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C++과 게임개발의 밀접한 관계 C++ Korea와 함께하는 제3회 마이크로소프트 멜팅팟 세미나

by 4기하민준기자 posted Feb 26, 2017 Views 263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기자 하민준]

 2월 18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대회의실에서 제3회 마이크로소프트 멜팅팟 세미나를 개최했다. 1회, 2회에 이어서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C++과 게임 개발로 정했다. C++ 프로그래밍 언어는 언리얼, DirectX 등과 같은 프레임워크 및 게임 엔진에 사용되고 있다. 제3회 세미나는 게임 개발을 주된 내용으로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2.jpg

 [사진촬영: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기자 하민준]

 첫 번째 세션으로는 "새 C++은 새 Visual Studio에 좌충우돌 마이그레이션 이야기" 로 구버전 프로젝트를 새로운 비주얼 스튜디오 버전인 2015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와 업그레이드 이후 모던 C++를 사용하면서 생긴 문제들을 다루었고 새 버전의 Visual Studio에 생긴 유용한 기능들도 소개되었다.

두 번째 세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Winsock API-WSAPool Fast Loopback"을 발표하였다. Window와 Linux의 select와 pool을 분석하며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볼 수 있었고 Fast Loopback 기능 사용에 대한 방법이 소개되었다.

 세 번째 세션은 "Do it yourself! C++과 DirectX로 Windows Holographic 앱 개발하기"가 소개되었다. 최근 출시하여 큰 인기 있는 포켓몬 GO와 같은 AR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 렌즈는 일반적인 공간에 물체를 띄우는 기술로 유리창에 달력을 띄우는 것을 예를 들 수 있다. 홀로 렌즈 개발을 상용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C++과 DirectX를 사용해서 개발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네 번째 세션은 "데이터야, 너 살아있니?, C++ 비동기 프로그래밍 알아보기"로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동기 방식의 구현에 대해 살펴보고 C++ 언어에서의 비동기 프로그래밍이 소개되었다.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였고 행사의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도 진행되었다. C++ 프로그래밍 언어는 계속 발전해 꾸준히 게임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제4기 하민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박미소기자 2017.03.01 16:31
    기사에 나와 있는 분야에는 문외한이라 제게는 기사 내용이 많이 어렵게 다가왔어요.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세미나였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정말 감사해요. :-)
  • ?
    4기하민준기자 2017.03.01 22:47
    프로그래밍 세미나여서 관련 주제를 좀 더 쉽게 풀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 ?
    4기최윤경기자 2017.03.01 19:06
    제 동생도 C++ 에 관심이 많은데 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하민준기자 2017.03.01 22:47
    넵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259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702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8575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2022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file 2022.08.03 이지원 11850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1 file 2018.02.09 허기범 17731
충청북도, ‘2022년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 모집 file 2022.06.14 이지원 12055
충청북도 테마 제안 공모전 개최 1 file 2018.04.02 장서진 18546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제2회 충청남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 성료 file 2022.11.09 이지원 13809
충청남도의 문화를 책임질 '충남도서관' 2018.08.23 오가람 19956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21295
충주 라이트월드, 당신의 눈을 매혹시킬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file 2018.07.11 정하영 21706
충전 방식의 변화와 이차전지, '슈퍼 커패시터'의 탄생 file 2017.09.26 최민영 21602
충북,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file 2017.08.17 허기범 17555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29647
충북 고등학생들의 72주년 광복절 행사 file 2017.08.17 김웅호 16172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6968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20345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22917
춤을 추는 Palette file 2019.06.20 조하은 32528
출범한 지 한 달이 된 카카오뱅크 2 file 2017.09.13 박소연 18839
춘천청소년의 눈이 담긴 청소년영상제작교실, 그 교육의 과정을 검토하다 1 file 2017.08.16 임다안 28835
춘천을 주제로 한 시민 작품 전시 '틈새展' file 2023.06.13 이도연 13225
춘천시 학생회 연합 체육대회 개최! 2 file 2017.03.19 윤정민 18265
춘천, 여행 명소 파해치다 1 file 2022.05.09 김명현 12687
춘천 청소년들을 위한 '2016 청소년 독서 아카데미', 작가들을 만나다. file 2016.07.25 김은비 20797
춘천 번개 야시장! 2 file 2019.05.27 차윤진 22070
축제의 섬, 자라섬으로! file 2017.08.30 추지호 18619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20158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22448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22769
축구계의 갑신정변, 슈퍼리그 창설 계속되나? file 2021.08.09 이인황 21573
축구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2 file 2017.02.19 하재우 18606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file 2016.10.23 한세빈 24086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22288
추운 겨울에 따스한 호주 여행기 1 file 2019.02.27 권세진 22077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20788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7383
추억의 음식, 46년 전통 빵집 4 file 2018.03.16 이시환 19595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24815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 4 file 2020.10.05 김성희 18359
추석 연휴에 갈린 시험 기간, 부담감 vs 부담감 5 file 2017.09.29 김종윤 22548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 극복법 1 file 2016.09.17 김혜린 22798
추리소설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 file 2018.02.27 이예준 22629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 file 2017.11.28 신현민 408438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24488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9298
최신 반도체 기술 선보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 1 file 2020.11.04 김민주 20688
최북단 동해바다와 금강산이 함께 숨 쉬는 곳, 고성 통일 전망타워 방문기 file 2019.03.08 진시우 23265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그러나 '스트리머'들의 축제? file 2018.11.29 전여진 23456
촛불집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6 file 2017.02.21 유림 18398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145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