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도깨비'후속작 '내일 그대와' 그 뒤를 이을 수 있을 것인가.

by 4기정원희기자 posted Feb 03, 2017 Views 238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tvn 드라마 '도깨비'가 케이블 역대 최고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지난 22일 막을 내렸다. 드라마의 인기는 높은 시청률에서 그치지 않고 음원, 패션, 화장품 등 많은 분야에서 큰 영향을 끼쳤다. 그 덕분에 다음으로 방영되는 tvn '내일 그대와'는 '도깨비' 후속작이라는 타이틀에 무게감이 더해졌을 것이다. 2017년 2월 3일에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시그널'에서 '박해영'역을 맡아 화제가 된 이제훈과 '로코퀸' 신민아의 케미가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또한 <고교 처세 왕>,<오 나의 귀신님>까지 다양한 로맨스 코미디물로 로코 거장이라 불리는 유제원 감독의 귀한이 드라마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ac86ebb7930eefbe770c73ad2535aa5a.jpg

 [이미지 제공=tvn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데뷔 후 첫 로맨스 코미디에 도전하는 이제훈에 대해 시청자들은'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된다', '잘 할 것 같다', '어울릴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실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편한 촬영 분위기에 '비주얼 커플', '케미가 기대된다!'등의 반응 또한 보였다. 벌써부터 드라마 속 여주인공인 '송마린'역인 신민아의 패션, 메이크업 등이 연관 검색에 함께 뜨면서 드라마를 알리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으로 출연 배우인 '이제훈'은 "첫 방송 시청률이 5%가 된다면 미래를 오갈 때 지하철을 통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시민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겠다"며 공약을 내걸어 한번 더 화제가 되었다. 도깨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타임슬립 소재와 미스터리, 멜로 등이 혼합된 장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깨비'의 인기를 이어 갈 수 있을까에 대해 큰 기대를 가져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정원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민규기자 2017.02.04 18:43
    첫방송 본방사수 해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앞으로도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권윤주기자 2017.02.05 04:11
    내일 그대와 라니, 한 번 재방을 봐야겠어요ㅎㅎ 좋은 기사 잘 보고갑니다~ ;)
  • ?
    4기김소희기자 2017.02.05 08:15
    도깨비 정말 재미있게 잘 본 드라마인데, 후속작인 내일 그대와도 호평을 받더라구요! 아직 못봤는데 재방송 꼭 챙겨보려구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7:13
    도깨비 처럼 많이 흥행했으면 좋겠어요 ㅎㅎ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1
  • ?
    6기김나림기자 2017.02.05 19:29
    도깨비만 보고 아직 저 드라마는 보지 못했는데 도깨비 후속작이라 하니 재밌을 것 같고 기대가 됩니다!
  • ?
    4기정원희기자 2017.02.06 09:17
    2회까지 방영이 되었는데 반응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1화까지만 봤는데 2화도 봐야겠어요~~
  • ?
    4기이하영기자 2017.02.05 22:15
    기사를 위해 정말 많은 정보를 수집하신 것같아요:) 저도 더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갑니다!
  • ?
    4기정원희기자 2017.02.06 09:16
    이것저것 관련된 자료를 모으다보니ㅜㅜ 힘든 부분도있지만 좋은 기사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5 22:21

    정말 재미있것 같아서기대되네요 ㅎㅎ 수능 끝나면 봐야겠어요 ~~

  • ?
    4기정원희기자 2017.02.06 09:15
    2화까지가 방영됬는데 반응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
    4기백혜원기자 2017.02.06 22:37
    도깨비도 후속작도 재밌더라구요! 좋은 기사 잘보고 가요~
  • ?
    4기신예진기자 2017.02.08 08:43
    도깨비에 이어 내일 그대와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관심과 호평도 많이 받고있어서 잘됬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있는만큼 기대되요. 한 번 봐보고싶네요. 시간날 때 봐야겠어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지오기자 2017.02.10 23:51
    도깨비에 이어 또하나의 판타지물 드라마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 ?
    4기한한나기자 2017.02.14 19:44
    도깨비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기대가 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8798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24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24963
TK의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신현우 22713
2018 평창올림픽 성화, 출렁다리로 부활한 '소금산' 밝혀 file 2018.02.06 디지털이슈팀 22696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file 2017.09.21 박나린 22695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22691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22690
전시회 '슈가플래닛', 당신의 가장 달콤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1 file 2019.01.09 오희수 22685
기업형 슈퍼마켓 ‘SSM’는 소비자에겐 편리를, 자영업자들에겐 편취로 file 2017.07.22 김나현 22684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올스타전! 3 file 2017.01.22 김다정 22680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인트, 이희영 작가를 만나다 3 file 2019.11.27 하늘 22679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길 - 뮤지컬에서의 가수 출현은 합당한가 1 2018.05.28 김수현 22674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1 file 2017.08.31 조수진 22668
수면·명상 앱 코끼리,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 진행 file 2022.10.24 이지원 22656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 수면 주기를 확인하라? file 2019.10.25 이선우 22656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22656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1 file 2016.06.01 정수민 22648
내가 이러려고 목숨바쳐 조국 독립 외쳤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file 2016.11.15 장서윤 22645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22642
<죽이는 화학>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떤 독약을 사용했을까 1 file 2019.02.27 양지윤 22638
생명 사랑 밤길걷기-당신이 실천하는 자살예방캠페인 1 file 2017.10.12 안수빈 22636
무더운 날씨 속 과거 '석탄' file 2016.08.25 김민지 22635
첫 '남녀부 분리 운영'의 V-리그, 무엇이 달라졌을까 1 file 2018.11.12 김하은 22632
2016년 트렌드, 정교한 감각과 평범함의 향연 file 2016.05.22 한세빈 22628
방치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 file 2016.08.22 박지혜 22627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22623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 풋볼 팬타지움 1 file 2018.10.08 성진화 22618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22617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22608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시행 반년, 현장에 가다 file 2018.08.03 이선철 22604
제18회 거제시 청소년문화축제 file 2019.06.17 조혜민 22603
코레일이 운행하는 부산 동해선(동해 남부선) 토큰용 승차권의 슬픈 사연. 2 file 2017.02.24 김선태 22603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22603
9월 28일~30일, '제17회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 대회' 개최 ··· 총 167팀 참여 1 file 2017.10.09 이정수 22599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22597
참여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다, '2017 오송읍 주민화합 한마음 축제' file 2017.06.13 김다빈 22596
죽은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한 여성 1 file 2016.03.23 정희진 22594
도움이 필요할 땐 이곳으로-한국소비자원 file 2016.11.18 김나림 22593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22589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22587
김해시 교직원 친선 배구 대회 구산중학교 우승! 1 file 2018.06.12 최아령 22580
"UN의 날" 맞아 UNSA 부산지부에서 포럼 개최 file 2020.10.22 최준서 22579
석오 이동녕 선생, 그 발길을 따라서 file 2018.11.21 김단아 22579
대한민국 그 자체, 아름다웠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5 file 2018.02.12 서태란 22579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22579
새로운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의 등장 file 2017.03.18 4기기자전하은 22563
나무 뿌리의 습격 1 file 2017.02.28 최지민 22561
UN 회의에 참가하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2 file 2016.10.09 박민서 22557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성료. 유소년의 미래를 여는 기회 file 2019.10.10 이지훈 22551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225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