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방학? 그게 뭐야? 먹는 거야?

by 4기김수민기자. posted Jan 26, 2017 Views 218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126_002118.jpg

[이미지 출처-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수민기자]


 겨울방학이 왔다. 많은 학원에서 방학 특강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학원을 다닌다. 고등학교 같은 경우, 방학은 굉장히 중요한 기간이다. 이 기간에 공부를, 자신의 실력을 쌓아놓지 않으면 성적이 떨어지고 좋은 대학에 갈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방학이 그렇다. 다음 학년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기 위한 기간이고, 여름방학보다 길어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방학'은 절대 이러라고 만들어 준 기간이 아니다. 가장 더운 때에, 가장 추운 때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하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학기 중보다 더 치이고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취지가 아니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일까.

 좋은 대학, 명문대.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다. 좋은 대학 나오면 먹고살기 편해진다, 돈을 잘 벌 수 있다,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다, 인생이 편해진다, 무시당하지 않는다 등등 우리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우리나라의 학벌, 스펙, 연고주의는 꽤 유명하다. 그리고 실제로 서울대 출신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다. 이러한 현상이 사회에 나타나고 있으니 우리는 그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쉴 새 없이 공부하고 공부하는 삶을.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도 방학을 이렇게 보낼까. 답은 '아니오'다. 절대 그렇지 않다. 외국의 방학은 정말 말 그대로 방학, 휴식기간이다. 미국에서는 한 학생이 과도한 숙제가 자신의 방학을 망쳤다고 소송을 건 사건까지 있었다. 그만큼 그들에게 '방학'은 휴식이라는 개념이 딱 박혀있다는 것이다.

 영어로 방학을 뜻하는 'vacation'의 어원은 불어인 '바카티오(vacatio)'로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는 뜻이다. 한자어인 '방학(放學)'또한 그렇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놓을 방(放), 학문 학(學)으로 '학문을 놓다'라는 뜻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놓기는커녕 더 악착같이 붙잡고 있으니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단어의 쓰임 자체가 잘못되었다. 이 단어 참뜻이 지켜지는 날은 언제가 될까. 우리는 진정한 '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 우리는 진정한 '방학'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참뜻을 알고 이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꼴찌다. 자살률도 만만치 않게 높다. '거짓된 방학'은 이 수치의 원인 중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미래의 새싹을 짓밟는 일은 하루 빨리 제지되어야 한다. 이것은 국가의 과제이다. '아직' 풀리지 않는 숙제며, '신속히' 풀어야 할 숙제이다. 이를 풀기 위해서 우리는, 국가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단비기자 2017.01.26 03:13
    변질되고 있는 방학의 의미를 시간이 갈수록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약 3주의 짧은 기간으로 이루어진 이번 겨울방학 동안 2주를 자율학습 때문에 학교에 매일 나갔습니다. 매일 아침 등교하면서 도대체 이게 방학일까, 하는 생각도 계속 들었던 것 같아요.
  • ?
    4기박소희 2017.01.26 10:33
    초등학교 때까지만 하더라도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니고 여행을 가면서 방학을 보냈던 것 같은데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차 변질된 방학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원뿐만이 아닌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발목을 잡기에 국가의 시급한 대처가 필요해 보입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1.26 17:06
    기자님 말처럼 겨울방학은 1년 중 가장 추울 때이고 학생들이 학교에 나가지 않고 건강을 추스리라는 의미로 있는데 정작 보충학습 때문에 가장 추운날 학생들은 결과적으로 학교로 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보충학습 학업을 위해 실력을 다지는 것도 좋지만 너무 정도가 지나친 것이 아닌지 정말 방학이 맞는지라는 의문이 많이 들더라고요. 공감가는 내용의 기사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
    4기박미소기자 2017.01.26 18:11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해준 기사였던 것 같아요. 몇 년 전까지만해도 항상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정말 웃는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서. 요즘 들어 제가 많이 하고 있는 생각과 질문이 기사에 나타나 있는 기자님의 말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기사 내용들이 하나하나, 기억에 남고 인상 깊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런 변질된 방학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렇게하기 위해서 국가, 그리고 국민인 우리도 많은 노력을 행해야할 것 같구요. 좋은 기사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 ?
    4기임소연기자 2017.01.27 14:21
    제목부터 많은사람들이 끌리고 기사 내용도 정말 딱 청소년들에게 공감돠고 멋진 내용들 이여서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 마음에 드는 게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서상겸기자 2017.01.27 14:30
    시간이 지날 수록 방학의 의미가 사라져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겨울방학도 3주간 보충학습을 나가서 정작 충분한 휴식을 취한 건 1주일채도 안되네요.. 공감가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국가가 변질된 방학의 초심을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 ?
    4기염가은기자 2017.01.28 19:22
    방학의 의미에 대해선 전혀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저 '공부.. 해야하는데' 한숨만 뱉고 있었는데
    그 참 뜻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방학 손, 발을 벌벌 떨면서 독서실에서 머리를 쥐어 뜯는 것이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참신한 글 덕분에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네요. 아무리 내신, 수능이 중요하고 대학이 중요하다지만 덥고 추운 방학때 가족들, 친구들과 추억거리 몇개 만들어 보는 것. 그게 진짜 방학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
    4기황수미기자 2017.01.29 12:10
    기사를 읽으면서 방학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언제부터 우리는 이렇게 방학 때 공부에 악착같이 매달리게 되었는지 씁쓸한 대한민국의 현실이네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가요^^
  • ?
    4기오희연기자 2017.01.29 17:19
    제목에 확 눈길이 가서 읽었는데 짧고 굵게 핵심을 잘 써주셔서 인상깊게 읽었어요! 저도 방학 2주동안 1~4교시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갔었는데 정말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교육이 이렇게 학생들을 얽맨건지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물론 이제는 야자와 방학 특강 모두 대부분 자기 선택이지만, 아직도 의무시하는 학교가 몇 군데 있는 것도 같더라고요.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이렇게 방학인 것 같지 않은 휴식은 처음 겪어봅니다..
  • ?
    6기최다인기자 2017.01.30 16:58
    방학이란 본디 제 일을 수행할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니까요, 어느정도의 선행은 본 학업의 성취도와 이해도를 높여주기도 하니까 마냥 하지말아야 한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분명 아이들을 위한 사교육들이 도를 지나치는 경우도 많아지고, 그로인해 학생들에게 사교육이 오히려 자신감보다는 학업에 대한 거부감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만 심어주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기사네요, 잘 읽었습니다.
  • ?
    4기정진하기자 2017.01.30 18:09
    어느 것이 좋은 것 인지 답은 없지만 기자님 말씀처럼 방학 동안은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기간일수도 있지만 현실에서 볼때는 그동안 못했던 학습들을 하고 예습을 통해 조금 더 나은 공부를 위한 준비일수도 있겠죠? 사실 저도 기사와 같이 방학 동안에는 조금 쉬고 다음 학기 또는 학년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은 그럴수없죠...이렇게 흘러가는대로 따라간다면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을 거예요. 우리가 더 현명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한다면 미래에는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사를 읽고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서지은기자 2017.01.30 19:24
    10대 청소년들은 방학의 의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자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는 점점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아닌 기업을 위한 인재 창출에만 중심을 두고 학생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사회는 언제쯤 학생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앞이 막막합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4기장서연기자 2017.01.31 17:28
    원래 방학이라는게 그 시간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도 찾고 하고 싶었던 체험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을 위해서 생겨난 것이라는데요, 실제로는 많은 학생들이 다음 학기 선행학습이나 학원 특강 등으로 인해서 체험은 커녕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는 하더라구요. 방학의 의미가 어느새 변질된 건 아닌지 생각해볼 때인것 같습니다.
  • ?
    4기전인하기자 2017.01.31 21:41
    저 역시도 학년이 점점 올라가면서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중고생들의 방학이 진정한 휴식을 위한 시간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게 너무나도 눈에 띄게 보이는 것 같아요...방학을 학기 중에 할 수 없는 공부들을 하는 때, 새로 들어가는 학기 선행을 하는 시간으로 채우려고 만들은 것이 아닐텐데,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학원방학특강과 방학 때에는 바빠지는 스케줄로 자기 나이에 맞게 마음껏 놀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감사합니다!!
  • ?
    4기고아연기자 2017.01.31 22:53
    진짜 공감되는 기사네요. 오히려 친구들과 좀 더 즐기고 못 했던 여가 생활을 방학때 해야하는데 오히려 방학이 학기 중 보다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도 연휴 빼고 거의 다 학교를 가서 요번 방학때는 특별한 활동을 한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이 점은 개선 되야 할 것 같습니다!
  • ?
    4기최영인기자 2017.02.01 19:07
    방학이라는 개념에서 비롯된 기자님의 고찰이 잘 느껴지는 기사네요. 학생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참 많고,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사건ㆍ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이에 대한 능동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는 학생들이 참된 방학을 경험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
    4기김하늘기자 2017.02.02 11:08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가 방학이 선행학습을 하는 시간으로 바뀌게 되어버린거 같아요
    교육에 조금은 변화가 있어야 할 거 같지만 쉽게 변화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2 16:48

    저에게는 이번 겨울방학이 마지막남은 겨울방학이라 황금찬스라고 불릴만큼 중요한 기간입니다. 물론 여러 활동을 하던지, 힘들었던 학교생활을 위로하기위해 쒼나게 놀아도 되겠지만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하루에 14시간 공부해도 부족한 사람도 있답니다.. ㅠㅠ

  • ?
    4기최가현기자 2017.02.03 20:05
    다른 나라들의 방학이 의미 그대로 휴식인 만큼 우리도 방학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는데 아직 우리 사회는 방학이 성장의 기회, 보충의 기회라는 인식이 강한 게 아쉽네요. 방학을 잘 이용하여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다 같이 휴식을 원하는 입장이라면 이렇게까지 치열한 방학을 보내지 않아도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유진기자 2017.02.04 02:19
    기사를 읽은 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나라에서 '방학'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의미하지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 ?
    4기임하은기자 2017.02.04 18:19
    기사를 읽으니 왠지 '방학'이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서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것 같네요 ㅠ 공부를 안하면 불안해지는 사회 구조를 탓해야겠죠 ?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지만 조금씩이라도 발전을 보인다면 좋겠네요 :)
  • ?
    4기정유진기자 2017.02.05 12:51
    대한민국에서 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너무 힘든 사실이죠...어서 빨리 국가가 교육정책을 좋은방향으로 개선시키면 좋겠네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6:47
    솔직히 방학이 60일 이라 치면 학교가는 날은 50일 뿐인것 같아요. 자기주도 학습이 아니라 아직도 계속 주입식 교육인것 같아 하기싫은 마음도 계속 샘솟는것 같아요.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나현기자. 2017.02.10 17:31
    조금 늦었지만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방학이 방학이 아니니 방학이라도 부르기도 참 뭐한 우리나라입니다.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 방학 동안 재정비하고 조금 쉬어가며 다음을 준비하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그저 특별 보충 시간? 실제로 학원에서만 12시간을 넘게 보내는 친구들도 심심치 않게 많아 그 친구들은 차라리 개학을 원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런 학풍이 좀 바뀔 수 있기를 학생으로서, 국민으로서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
    4기오경서기자 2017.02.13 15:19
    방학의 의미와 더불어 교육의 의미 자체도 변질된것같다고 생각해요. 공부하고 배운다는것이 언제부터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연습문제를 반복해서 푼다는 의미로 바뀌게 된걸까요? 공부는 오로지 학문적 탐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삶에서의 다양한 체험으로부터 습득하는 모든 것들인데요. 왜 우리나라의 교육구조는 다양한 체험들을 쌓기에 안그래도 부족한 방학시간을 빼앗아 학생들을 학원에 가둬놓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교육의 방향이 올바른곳을 가리키게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좋은기사 잘보고 가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241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686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8389
'비밀의 숲 2' 약방의 감초, 존재감 빛나는 조연들 2 file 2020.10.05 김나현 21079
가을엔, 온 가족이 함께하는 2017 목포과학축전 개최로! file 2017.11.06 김영신 21079
4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도발 file 2016.04.02 명은율 21078
BIFAN이다 BIFAN 가자 1 file 2017.09.07 손종욱 21077
대한민국 대표 검색사이트 네이버! 3년만에 새 단장하다! 6 file 2017.03.13 한윤성 21077
대뇌피질 뇌지도 완성, 뇌질환 극복이 한걸음 앞으로 file 2016.07.22 박가영 21076
'AI' 어디까지 왔나 2017.05.24 임승연 21075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는 소리 목포에 울리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1 file 2017.10.09 염지선 21074
2019 Asian Science Camp file 2019.09.02 백윤하 21072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21070
우리시대의 전태일을 응원한다! file 2016.05.22 이강민 21070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건강 걷기대회 2 file 2016.03.12 김혜린 21066
소아암 환아들에게 자신감을 기부해주세요. 7 file 2017.03.02 박미소 21065
쉽게 읽히고 강하게 와닿는 작가 박완서 1 file 2016.05.25 박정선 21065
많은 연령대의 음악 장르가 되고 있는 '트로트' 1 file 2020.04.29 윤예솔 21063
야구장, 부족한 관중 의식으로 몸살 앓아 file 2017.04.16 김유경 21062
굿네이버스 I'm your PEN 7기 모집 file 2016.07.24 백재원 21060
파주 영어마을에 갔다오다. file 2016.06.09 황지혜 21058
복세편살~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10.29 현주희 21057
일상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8.29 신수빈 21054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1 3 file 2017.03.14 정진 21054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file 2019.04.26 송은녁 21047
수원시 청소년의회에서 청소년도 정치를! file 2019.07.19 임유진 21044
서울의 도심 속, 예술인들의 흔적을 만나다 file 2018.11.28 김사랑 21041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4회 통일 골든벨이자, 첫 온라인 골든벨 file 2020.10.27 김민경 21035
1919년 3월 1일 , 그날의 함성이 우리에게 닿는 날 file 2016.03.21 한지혜 21031
뜨거웠던 오월의 그날을 우리는 이렇게 기억해요! ? 제 16회 518마라톤대회 file 2016.05.25 오지은 21030
청소년 우울증,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2019.08.30 12기우가희기자 21029
‘2019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보은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19.10.02 디지털이슈팀 21026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21025
YMUNK, THIS IS OUR WORLD 1 file 2017.07.02 정혜윤 21024
'제5회 포항 운하 축제' 개최 2 file 2018.09.28 정수민 21021
[ MBN Y 포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3 file 2017.02.08 박준우 21019
영화관, 공연장 '좌석 띄어 앉기' 해제, 전 좌석 예매 가능 file 2020.11.06 홍재원 21018
청소년들의 색다른 경험-보라매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인준식과 발대식 file 2016.03.21 김민지 21012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21011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21009
외교부와 함께하는 국제법 타운홀 미팅 제2탄, 부산으로 오이소! file 2018.05.29 김태연 21009
GS25, 여름 맞아 '모둠초덮밥' 도시락 출시 5 file 2017.08.14 디지털이슈팀 21007
약, 어떻게 해야 제대로 먹을까? 4 file 2017.04.23 정다소 21007
인간이라면, 잊어서는 안 되는 일, 위안부 file 2016.08.25 전지우 21006
페미니즘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 11 file 2017.02.21 백정현 21005
질보단 양으로, Give and Take 식 청소년의 생일문화 6 file 2017.02.26 전은서 21004
[책] 사람을 대하는 기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1 file 2018.07.11 최미정 21002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21000
삼성 갤럭시 S8 베일 벗다 2 file 2017.03.24 유근탁 20997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한마당 총회에 다녀오다! 총 예산 규모 593억 원 달해 2017.09.06 신유진 20996
'한국의 우주공학과 천문학의 미래를 책임질 대한청소년천문우주공학회' 학술회 개최 7 file 2017.02.21 양민석 209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