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기다리던 탄핵 봄이 다가오고 있다.

by 4기김윤정기자 posted Mar 12, 2017 Views 128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본 -사본 -14891565965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윤정기자]


11일 오전 11시부터 탄핵 생중계 영상이 시작 되어

11218명의 재판관의 만장일치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선고 되었다.

오랜 시간의 기다림이 오늘 결정되었다.

탄핵의 결정적인 요인으로서 재판소에서의 이유로는 공무원 임면권 남용, 언론의 자유 침해, 세월호 관련 생명권 보호 의무와 직책 수행 위반, 최순길의 국정개입 허용, 권한 남용 등이 있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소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고 입장 발표 또한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관해 유시민 정당인은 '하루 종인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박근혜는 안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 판단을 안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국민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빠른 입장 발표와 풀리지 않았던 의문에 대한 답을 기다리고 있다.

그중 세월호 사건의 진실이 빨리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본 -148915955325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윤정기자]


지난해 20161029일 첫 집회를 시작으로 19차까지 이어오던 지금 마침내 환호의 집회로 이어졌다.

학교, 직장, 거리 모두 환호의 목소리를 채우고 있다.

그동안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시민들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날이 밝아질 것을 기대하며 봄이 시작되기 전 탄핵이 선고되었다.

시민들에게 그만큼 새로운 봄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윤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문봉기자 2017.03.12 12:20
    탄핵 인용이 되면서 날씨가 점점 풀리네요. 당분간은 추위에 떨 일도, 위법 대통령으로 불안감에 떨 일도 없네요..올해 투표로 옳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19차까지 이어오던 집회가 인상적이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213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658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1822
살충제 달걀 사건으로 알아보는 살충제 이야기 2 2017.09.04 최수혜 13298
살충제 달걀 파동, 그 결과는? 1 file 2017.08.25 김민 12833
살충제 달걀, 과연 우리는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file 2017.08.29 임수연 11446
살충제 달걀에 이은 물의 식료품 안전 문제 1 file 2017.10.12 장예진 12534
삼산고 학생들이 힘을 합친 '위안부 소녀상 건립' 캠페인 1 2017.10.24 주하영 15127
삼성 갤럭시 노트 7 발화 원인의 진실 수면 위로 떠오르다!! 2 file 2017.01.23 양민석 21771
삼성 휘청: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국 포승줄에 묶이다 file 2017.02.21 송경아 18133
삼성,애플에 이어 LG까지...? 3 2017.01.22 안유진 19130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10642
삼성물산 "우수품종 토종식물, 래미안 단지에 활용 계획" file 2023.02.02 디지털이슈팀 7478
삼성은 반도체 패권을 가져갈 수 있을까? file 2021.05.26 이준호 9807
삼성전자 이 부회장의 2년 6개월 실형 선고... 또 다른 리스크인 보험업법 개정 결과는? file 2021.01.19 김가은 10974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7947
상암동 장례식장 건립, 주민들 반대 운동 확산 1 2018.05.03 도예준 14441
상업적 대리모 그리고 인간 존엄성 1 file 2020.05.06 임효주 14382
상인들의 시장문화도 바꾸어버린 김영란법 2 2016.09.26 류보형 15953
새 정부의 5.18 4 file 2017.05.30 이주현 12738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11332
새로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발견, 이 팬데믹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0.09.02 방지현 11930
새로운 형태의 자산 가치 상승, 현대 사회가 가지는 또 하나의 숙제 file 2021.05.26 한형준 11617
새롭게 바뀐 한국의 대통령,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도 바뀌나? 2 file 2017.05.19 강지오 12936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11296
생계형 난민의 폭풍... 그리고 유럽의 반난민 정책 1 file 2018.09.05 조제원 14018
생리대, 과연 안전한가? 5 2017.09.04 박채리 13525
생리대를 둘러싼 진실게임 2 2017.10.10 제규진 13482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SOS생명의전화’ 운영 11년 차 맞아 누적 상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 file 2022.08.12 이지원 11060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 집” 탐방 1 file 2016.03.24 서소연 22093
생활 방역 시대, 청소년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file 2020.05.04 서하연 10757
생활 속에 파고든 알코올 중독,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2018.04.18 정하현 13512
생활쓰레기문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 주자. 2 2017.07.17 박수지 14052
서대문 청소년기관, 2022년 청소년 2800명 대상 종합실태조사 발표 file 2022.12.23 이지원 8497
서울 M 중학교 교사, 그동안 학생들 상대로 상습적인 성추행 일삼아·· 5 file 2018.03.15 허기범 14992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1 file 2017.09.12 김승만 13391
서울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금지조례 "과도한 규제 vs 합당한 대응" 1 file 2018.03.26 정준교 18784
서울 종로구 구민들 "출퇴근, 등하교 시간 02번 버스 증차 촉구" file 2023.07.26 박서율 8702
서울대 본관 점거 153일째, 물대포로 농성 해산...해산되기까지 과정 file 2017.03.15 최문봉 14163
서울대 치대, 전원등록포기? 4 2016.03.08 임은석 22264
서울대, 잇단 성추문에 몸살 24 file 2017.01.12 이승욱 21384
서울소방, 캐논갤러리서 사진전 개최...구급대원 조명 file 2024.08.28 박한비 1375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10주년 기념 ‘온라인 캠페인 및 청소년 욕구도 조사’ 실시 file 2022.12.23 이지원 9226
서울시자살예방센터, 2022년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 개최 file 2022.08.16 이지원 7740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자살예방 인식 개선 연합 캠페인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성료 file 2022.10.22 이지원 10225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9월 29일 ‘2022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 온라인 생중계 file 2022.09.16 이지원 6818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및 제32대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file 2022.09.19 이지원 8817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32304
서울연구원,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국토계획법 및 서울 도시계획' 주제로 세미나 개최 file 2022.12.14 이지원 9888
서지현 검사의 폭로, "검찰 내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2 file 2018.02.02 이승민 13825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10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