
우리 서해 바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file 2017.03.26 송인준 17746
울산의 밤을 비추다! 2 2019.01.08 김찬유 17750
국민 예능 1박2일, <Feel the Rhythm of Korea>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file 2020.11.24 김진영 17750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7753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7754
우리 함께 '우리 함께'를 보여주자. file 2017.04.29 김유진 17760
청소년들의 경제토론, 매일경제 영어토론대회 file 2017.09.18 이민정 17765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7766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7772
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2017.05.25 김동주 17774
도심속 역사이야기 file 2017.04.08 정주연 17778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4 file 2020.10.08 김성진 17779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7782
2021학년도 유치원 보육비 지원 상승으로 학부모의 부담 경감시켜 file 2020.12.28 김아연 17788
[MBN Y 포럼] 영웅들과 함께 할 수있는 단 하루의 시간, 2월 22일 7 file 2017.02.15 오소현 17790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7790
부산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 file 2018.10.29 이수영 17790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7794
기자단 초청받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오다! file 2017.09.01 한유진 17794
전동휠의 미래 1 file 2017.08.04 박지현 17798
새로운 소비생활을 창출하다, 노브랜드. 1 file 2017.06.25 윤선애 17801
무료로 오징어를 먹을 수 있다고 !? file 2017.10.18 조은가은 17807
장애인의 대중교통 어려움, 생각해 봐야 할 문제 file 2021.06.28 남서영 17810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카타르에 충격패... 무엇이 문제였을까 2 file 2019.02.11 강민재 178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