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여행에 빠지다. 일본

by 4기이다봄기자 posted Feb 28, 2017 Views 210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205_14113447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다봄기자]


자유여행이 대세인 요즈음 학생들의 자유여행 횟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가는 해외여행지에 일본은 단연 손에 꼽힌다. 가까우며 우리나라와 물가도 비슷하고 사람들도 친절하여 청소년이 다니기에 충분히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다른 문화들이 여행객들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버스 뒤로 타기, 일본버스는 뒤로 탄다는 것은 익히 들어 많이들 알고 있지만 막상 가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다. 두 번째로는 교통패스 이용하기여행객들은 다양한 교통패스를 이용한다. 대표적인 패스로는 산큐패스, 일일 패스 등이 있다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패스를 이용하려 하지만 생각보다 버스를 탈일이 많지 않아 버스를 타고 가야할 관광지들을 하루 잡아서 그날만 패스를 쓰고 남은 날들은 돈을 내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세 번째로는 예약미리하기, 대부분 인기 많은 관광지나 식당은 사람이 너무 많아 줄을 선다고 시간을 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유명 관광지나 식당은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 번째로는 TAX FREE(면세할인), 일본은 번화가나 편의점등 생각보다 면세할인이 되는 곳이 많다. 하지만 면세할인은 5400(한화 약54000)부터 가능하니 드럭 스토어나 면세점에서 살 물건들은 미리 기록하여 한곳에서 사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동네 구경하기, 대부분의 번화가는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다. 그래서 굳이 말을 걸지 않는다면 일본은 느끼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동네 집들을 구경하고 골목골목 사이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은 아직 3층 이하의 가정집이 많으며 마당을 예쁘게 꾸며 놓은 집들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한 도시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구경하는 것도 꽤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여행을 가서도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요즈음, 이번기회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다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69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620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706
제2회 1318 할로할로 청소년어울마당 성황리에 막 내려 file 2017.11.01 손수근 21222
137년 vs 14년, 한 맺힌 팀들의 대결…UCL 결승 6월 1일 개최 file 2019.05.31 권진서 21227
2019 삼성행복대상, 학생부문 5인 시상...“효행과 봉사 실천했어요” file 2019.11.08 디지털이슈팀 21227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시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file 2016.03.19 최찬영 21229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file 2016.07.25 송윤아 21229
2019 김포 융합체험 한마당, 융합을 넘어 꿈 이룸을 향한 발돋움 file 2019.11.05 박효빈 21229
시선집중! 관람객 지갑 열리는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31 박세진 21231
힐링하는 축제, 유성온천 문화축제 file 2017.05.27 손예은 21233
꽃피는 봄이 왔지만... 봄꽃 축제 행사장에서는 무슨 일이? 8 file 2017.04.13 정채린 21237
'제12회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열린 알프스마을 2020.01.06 이다원 21237
육군, 동성애자 군인에게 군형법 제92조의6 위반으로 구속영장 청구 file 2017.04.15 최문봉 21239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21242
[ T I F Y ]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의 융합, 냠냠축제 2 ! file 2016.10.25 황지연 21243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21243
젊은 에이스에게 거는 기대, 무거워진 박세웅의 어깨 file 2018.09.21 이수민 21246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다!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아동옹호센터 file 2017.09.29 임성은 21254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21255
수륜 메뚜기가 전국에 가을을 알린다! ‘2017 제3회 성주 가야산 황금 들녘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 file 2017.10.18 김나현 21257
삼선동 선녀축제, 함께 즐기는 지역 문화 file 2016.10.25 김미래 21258
자원의 보물 창고!해양 자원 file 2017.04.29 오정윤 21260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의 역사,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file 2017.09.26 허재영 21261
동전 없는 사회 가능할까 2 file 2016.07.10 이현진 21263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부여 '기와마을'로 떠나자 1 file 2018.08.08 전예진 21263
삼척의 큰 자산, 가람영화관 3 file 2017.02.22 정유진 21264
오사카, 나라와 교토를 다녀오다 file 2016.10.23 김태윤 21265
세븐틴,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 '17'S CUT' file 2018.06.19 여혜빈 21266
제4회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파주시 청소년 사랑 걷기 대회 file 2017.05.24 김수연 21267
두산베어스 또 한번 정상에 서다 1 file 2016.11.04 김나림 21268
중국 3대 명절 단오절(端午节) 1 file 2018.06.19 박주환 21269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file 2019.05.16 송은녁 21269
누가 '동장군'을 화나게 했나 10 file 2017.01.14 권지민 21273
배구계 새로운 국제대회, 'VNL'에 대하여 2018.08.08 김하은 21273
뜨거운 태양을 피해 ‘해질녘에 듣는 도란도란 한옥마을 이야기’ file 2018.08.27 김수인 21275
성장하는 마녀,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file 2020.06.24 송준휘 21278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 열려 2017.05.20 박은서 21279
여러분의 아이디어, 특허로 보호하세요! file 2019.06.27 박현준 21279
지친 날들에 활력을 줄 음악 영화 세 편 file 2020.06.01 김윤채 21284
나눠쓰는 시대가 다시 찾아오다 ? 현대판 ‘아나바다’ 공유경제, 사회를 움직이다 file 2017.05.31 백지웅 21287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21290
'그루밍족' 이어 등장한 '남성 뷰티 유튜버',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4 file 2017.02.28 박서연 21293
무한도전 엑스포, 일일 무도멤버 체험 ! 14 file 2016.02.19 민유경 21294
"Happy Animals-'함께' 행복한 세상"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최되다 file 2018.08.21 정혜연 21301
2019 WRO KOREA 1 file 2019.10.23 이현진 21301
여자프로농구 우승과는 무관했던 김정은, 마침내 완벽한 선수로··· file 2018.03.26 허기범 21306
청송한옥민예촌, 옛 저잣거리를 담은 '모樂모樂 장터' 운영 file 2017.10.19 강유진 21311
낭랑한 청소년들의 사회토론 동아리, '너랑낭랑' file 2017.07.24 이수빈 21313
서울에서 만나는 독도는 처음이지! 가자 독도체험관으로 2 file 2018.07.30 이소현 21314
생활 속에 존재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밝힌다 1 file 2016.06.24 안성주 213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