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인간과 로봇의 공생이 시작되다!

by 4기최민서기자. posted Mar 21, 2017 Views 209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E001935115_STD.jpg

[이미지제공 = 네이버 블로그 sbkim24 - http://blog.naver.com/sbkim24/220960140393]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가를 받음 


2017112일 유럽연합(EU)에서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을 한 생명체로 인정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로봇, 즉 전자인간에게도 시민권을 부여하겠다고 선언했다.


끊임없이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있는 현재시점에서 ‘EU의 로봇시민권은 로봇공학자들 뿐만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이다.


로봇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면 사회적으로 많은 위험과 사고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EU는 미국의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1942년 출간한 런어라운드에 실려 있는 로봇의 3원칙을 기준으로 로봇에게 시민권을 부여한다.


로봇의 3원칙이란, 아래와 같다.


1원칙: 로봇은 인간에게 위해를 끼쳐서는 안 되며, 위험에 처한 인간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

2원칙: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반드시 복종해야하지만, 1원칙에 위배되는 경우에는 예외다.

3원칙: 로봇은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만 한다. 그러나 제 1원칙과 제 2원칙에 위배되는 경우는 예외다.


위의 기준을 바탕으로 인정되는 로봇 시민권은 미래사회 뿐만이 아닌, 현재 사회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최민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수민기자 2017.03.22 19:43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로봇에게도 시민권이 주어진다니, 꼭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8800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243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24978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7868
코로나19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 생활, 전자 도서관 1 file 2020.03.30 박민아 17867
[현장취재]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자. "우리, 횃불되리라." 16 file 2017.01.30 김유진 17867
담뱃갑 혐오 그림, 과연 효과있나 2 file 2017.05.24 김수연 17866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급식 봉사, 우리 모두 함께해요! file 2017.03.19 송채은 17865
2017년 로마이에 연례 아트 페어: 30주년의 축제 file 2017.06.07 이민정 17861
제주가 품고 있던 슬픈 역사, 제주 4.3 사건 2 file 2020.03.04 유해나 17859
아파트 주민들, 고양이를 키우다 4 2017.09.22 유예은 17858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개최! 2018.05.16 김성백 17854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7854
백화점의 유혹, 이 모든 것이 상술? 7 file 2017.02.21 이종은 17854
화상으로 토론하다, 대한민국 독서 토론 논술대회 2 file 2020.08.31 김수임 17853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7852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7851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아시나요? 3 2017.03.31 이혜원 17850
용인시, 학생승마 지원으로 여가문화를 선도하다 file 2020.08.31 조예은 17849
무기한 연기? 달라진 우리의 문화생활 2 file 2020.09.17 최진서 17848
코로나로 멈춰버린 지금, 집에서 문화생활을 다시 찾다 2020.09.16 이준표 17842
올해의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1 file 2019.11.25 심재훈 17841
홍역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9.02.14 김선우 17839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7824
고등학생들을 위한 필드 - THE BASE! file 2017.03.20 이현중 17823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7819
손톱 물어뜯기 이젠 그만! 2 file 2020.11.24 윤현서 17818
네덜란드 튤립축제 취소, 온라인 투어로 체험 2 file 2020.04.27 김민수 17816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카타르에 충격패... 무엇이 문제였을까 2 file 2019.02.11 강민재 17814
장애인의 대중교통 어려움, 생각해 봐야 할 문제 file 2021.06.28 남서영 17810
무료로 오징어를 먹을 수 있다고 !? file 2017.10.18 조은가은 17807
새로운 소비생활을 창출하다, 노브랜드. 1 file 2017.06.25 윤선애 17801
전동휠의 미래 1 file 2017.08.04 박지현 17797
기자단 초청받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오다! file 2017.09.01 한유진 17793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7793
[MBN Y 포럼] 영웅들과 함께 할 수있는 단 하루의 시간, 2월 22일 7 file 2017.02.15 오소현 17790
2021학년도 유치원 보육비 지원 상승으로 학부모의 부담 경감시켜 file 2020.12.28 김아연 17788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7788
부산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 file 2018.10.29 이수영 17787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7781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4 file 2020.10.08 김성진 17779
도심속 역사이야기 file 2017.04.08 정주연 17777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7772
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2017.05.25 김동주 17768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7766
청소년들의 경제토론, 매일경제 영어토론대회 file 2017.09.18 이민정 17763
우리 함께 '우리 함께'를 보여주자. file 2017.04.29 김유진 17760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7753
국민 예능 1박2일, <Feel the Rhythm of Korea>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file 2020.11.24 김진영 17750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7750
울산의 밤을 비추다! 2 2019.01.08 김찬유 177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