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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by 4기김혜린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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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충주에서 14일 유엔 사무총장직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는 그를 환영하는 충주시민 환영대회가 개최되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귀국 충주시민 환영대회는 충주의 사회단체들이 충주체육관에서 개최하였으며 2000대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이날 3시 30분쯤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와 사람들의 환영으로 반기문 전 총장이 입장하였다.
그 동시에 객석의 사람들은 단체에서 나눠준 태극기를 흔들며 반기문 전 총장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했다.

충주시민 환영대회는 반기문 전 총장 활동 영상, 환영인사, 답사, 감사패 증정,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충주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에 너무 감동스럽다”, “유엔의 아들이 충주의 아들로 돌아왔다"라고 말하며 답사하였다.


그는 “지난 10년간 마라톤을 100m를 달리는 속도로 밤낮없이 뛰었다"라며 기후변화협정 체결, 지속성장 발전 계획 마련, 여성·청소년 등 약자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말하였다.

그렇게 충주시민 환영대회가 끝난 후 반기문 전 총장은 많은 시민들의 축하와 환영을 받으며 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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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국제부 4기 김혜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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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44
    반기문생가인 음성에 사는 저도 반기문씨를 생가앞 반기문공원에 방문하셔서 잠깐 보았는데 많은 인파가 모였더라고요 군 단위인 음성에선 일년에 몇 볼수 없었던 광경이었는데 충주에선 이렇게 했군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 ?
    4기박미소기자 2017.01.27 22:30
    요즘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죠. 요즘 그 논란들 때문에 저는 반기문 전 총장이 좋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 충주에서는 반기문 전 총장 귀국에 환영대회를 이렇게 했었군요! 앞으로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 ?
    4기이소영기자 2017.01.29 00:37
    대선 참가 자격에서부터 논란이 끊이질 않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님,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다고 하니 무조건적으로 비난하진 않겠지만 이전에 자판기에 천원짜리 두장을 겹쳐서 넣고, 조상님께 바치는 퇴주잔을 마셔버리는 등의 문화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들만 해결하시고 좀 더 진실된 태도로 다가오시면 국민들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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