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봄의 전령 매화와 함께한 노리매 매화축제

by 4기김이현기자 posted Feb 23, 2017 Views 193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우리나라 국도 최남단 제주도 서귀포시 지역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가운데, 2017년 2월 23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노리매 공원에 매화꽃이 만개하였다.


IMG_667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이현기자]


노리매 공원에서는 매년 2월 초부터 3월 초까지 노리매 매화 축제가 진행되며, 올해에는 2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제5회 노리매 매화 축제가 진행된다.


놀이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노리’와 매화를 의미하는 ‘매(梅)’가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어 ‘노리매’를 붙인 이 공원은 매화꽃 말고도 수선화, 목련, 동백, 조팝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도 볼 수 있다.


 특히 노리매 공원은 4개의 테마관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휴식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60도 입체 스크린으로 바닷속에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동화관에서는 다양한 명화를, 화충관에서는 동작인식 시스템을 통해 동굴 속 세상과 사계절 변하는 노리매를 감상할 수 있다.


 노리매 매화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노리매 공원에서 주최하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노리매 공원 내에는 여러 주제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 관광객이 만개한 매화꽃 아래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노리매 공원에서는 노리매 매화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공원 입구에서 관광객에게 따뜻한 매실차를 한 잔씩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매실차 시음을 직접 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이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한유진A기자 2017.02.23 23:10
    기사 진짜 잘봤습니다. 저 진짜 여기 꼭 가고 싶네요~ 포토존이 있는곳 정말 좋아하거든요~ 따뜻한 매실차도 먹고 싶네요~~ 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김이현기자 2017.02.25 21:10
    작성해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칭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내용을 담은 기사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4기정지용기자 2017.02.27 09:12
    매화노리축제 정말 가보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038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485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6355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를 만나다. 1 2017.02.26 정보경 23512
코로나19 걱정이 없는 세계, '모여봐요 동물의 숲' 9 file 2020.03.27 하건희 23506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23503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23503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 E스포츠, League Of Legends MSI 그룹 스테이지 성황리에 종료 2 file 2017.05.19 정인영 23502
'K-좀비', <킹덤>의 귀환 4 file 2020.03.27 조은솔 23501
제 7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KSCY) - 미래 IT 분야 인재들을 만나다 (인터뷰) 9 file 2017.01.22 이지희 23497
'즐겼數·느꼈數·배웠數' 제7회 충북수학축제 성료 file 2017.09.01 허기범 23495
책가방 대신 카메라를 메고 교실 밖으로 나온 여고생 슬구를 아십니까? 2 file 2016.05.27 김윤정 23493
시원한 휴식,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어때? file 2017.07.25 공혜은 23490
이서 문화 어울림 장터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기부도 하자! 2 file 2017.03.13 김수인 23489
우리들의 생활 속 AI · IoT file 2020.11.13 정시언 23486
봉사동아리 루키의 첫번째 캠페인 "Save The Earth" 1 file 2017.05.13 이경하 23484
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구름이 많을까? 3 file 2017.03.24 김가영 23475
달리는 것만으로 전세계 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 - 2017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1 file 2017.05.25 서수민 23473
여행과 가방의 역사 속으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file 2017.07.02 김지우 23472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실 file 2018.08.20 이형우 23466
지구특공대여 모여라!'환동회 초록밤' file 2016.09.25 홍경희 23465
'서호정자' 가 우리의 안녕을 묻습니다. 2016.04.04 김형석 23464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23462
잠자는 청소년의 의식을 깨운다!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 -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file 2017.08.21 김현서 23461
2017 대한민국 LED 산업전과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9.22 박광천 23455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23446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그러나 '스트리머'들의 축제? file 2018.11.29 전여진 23439
꾸준히 흥행하는 2인극 뮤지컬, 그 매력이 무엇일까? (feat. 쓰릴미, 키다리 아저씨) 2 file 2017.08.09 오희연 23438
세뱃돈, 낭비하지 말고 경제 흐름 파악하여 목돈 마련하자! 4 2019.02.11 한신원 23436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2 : He’s BACK' 1 file 2017.10.26 서주현 23434
친환경 사기꾼 '그린워싱'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file 2017.05.25 이경림 23427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23427
골재상에서 발생한 화재, 인근 고등학교 덮쳐.. 인명 피해는 '無' 3 file 2017.04.09 이동우 23425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23421
세계의 문화와 한국의 전통, 그 주역을 만나다! 1 file 2016.11.17 서지민 23421
누구나 알기에, 의미를 잘 분별해서 들어야 할 동요, '우리 집에 왜 왔니' 2 file 2019.07.25 유예원 23413
태조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 어진박물관 file 2018.11.07 김보선 23411
베스트셀러 제조기 이기주 작가 팬사인회 개최하다. file 2017.08.01 손예은 23404
[우리 지역 행사] 제3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충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file 2017.09.21 유민상 23388
V 계열 신경작용제란 무엇인가 file 2017.07.19 박서영 23388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file 2016.08.24 박정선 23388
'코이카'를 통한 청년 해외 일자리 찾기 6 file 2016.02.25 강지희 23388
치킨값=목숨값? 스웨덴은 법만 지키면 운전하다가도 떡이 생긴다 4 2020.09.29 문청현 23387
"평창올림픽 개막 D-3"..평창 성화, 자연의 신비 간직한 삼척 밝혀 1 file 2018.02.06 디지털이슈팀 23384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23384
스트레스가 부른 소비, 'X발비용' file 2017.04.15 이수빈 23374
평내동청소년자치위원,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사랑을 나눠요. 6 file 2017.01.24 황보민 23373
눈과 발을 이끄는 정월대보름행사 열리다! 3 file 2017.02.12 강진경 23371
"인정?" "어 인정~" 지금은 급식체 열풍 1 file 2017.11.27 이지우 23369
‘물오름 달’의 역사가 다시 재현될까? file 2018.07.06 최영서 23368
우리가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1 file 2018.04.24 옥예진 233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