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by 4기박천진기자 posted Feb 15, 2017 Views 263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북한은 12일 오전 7시 55분경 평안북도에서 동해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을 겨냥해 발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정은의 신년사 중에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마감단계" 라고 말한 적 있지만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은 아닌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이번 탄도미사일은 500여 km 비행에 그쳐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군 당국은 무수단 미사일 개량형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북한은 작년 10월 말 방현 일대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지만 실패했다.
북한은 작년 4월 15일 이후로 무수단 미사일을 8차례 발사했지만, 6월 22일 한 개를
제외하고 모두 미사일 발사에 실패했었다.
이러한 점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 셈이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도발한 행위이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며 관심을 유도한 것" 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회담 중 발사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고,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일 차장급 DTT.PNG


[이미지 캡처=박천진 기자] 국방부 보도자료
한 미 일 3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2월 14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214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659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1830
美, 웜비어 씨 사망 한 달 만 "북한 여행 전면 금지" 결정해 1 file 2017.07.24 이윤희 14666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10706
美 트럼프 대통령 대북제재 사상 최대 규모, 어디까지 가나 file 2018.03.12 이지민 13333
美 워싱턴주, 시신을 흙으로 만드는 법안 통과 1 file 2019.05.24 이현 15155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11194
美 상원의원 존 매케인, "지금의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 유서 남기고 서거 file 2018.08.30 장혜성 12990
美 보건당국, 실내 '노마스크' 허용 file 2021.05.24 양연우 9821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10222
美 관세와 폭풍 같은 세계의 반응 1 file 2018.08.06 노시현 12744
美 4월 환율조작국 발표…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file 2017.03.21 정단비 19032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6 2016.02.26 송채연 21847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6186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20535
文정부의 인사, 聞인가 問인가 2017.07.09 김세현 11608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6933
文의 경제정책, '무엇이 다른가' 1 file 2017.07.25 이수현 12744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7184
文 대통령, 3 ·1 기념식에서 ‘투트랙 기조, 한·일 관계 회복해야...’ file 2021.03.04 이승열 8866
文 대통령 , "5·18 민주화 운동 시민 향한 폭격준비설·헬기사격" 관련 특별조사 지시 1 file 2017.08.24 현준이 13451
文 대통령 "5.18의 마음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 극복 의지가 돼" file 2021.05.21 김현용 11415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와 철수, 그 이후의 현장 1 file 2016.10.24 박채원 18094
故 백남기 농민 추모집회 1 2017.11.13 노경배 12483
故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왜 다른가? file 2021.12.07 오유환 11818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8648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25041
反 중국 넘어 反 아시아 감정, 코로나바이러스가 위협하는 또 다른 부작용 file 2020.04.02 차예원 17069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file 2017.02.15 박천진 26324
中 환경규제, 기회를 잡아야 file 2017.11.13 김욱진 11479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5451
“헬기에서 총 쐈지만 전두환은 집행유예?” 비디오머그 오해 유발 게시물 제목 1 file 2020.12.07 박지훈 11909
“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명예훼손으로 A청소년언론 대표 고소 file 2017.12.12 디지털이슈팀 17414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9947
“탄핵 다음 탈핵이다” 핵 사용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나비행진 4 file 2017.03.12 양현진 15018
“청년층 취업난, 고용 정보 획득의 어려움도 큰 원인” file 2022.12.02 이지원 8039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5569
“저도 학교 가고 싶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원격 수업의 연장선 3 file 2020.09.07 이지민 14315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던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08 곽승준 12497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7010
“세계 화장실의 날”을 아시나요? - 세계 25억 명, 위생상태 나쁜 화장실 사용 1 file 2016.11.21 노태인 26702
“사람이 다스리지 말고 법이 다스리게 하라” 1 file 2017.03.20 이윤영 13206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13333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2 file 2017.05.13 한지선 10913
“남자가 그럴 수 있지”, 피해자 가슴에 비수 꽂는 한마디 file 2018.04.16 김고은 17760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11555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3698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12929
‘하기스 퓨어 물티슈’ 등 10개 제품, 메탄올 기준치 초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13 file 2017.01.16 김해온 26516
‘포켓몬 고’ 따라 삼만리, 각종 부작용 속출 file 2017.02.08 박현규 183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