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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by 4기이유정기자 posted Feb 01, 2017 Views 1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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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를 포함한 전남 서해안 및 일부 지역은 눈이나 비가 내것으로 예상한다.


현재(14일),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5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내륙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중부지방과 경상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세심한 안전이 요구된다.


기상청은 "건강 관리 건조 특보가 내려진 일부 지역에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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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문화부 기자 이유정]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마스크와 목도리로 일명 완전 무장을 한 채 종종걸음으로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 시민은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채 어깨에 한껏 힘을 주며 추위를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겨울철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추위로 인해 한껏 움츠린 어깨이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대게 종종걸음으로 추위를 이겨내고자 하나 강추위를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예로 저체온증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인체의 열 생산이 감소하거나 열 소실이 증가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초래되며,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체열 손실의 최소화하기 위해 목도리나 가온기를 활용하자.
외부로 노출되는 신체 부분은 철저히 감싸 차가운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이때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의류를 여러 겹 덧대 입는 경우가 더 효율적이다.


올겨울 한파,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 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유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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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건학기자 2017.02.02 16:20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기자님도 저체온증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
  • ?
    4기박미소기자 2017.02.03 21:46
    한동안 포근하다 싶더니 또다시 추워져서 건강 잘 챙겨야 겠어요. 기사 내용처럼 목도리도 매고, 옷들 겹겹이 입어서 따뜻하게, 몸 조심 해야 겠어요. 기자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기사 정말 감사해요. :-)
  • ?
    4기박수지기자 2017.02.03 22:05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기자님도 건강하게 남은 겨울 보내길 바래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7:06
    갑자기 또 추워져서 녹았던 몸이 많이 놀라는것 같아요ㅠㅠ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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