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전설의 트리가 철거되다.

by 4기최현정기자 posted Feb 19, 2017 Views 183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12-26_09.46.12_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현정기자]



 일본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가는 여행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있는 여러 가지 어트랙션을 즐기러 방문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2014년 4월부터 2015년 1월 12일까지 입장객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진 일본의 오사카에 위치하고 있는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뉴욕 에어리어에는 많은 어트랙션들 만큼 유명한 전설의 트리라고 불리는 큰 트리가 있다. 이 트리는  '일생에 한 번은 보고 싶은 트리 1위' 의 영광에 빛나는 트리라고 불린다.


 또한 'most lights on an artifical christmas tree'라고 불리는 이 트리는 가장 많은 수의 인공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전구의 개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트리 장식 전구의 개수는 53만 4280개에 이르는 수로 어마어마한 개수를 자랑한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크고 비싼 트리로 알려진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무려 36m의 높이를 자랑하기도 한다.


2016-12-26_10.17.19_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현정기자]



 이토록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트리는 매년 갱신이 되면서 단 한 번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트리는 화려한 모습을 뒤로한 채 2017년 1월 9일 이후로 철거되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했던 관광객이라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일생에 한 번은 보고 싶은 트리 1위'로 널리 알려진 'most lights on an artifical christmas tree'를 잊지 않고 머릿속에서 오래오래 기억하며 추억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최현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채원기자 2017.02.20 19:41

    우와... 직접 가셔서 촬영하신건가 봐요. 일본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혹시 가게 되더라도 이런 멋있는 트리를 볼 수 없다니 아쉽네요.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된 좋은 기사였지만,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트리가 철거된 이유를 서술해주셨으면 정보의 이해와 습득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종현기자 2017.02.20 22:06

    아 저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한번 가고 싶었는데 이제는 저 아름다운 트리가 없어졌다니 너무 아쉽네요ㅠ 근데 트리는 왜 철거한 건가요? 그냥 궁금해가지고..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현정기자 2017.02.24 00:53
    저도 철거 된 이유를 못 찾아서 그 부분이 아쉬워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52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조묘희기자 2017.03.01 22:21
    보지 못해서 정말 아쉽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724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9174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3320
'컨테이젼' 코로나바이러스 속 우리의 모습 2 file 2020.04.29 이수연 19786
새로운 혁신 도전, 아이폰8 vs 혁신보단 안정성, 갤럭시 노트 8 2017.10.11 이지윤 19785
제로에너지 주택, 에너지 절약의 첫 걸음이 될까? file 2017.08.25 강지석 19782
2018 한울타리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자신의 꿈을 외치다 2018.09.14 조정원 19781
EM흙공, 오염된 물을 씻기다. 2017.10.17 원동민 19781
사소한 것부터의 정성, 조선 왕실의 포장 예술 2 file 2017.08.17 김나림 19781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16.06.25 지예슬 19780
6년 만에 한국 대표로 빛을 낸 김유진 학생을 만나다 6 file 2017.05.21 김사랑 19779
문화의 날이 열리는 그 곳 1 file 2016.08.12 박지우 19778
국립대구박물관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성공적으로 막을 내려... 11 file 2016.02.10 김윤지 19778
'2017핸드메이드 코리아 SUMMER' 성료 1 file 2017.08.06 정상아 19776
겨울 필수품, 핫팩 완전정복 1 2018.01.29 박채리 19773
2017 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4 file 2017.02.18 박승미 19770
코로나 따라 상승기류 타는 'OTT 서비스' file 2020.10.05 차준우 19765
배우 윤여정, 한국인 최초 오스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다 2021.03.26 박혜진 19764
날개 부러진 나비를 수술해준 누리꾼 2018.09.03 8기임예빈기자 19764
야구로 하나 된 광주 file 2017.07.24 최유정 19756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병드는 '코로나 블루' file 2020.10.05 이채림 19755
천안에 도시락 배달 천사들이 떴다! 1 2017.08.25 오세민 19755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9754
사람들의 힐링 공간, 한강 시민 공원 file 2017.05.25 정미루 19749
즐거울 것 같았던 여행, 돌아온 것은 악행 1 file 2017.03.27 정진하 19748
쉽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 3 2017.02.22 김다정 19745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9745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9744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 , 위안부 4 file 2017.10.02 강승연 19742
전무후무한 3관왕, 요네자와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file 2018.07.26 6기박상현기자 19738
스웩 넘치는 악동토끼가 온다, 영화 <피터 래빗>시사회 2018.05.24 김민지 19738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다 6 file 2017.02.23 한유진 19738
중국인 없는 제주. 지금은 위기 아닌 기회! 1 file 2017.04.09 김민진 19735
'동탄 가족사랑 축제'의 장에 가다. file 2018.06.20 이지은 19734
많은 학자들이 함께 밝혀낸 원자의 구조 file 2020.08.26 김형인 19732
영화 ‘겟아웃’으로 본 국제적 인종 차별 file 2017.06.06 이소미 19730
SNS, 이제는 가짜뉴스까지 유통한다? file 2017.08.29 박예은 19725
청소년 지역해설사는 나야나! - 수원시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 현장을 가다 2017.07.28 정지윤 19718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영화 <하루>와 함께 file 2017.07.10 김보미 19717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싱가포르 12 file 2017.01.31 고아연 19716
아이의 화장 이대로도 괜찮을까? 5 file 2017.03.18 김윤지 19711
3·1절 맞아 대형태극기 게양... 대한독립만세 외치자! 12 file 2017.03.01 조묘희 19711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9710
무더운 여름, 실내 냉기로부터 나를 지켜라! 3 file 2017.07.21 한윤정 19709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1인 미디어! 다양한 분야의 1인 미디어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7.08.22 정혜원 19708
동백의 딸들, 성화 봉송에 참여하다 file 2017.11.07 이유진 19705
원주 역사 박물관으로 오세요~ 2017.07.25 차유진 19700
故 최덕수 열사 29주기 정신계승 정읍시민문화제 1 file 2017.05.21 이시온 19700
대선, 그보다 조금 더 먼 미래 박용진에게 묻다 file 2021.09.24 김서영 19699
강원도 속초에서 전쟁의 상처인 실향민을 통해 ‘삶’을 배우다 file 2017.07.23 박예은 19699
시원한 맥주와 함께, 2017 전주 가맥축제 file 2017.08.28 김근선 196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